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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경유차 문제 사실 확인 즉시 조사 착수

2017.06.26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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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2일자 문화일보 등이 보도한 <아우디 경유차 배출가스 조사 착수> 제하 기사 관련 “환경부는 사실 확인 즉시 독일정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폭스바겐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독일 연방교통부가 지난 6월 1일 특정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아우디 A7, A8 경유차(Euro5)에서 비인가된 장치의 사용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아우디는 핸들 조향각으로 주행환경을 인지, 조건에 따라 변속기 적용 프로그램을 변경해 배출가스에 영향을 주는 비인가된 장치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환경부에 제출한 자료에서 동 차종이 전 세계에 2만 9100대가 팔렸으며 그 중 국내에 3660대(2012년∼2014년식 모델 A7 969대, A8 2691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6월 21일 폭스바겐 본사 임원 면담 시 정확한 결함내용 확인을 위해 보다 상세한 기술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며 추후 자료 검토와 조사가 완료되면 독일 사례 등을 참조해 리콜 등 후속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정부는 6월 14일 아우디폭스바겐에 변속기 제어 소프트웨어를 리콜하도록 명령한 바 있다.

한편, 기사는 이날 아우디 A7, A8에서 배출가스 문제가 확인돼 환경부가 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교통환경과 044-201-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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