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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朝總聯)]북(北)에 식품보내기 한창

북송(北送)동포 식량난에 허덕여

1993.02.11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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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朝總聯)은 최근 북한(北韓)의 식량난 심화로 북송(北送)동포들의 생활이 어려운 점을 감안, 이들에 대한 ‘식료품보내기 운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총련(朝總聯)은 식량과 생필품 등의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송(北送)동포들을 위해 지난 91년 4월부터 항일(抗日) 북송(北送)연고자들에게 식료품을 보내도록 장려하여 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이 같은 ‘식료품보내기운동’을 강화, 쌀과 설탕 등이 포함된 식료품세트(37X25X35㎝)를 개발하여 희망자들의 주문을 받아 보내거나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총련(朝總聯)이 일본(日本)에 거주하고 있는 북송(北送)동포연고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식료품세트는 무게가 14.3㎏으로 쌀 2봉지(10㎏), 참기름 2통(2.8㎏), 조미료 1포(500g), 설탕 1봉지(1㎏) 등인데 가격은 휴대방북(訪北)시에는 1만엔 주문 발송 시에는 1만1천 엔을 받고 있는 사실을 한 조총련(朝總聯)계 동포가 최근 밝혔다.

<내외통신>

식품보내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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