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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가구 분기소득 계속 공표 등 공개 노력

2018.05.24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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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농민신문 <도농간 소득격차 ‘알면 안되나?’>제하 기사에 대해 “통계청은 통계 정확도 개선, 중복 통계 방지, 조사자 응답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가계동향조사는 지출조사 중심으로 개편하고, 전국가구의 연소득은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공표하기로 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가계동향조사에서 ‘(연간)도시근로자가구 소득’은 공표를 중지했으나 분기소득은 계속 공표하고 있으며 통계 이용자 요구에 따라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분석을 위한 원시 자료도 마이크로데이터 형태로 제공 중이다. 제공 자료는 원시 자료 분석 결과임을 명시해 정책 참고자료 및 연구자료 등에 분석 결과를 발표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통계청이 제공한 원시 자료를 이용해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등을 분석하고 농업정책 수립·추진과 각종 농업통계 비교 분석 자료로 활용 및 공개 배포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농민신문은 “앞으로 ‘(연간) 도시근로자가구 소득’을 통계청이 더이상 발표하지 않기 때문이며 도농간 소득격차 완화는 정부의 주요 농정과제라는 점에서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된다”면서 “현재 상황에서 도시근로자가구 소득을 가장 잘 알 필요가 있는 부처는 통계청이 아니라 농식품부인데 통계청으로 하여금 이를 발표하도록 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계담당관실 044-201-1401, 통계청 복지통계과 042-48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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