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심대학, 중기부 창업선도대학 사업과 달라

2017.08.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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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자 머니투데이 <예산 연16.6조…‘주고 또 주고’ 우후죽순 중소·벤처 지원> 제하 기사와 관련, “과기정통부의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은 범 정부차원에서 수립한 대학발 창업활성화 방안(2017.3월, 창업활성화관계장관회의)의 후속조치 사업”이라며 “대학의 구성원인 교수, 대학원생 등이 특허 등의 형태로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직접창업을 위한 후속R&D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중기부 ‘창업선도대학’은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에 대해 대학이 보유한 교육프로그램·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단계 및 대상 등이 상이해 유사중복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머니투데이는 ‘올 초 과기정통부가 신설한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중기부가 2011년부터 지원중인 ‘창업선도대학교’ 사업과 내용이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혁신기획과(02-2110-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