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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리쇼어링’과 한국 ‘유턴’ 개념 달라

2017.09.1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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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자 아시아경제 <“美 2322개 韓 41개…당근 없이 ‘제조업 회귀’ 없다”> 제하 보도와 관련, “미국 리쇼어링 기업 수와 창출된 일자리 수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어 “기사는 미국 Reshoring Initiative의 ‘New Reshoring&FDI’를 인용한 것으로 ’리쇼어링‘뿐만 아니라 ’외투기업‘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일본의 ‘리쇼어링’과 한국의 ‘국내복귀(유턴)’의 개념은 다르다”며 “선진국의 리쇼어링은 ‘유턴’과는 달리 해외법인 청산·축소를 전제로 하지 않아 더욱 광범위한 개념이고 선진국은 유형에 관계없이(유턴기업 혹은 자국기업) 조세감면 등 단일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나, 한국에서만 유턴기업만을 위한 차별적인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대기업 유턴 가능성을 사전파악하는 차원에서 실무적으로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을 방문조사한 것이며, 이를 토대로 유턴활성화 등을 포함한 ‘투자유치제도 종합개편방안’을 올해 중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산업부 해외투자과(044-203-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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