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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미수신 휴대전화 비율 7.8%

2018.06.21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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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8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휴대전화 1679만대 재난문자 수신 사각지대> 제하 기사 관련 “전체 휴대전화(알뜰폰 제외) 사용자 중 긴급재난문자 미 수신 휴대전화 비율은 7.8%(약 374만대)”이라고 밝혔다.

또 기사에서 제시된 긴급재난문자 미 수신 휴대전화(1679만대)는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핸드폰, IoT단말기, 노트북 등 모든 단말기를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안전디딤돌 앱을 3G폰 이용요금 약정 범위 내에서 다운로드 받을 경우, 데이터 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3G폰 요금제에서 약정한 데이터량을 초과한 상태에서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할 경우에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5월 4일부로 안전디딤돌 앱의 용량을 축소(69MB→19.8MB)했기 때문에 실제 다운로드 받는데 소요되는 데이터 요금은 약 1089원(안드로이드 폰 기준 3G 데이터 요금: 1KB 당 0.055원x1만 9800KB=1089원)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기사는 이날 지진 발생시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의 약 4분의 1가량(1679만대)이 긴급재난문자가 미 수신된다고 보도했다.

또 3G폰 사용자(1030만대)는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하기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며 사용자가 다운로드 비용 약 6000원을 부담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아울러 2G폰은 행안부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상황에서 기상청이 재난문자를 발송하려면 30초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의: 행정안전부 재난정보통신과 044-205-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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