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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세 및 60세 이상 고용률 모두 상승…인구구조 변화 영향 확인 가능

2018.12.05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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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올해 1월∼10월 중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와 15∼64세 취업자 감소는 각 연령대의 인구 증가 또는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며 “연령대별 고용률을 보면 15∼59세 및 60세 이상 모두 전년동기대비 0.2%p 상승해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이 컸음을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용보험은 65세 이상은 신규가입이 불가능해 고령층의 노동시장 상황을 보는데 한계가 있다”며 “따라서,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이용해 전체 고용시장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동부는 12월 4일 국민일보 올해 취업자 늘었다지만 60세 이상 재취업 효과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올해 들어 10월까지 한국의 전체 취업자가 9만 7000명 증가한 것도 결국은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23만 3000명이 취업전선에 다시 나선 효과다. 정작 15∼59세 취업자는 13만 6000명 감소했다. 

다시 노동인구가 되는 이들 다수는 전직과 무관하게 청소를 하거나 경비실에 간다. 고용보험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고령층이 가장 많이 신규 취득하는 직종별 고용보험은 청소·경비업이다.

[부처 설명]

□ 2018년 1월∼10월 중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와 15∼64세 취업자 감소는 각 연령대의 인구 증가 또는 감소가 주된 원인임

* 60세 이상 인구 증가 530천명, 취업자 증가 233천명

* 15∼59세 인구 증가 –278천명, 취업자 증가 -136천명

○ 연령대별 고용률을 보면 15∼59세 및 60세 이상 모두 전년동기대비 0.2%p 상승하여,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이 컸음을 확인 가능

연령대별 인구, 취업자 및 고용률(천명, %, %p)
연령대별 인구, 취업자 및 고용률(천명, %, %p)

□ 고용보험 신규가입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가장 많이 신규 취득한 직종은 청소·경비업임

○ 그러나, 고용보험은 65세 이상은 신규가입이 불가능하여, 고령층의 노동시장의 상황을 보는데 한계가 있음

○ 따라서,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전체 고용시장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

□ 2018년 1월∼10월까지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로 60세이상 취업자 증가(23만 3000명) 인원의 직종별 분포를 보면, 전문가(전체 증가의 17.9%), 기계조작종사자(13.3%)등 대다수 직종에서 고르게 증가하고 있음

직종대분류별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인원(233천명)의 산업별 비중(%)
직종대분류별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인원(233천명)의 산업별 비중(%)

문의 :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044-202-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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