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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원전 발전비중 2000년대 이후 감소 추세

2017.07.1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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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조선일보 <청정에너지 원전 파리기후협약 후 더 늘고 있다> 제하 기사에 대해 “원전의 발전비중은 2000년대 이후 감소 추세”라며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전세계 발전량 중 원전비중은 1996년 17%를 정점으로 하락해 2014년은 10.6%”라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해외 정부들은 각종 환경비용 등을 감안해 평가한 미래 균등화발전단가(LCOE)는 원전이 신재생, LNG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균등화발전단가(LCOE·Levelized Cost of Electricity)는 설계, 건설, 운영, 자금조달, 폐기 등 비용을 총발전량으로 나눈 원가이다.

또한 그린피스 보고서와 블룸버그 보고서도 재생에너지의 LCOE는 2030~2040년경 다른 발전원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는 “OECD 국가들 중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는 탈원전을 결정했으며 프랑스도 2025년까지 원전비중을 50%로 축소키로 결정했다”며 “원전비중을 확대하거나 건설을 확대하는 나라들은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개발도상국”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044-20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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