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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AI경제 활성화, 각계 의견 들어 민간과 함께 마련

2019.01.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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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은 이 분야의 육성이 시급하다는 각계의 의견을 청취해 민간과 함께 마련한 대책으로,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대규모 빅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데이터 시장은 정부의 지원책과 제도개선이 마중물로 작용해 성장 중으로, 앞으로 예상되는 소요 예산은 기재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월 17일 국민일보 <한국판 데이터·AI 육성 플랜, 구체적 실행 계획 없이 생색만 냈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육성 방안이 기존의 인프라 수를 늘리고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

② 정부 개입이 없더라도 2023년 데이터 시장 20조원 돌파, AI 유니콘 기업 5곳 배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돼 지나친 생색내기라는 비판

③ 각 사업에 책정된 예산 규모부터 제한적이며 대책을 모두 적용해도 시장이 체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지적

④ 정부의 성장률 수치는 앞서 올해 빅데이터 시장 성장률이 41.1%에 이를 것이라는 시장분석기관 KRG의 전망치와 차이가 큼

[과기정통부 설명]

① 본 계획은 정제된 데이터가 많이 부족하고 데이터의 유통·활용 촉진이 시급하다는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여 민간과 함께 마련한 대책임

- 분야별 빅데이터 센터(100개) 및 플랫폼(10개) 구축, 중소·벤처기업 대상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 지원(1640개사) 등은 업계의 어려움을 조기에 해소하고자 신규로 대규모 빅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임  

② 국내 데이터 시장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과 제도개선이 마중물로 작용하여 성장 중이며, 본 계획 전에 예측된 2023년 데이터 시장 20조원도 그러한 상황이 반영된 것임

- AI 유니콘 기업 육성은 단순히 기존 유니콘 기업을 AI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현 AI 전문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도전적으로 설정한 것이며,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님

③ 본 계획의 각 사업과 관련한 올해 확정된 예산과 앞으로 예상되는 소요 예산은 민간의 수요를 바탕으로 책정한 것으로, 기재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임

- 데이터와 AI는 4차 산업혁명의 촉진자 역할을 하고 상호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복합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에, 본 대책이 시행될 경우 시장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④ 국내 시장분석업체인 KRG의 올해 빅데이터 시장 성장률 41.1%* 수치는 매출 2천억원 이상인 기업 25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IT 지출 계획 중 빅데이터 분야 투자 계획의 연간 성장률임

* KRG 보고서에 의하면, 빅데이터 투자가 ’18년 5600억원 → ’19년 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1% 증가를 나타내고 있음

- 따라서, 이 수치를 데이터 시장 연평균 성장률과 비교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음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신산업과 지능정보사회추진단 인공지능정책팀(02-21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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