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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외교적 마찰 우려해 ‘국외영향’ 표현한 것 아냐

2017.09.21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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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예측모델에서는 미세먼지 기여도를 국내영향과 국외영향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국외영향을 다시 중국, 몽골, 북한 등으로 세분화해 기여도를 수치화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국과 외교적 마찰을 우려해 중국영향을 국외영향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20일 JTBC가 보도한 <미세먼지 정확히 예측하고도…‘중국영향’ 말 못하는 정부>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이날 미세먼지 ‘중국영향’ 대신 ‘국외영향’으로 모호하게 발표했다며 한·중·일 미세먼지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가 번복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지난 8월 한·중·일 3국 환경장관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미세먼지 관측·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또 보고서 발간 합의를 계기로 동북아 대기오염물질 전문가회의(2017년 10월, 부산), 차기 한·중·일 준비 국장급회의(2018년 상반기 예상)를 거쳐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044-201-6879/032-560-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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