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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 관련 브리핑

2016.06.17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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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3주제 : ‘창조관광기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토론>

김종진 대표(여행아이큐) :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참여해서 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건의사항이 있다면, 제가 이런 경험을 통해서 기존의 관광관련 기관들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서로 연계해 저 같은 창업자들이 서로 협업을 할 수 있는 어떤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시고 지원을 많이 해주신다면 아마 서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래부장관 답변 후 -

박 대통령 :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모르면 안되지 않습니까, 실제 필요로 하는 국민이 말이죠. 그것을 연구를 잘 해보시고, 예를 들면 창조센터라든가 문화융합벤처단지를 찾으면 거기서 다해줄 수가 없는 게 있어요. 그러나 거기는 어디로 가면 가장 도움을 맞게 지원할 수 있는가 하는 데를 알고 있거든요, 연결이 되어 있으니까. 여기는 여기까지 지원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콘텐츠 진흥원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락을 해주고, 그러면 원하는 분이 거기를 가서 받을 수 있고. 한곳에 다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러나 연계가 다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하면 한군데 가서 다 해결이 되는거죠. 그런 것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또 창조관광도 어떻게 보면 창조경제에요. 그게 바로. 아까 드론을 활용했지만 다 ICT와 연결이 돼서 앱을 개발한다든가 이렇게해서, 분야가 관광이라는 거지 사실은 창조경제거든요, 그분야도.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일자리 창출이 많이 되는 분야기 때문에. 창조경제 혁신센터나 문화창조 융합벨트 안에 포함시켜서, 왜냐하면 ICT라든가 융합을 목적으로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새로운 아이디어만 갖고 가면 실현이 되게 하겠다 하는게 창조경제이기 때문에 거기에도 개방을 해서 받아들이고 이렇게 할 수 없을까요

김창석 대표(엘스톤) : ......수익발생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아직 창조관광기업의 규모가 작고 또 성숙단계에 이르지 못했다는 느낌을 주는 기업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필요한 것이 민간투자자들도 선뜻 지원하기 어려운 창조관광 사업에 대해서 정책금융 지원 등을 통해서 창조관광 기업을 창업-성장 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관광 서비스업에 경우에는 무형의 재화로 저희가 가치를 극대화할 수가 있고 주요 고객이 해외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곧바로 글로벌 기업으로 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보게 되면 이런 부분을 육성해서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 산업으로 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면 저희 민간에서도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들로 육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대통령 : 클라우드 펀딩쪽도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요, 어떨까요?

김창석 대표(엘스톤) : 제가 사실은 1월26일날 클라우드 펀딩 말씀하셔가지고 가장 강릉쪽에 있는 기업을 클라우드 펀딩 투자를 했었습니다. 근데, 그 기업은 아무래도 저희들이 미리 사전에 사업을 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모델 이런 향후의 사업할 수 있는 것을 미리 6개월 정도, 1년정도 저희가 컨설팅을 하고 실질적으로 이들이 사업을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줘서, 그리고 우리 정부에서 많은 제도가 있기 때문에 매칭펀드나 이런 쪽으로 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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