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토의 부분 대통령 말씀입니다.
제1세션(유망서비스산업 육성)
보건의료 서비스 분야
오늘 논의가 되고 있는 의료산업 발전방안을 두고서 부처 간 많은 논의를 거쳤는데 공공성이 잘 유지가 되는 것이 중요한 점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을 손상되지 않게 하되,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엄청나게 있는데 손 놓고 있어서 되냐, 이것은 국가발전으로서도 굉장히 문제입니다. 또 그런 기회를 다 놓치기 때문에 진료비에만 의존하다보니까 그 부담이 국민들한테 가게 되고 또 여러 다른 나라들은 열심히 뛰고 있는데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많은 능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손발이 묶여가지고 다른 나라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고 또 일자리, 일자리 외치지만 거기서 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고 의료산업이 클 수 있는데도 가만히 있고 해외진출도 더 할 수 있는데도 다른 나라들은 열심히 진출하는데 우리는 가만히 보고만 있고 이것은 정말 가슴을 칠 일입니다.
예전에 어떤 지역에서 지하철 종점을 유치하는데 뭔가 오해가 생겨서 반대가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왜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냐, 우리 마을에 도움이 되냐 하는 것 없이 그냥 이것은 안 된다 하는 것으로 반대를 하는 바람에 그 종점이 다른 지역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관광객도 들어오면서 그 마을은 굉장히 인구도 늘고 잘되고 있는데 그 지역은 오해로 인해 오지였는데 발전할 방법이 없는 거예요. 굉장히 속상하고 이것을 어떻게 하냐 해도 이미 때는 늦은 겁니다.
이번에 의료산업 발전 방안을 두고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해서 의료의 공공성은 절대로 훼손되지 않게 하려면 창의성을 발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안을 찾아야 되고 그래서 의료법인이 국민건강수호에 책임을 다 하면서 동시에 자법인을 통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문제는 고정관념인데 오랫동안 어떤 경우에는 이념으로 치우쳐서 대립구도가 형성되면서 고정관념같이 의료산업발전하면 공공성이 없게 되는 것 아닌가 연결이 딱 되어버려서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께 과연 프로콘(pro-con)을 놓고 이것이 안됐을 때 우리가 얼마나 손해냐 또 이것이 됐을 때 과연 공공성을 해치느냐 하는 것을 따져봐야 돼요. 우리가 얼마든지 공공성을 잘 지키면서도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면 다른 나라는 발전하는데 우리나라는 가만히 있다면 나중에 굉장히 가슴을 칠 일이라고 생각해서 정부에서 적극 노력하고 관계되는 분들도 노력하셔서 이런 고정관념울 깨고 설득되도록 많이 함께 힘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서비스 분야
싱가폴의 경우 세계 유수대학의 분교룰 유치하거나 합작을 허용하고 국내교육기관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이런 것을 통해서 경쟁이 되니까 그에 따라서 교육 질도 높아지고 아시아의 교육허브로 부상했는데 이 사례를 우리가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유수교육기관을 적극 유치하거나 합작을 허용하고 특히 경제자유구역, 국제교육특구에 설립된 교육기관에는 더 폭넓은 자율권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대로 해외유학 대체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늘리지 않는다고 해서 유학을 안가겠습니까 필요에 따라서 가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할 수 있는데 다 외국으로 가게 됩니다. 어떤 어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저한테 한 것이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유학이라도 가는 사람은 여건이 좋은 것이다 우리같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은 아예 기회가 없다, 그래서 국내라도 그런 곳이 있으면 내 자녀를 보내고 싶다, 그런 호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할 때 우리가 발상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국어 특화학교 방학 기간 중에 어학교습 이런 것은 취학계층도 검토했으면 배려하는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어학교습생의 일정비율을 취학계층에 할당하고 취학계층에게는 실비로 수업제공 한다든가 이래서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다 기회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산업 분야
소프트웨어 또 서비스 산업 개선을 하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아주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좋은 제품이 있다 그러면 좋은 제품일수록 값을 쳐주고 가치를 알아주는데 서비스 산업이나 소프트웨어 같은 것은 만지고 잡히는 것이 아니니까 그것은 공짜로 그것은 별로 뭐 훔쳐다 써도, 물건을 훔치면 도둑질이다 해서 큰일이 나는데, 그것은 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인식, 마인드를 이 시대에 맞게 바꿔야 되는 것이 아주 근본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사람을 무기로 해치고 그러면 이것은 법적으로 해야 되고 손상이 돼서 잘리거나 그러면 ‘큰일 났다, 사람 이렇게 해코지 했다’ 하는데 사이버가 활성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말 폭력 또는 이것은 실제로 찌르는 것 아니니까 해서 그것은 엄청나게 해도 그것은 죄의식 없이 이런 것이 문제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대에도 그런 것은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고 그것이 우리나라 여러 분야의 발전에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용하는 말 중에 하나가, 저는 그 말이 참 와 닿았는데, 유네스코 헌장에 ‘전쟁이 시작되는 곳은 마음에서부터이기 때문에 평화의 장벽을 쌓아야 되는 곳도 바로 마음이다’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고쳐나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마음의 장벽 여기서부터 시대에 맞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가치를 인정해줄 줄줄 알고 그것을 훔치면 큰 죄악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그런 것이 학교에서도 그렇고 사회교육으로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육성은 창조경제를 구현하는데도 매우 중요하고 또 우리경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핵심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분야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많고 작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해서 고용창출효과도 크고 휴대폰이나 자동차 조선 이런 다른 산업의 고도화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저가경쟁, 불공정거래관행, 우수인력 부족 이런 것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것이 실정입니다. 조선만 하더라도 우리가 이 분야에 경쟁력이 있는데 이제는 점점 선박에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격에서 30%, 40% 이렇게 자꾸 늘어가고 있다는 거죠. 큰 배에서 소프트웨어가 가격으로 따지면 30%, 40%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빠지면 선박 값은 확 떨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또 인력도 2017년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이 8만 명이나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제값주기를 솔선수범하는 이런 대책들이 나왔는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나오도록 지속적인 정책발굴에 정부가 각별히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초중고 가정부터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갖도록 경진대회를 갖는다든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또 민간 전문교육기관을 활용해서 민관이 함께 인재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프트웨어분야는 학력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펙초월 채용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분야라고 생각되어서 이런 방향의 노력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2세션(고용·지자체 규제 개선)
현장대기프로젝트가동지원 관련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지원과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면 필요한 투자를 적기에 시행한다는 것은 세계를 무대로 경쟁해야 되는 기업들에게는 생존과도 직결된 큰 문제입니다. 모든 부처가 ‘내 일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투자활성화 대책마련과 후속조치의 신속한 이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법 개정 없이도 투자로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고 또 법 개정이 필요한 과제도 국회 법 개정을 기다렸다가 그때부터 하위법령 정비에 몇 달을 보내는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법 개정 추진 내용에 맞춰서 미리 하위법령 개정안을 다 만들어 놓고 법 개정 즉시 하위법령을 개정시행해서 현장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고용규제개선 분야
중소기업 경영하시는 분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인력난을 호소하시는데 오늘 제기된 것처럼 정부가 조금만 규제를 개선하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분야가 아직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용부를 중심으로 오늘 보고된 대책의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와 유사한 고용규제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규제를 개선해나갔으면 합니다.
지자체규제개선 분야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려면 기업하고 직접 만나는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 마인드와 업무 처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 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안행부 등 관계부처는 오늘 발표한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서 지자체가 스스로 규제를 개선하고 일선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과제가 되어 있을 때 그것을 목표만 세울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그것에 기여한 사람들의 평가를 해주는 평가기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하고 투자유치를 많이 하는 공무원에게는 그것을 평가해주고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 그런 것이 적극적으로 도입외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필요 없는 규제를 빨리 없애버리면서 많은 투자를 이끌었으면 거기에 대해서 알아주고 평가해주고 하는 그런 기준을 만들어서 인센티브로 분위기를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적극적인 대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제계도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지역현장 애로를 정부에 상시적으로 전달해주시고 지자체에 변화를 유도하는 방안을 정부와 함께 고민해나갔으면 합니다. 규제 그러면 반대가 심하다 이익단체들끼리 얽혀서 안 풀린다, 그러면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거기에 이것이 규제가 완화됐을 때 장점 일자리 창출된 것 죽 있습니다. 문제점과 단점 리스트를 만들면 죽 나옵니다. 그러면 좋은 점이 훨씬 많다고 할 때 나쁜 점은 이야기 많이 하지만 좋은 점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안하고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장점에 대해서는 사회단체나 각계에 알려야 해요. 이렇게 되면 이쪽 분야는 손해가 되고 이런 부분이 문제가 생긴다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창조경제시대에 더군다나 머리를 잘 써서 어떤 대안이 있을까 어떤 창조적인 방법이 있을 까 어떻게 하면 보완을 할 수 있을 까 굉장히 손해 보는 분야에 있어서는 어떻게 하면 다른 것으로 윈윈 할 수 있도록 보전해줄 수 있는가 열심히 생각하면 나옵니다. 단점부분에 있어서 창의적인 생각으로 보완하고 이렇게 해서 이해관계가 갈등첨예화 되지 않게 윈윈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뚫고 나가야지 그냥 나두면 한도 없는 거예요. 서비스규제완화도 그런 부분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각 부처도 노력하고 업계에서도 좋은 대안을 만들어주시면 정부가 미처 생각 못한 것 창의적인 대안이 있구나, 그래서 적극적으로 설득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통령 마무리 말씀입니다.
금년을 마무리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논의를 한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그동안 진전이 없었던 유망 서비스 산업의 발전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규제완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규제라는 것은 사실 만들 때는 필요하다해서 만들었겠죠. 그런데 그 때 뭔가 미처 생각 못하고 만들어 부작용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도 있고 그때는 딱 들어맞는 규제였는데 시대가 엄청나게 빠르게 변해 옛날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바람에 이제는 도움이 되기는커녕 발목을 잡는 그런 나쁜 규제가 되는 것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서비스산업분야에서는 우리가 오늘 토론한 것 외에도 우리가 미처 못 본 것이 없을 까 현장 목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필요한 것 외에는 다 없앨 정도의 네거티브 규제가 되게 끊임없이 살피고 노력해나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규제는 필요 없는 것 안 만드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만들 때도 굉장히 두려운 마음으로, 잘못 만들었다가 큰일 나는 것이 아닌가, 우리 산업발전을 발목 잡는 그래서 다양하게 생각하고 아주 돌다리를 두드리듯이 하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소관부처는 오늘 보고된 대책을 위해 필요한 입법을 준비해서 국회에 잘 설명하고 또 설득하고 시행령 시행규칙개정만으로도 가능한 사안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각종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성과가 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서 필요할 때는 신속하게보완책을 마련하고 또 여러 부처의 정책들이 서로 연계가 되어있는 만큼 기재부를 중심으로 해서 부처 간 협업에도 각별히 신경 썼으면 합니다. 이제 어느덧 다음 달이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정부와 국민 기업과 근로자들이 다함께 새해에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더 큰 진전을 이루어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한반도·주변 정밀 감시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오는 24일 오전 7시 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기상조건도 발사기준에 적합해 발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이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으로 운송되기 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놓여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4월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 로켓랩(RocketLab)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KAIST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18시)에 발사관리단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사 준비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 이 결과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왼쪽)와 발사체 결합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정통부는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특히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발사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페이스정책팀(044-202-4674), KAIST 인공위성연구소(042-350-8637)
- 카드뉴스 나는 ‘특별한’ 도서관에 간다!…전국 곳곳 이색 도서관 추천! 오늘은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이색 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의정부 미술도서관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열리는 전국 최초의 미술 도서관입니다.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 운영시간 - 자료열람공간: 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 - 전시관: 화~일 10:00~18:00 / 수 10:00~20:00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파주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학자, 연구소, 출판사 등에서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운영시간: 지혜의숲1, 2, 3 / 월~일 10:00~20:00 *휴관 : 지혜의 숲 홈페이지 별도 안내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초록빛이 가득한 숲속에서 그림책을 읽는 경험!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이곳에서 책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 위치: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 운영시간: 화~일 11:00~19:00 · 입장료: 성인 5,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휴관 : 매주 월요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분야별 도서는 물론 잡지, EBOOK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또, 북콘서트 및 강연회 등 행사도 자주 열리니 참고하세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 · 운영시간: 매일 10:30~22:00 인제 기적의 도서관 원통형 모양의 메인 건물과 천장의 큰 창문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적의 도서관!확장현실(XD) 뮤지엄, 전자피아노 등 최첨단 공간도 있으니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딱 좋습니다.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140번길 52-7 · 운영시간 - 자료실, 일반열람실: 9:00~22:00 - 어린이실: 9:00~18:00 *휴관 : 매주 금요일, 법정 공휴일 이색 경험은 덤! 특별한 도서관으로의 여행 어떠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세계 책의 날, 책을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휴학하는 동안 책 좀 읽는다며. 많이 읽었어? 내 주변 휴학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아니,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하려니까 바빠서 읽을 틈이 없더라, 그냥 유튜브 보면 요약정리 한 거 있던데, 그거 봐도 되잖아. 내용만 알면 되는데 등의 대답을 듣고 있으려니 그 친구들이 겨울에 말했던, 올 상반기 목표가 떠올라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의 교양서나 소설을 읽겠다더니, 조금만 더 있으면 여름이다. 나야 국문과 학생이자 문창과 학생이기도 하니 소설이나 시집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책을 찾아 읽는 것이 요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구경하러 서점에 가보니, 아직 읽히지 않은 소설책들이 서가에 빈틈 없이 꽂혀 있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기에 한 번 읽어보고 조금 놀랐다. 해가 갈수록 독서량이 점점 감소세를 보인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지난 해 성인들의 경우는 10명 중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2022년 9월~2023년 8월) 기준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43.0%였다고 한다. 2023 성인 기준 독서 실태 추이를 보니, 점점 하락세를 그리는 게 보인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여기서 종합독서율이란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었던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직전 조사 시점인 2021년과 비교하면 4.5%포인트 줄어든 수준이다. 4.5%포인트? 그렇게 많이 줄어든 것 같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94년 독서실태조사를 시작했던 이래로 가장 수치가 낮았던 해이기 때문이다. 성인 독서 빈도를 보니, 독서하지 않음이 무려 57%나 차지한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그럼 연간 종합독서량은 얼마나 될까?3.9권이라고 한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2021년에 비해 0.6권이 감소한 수준이라고 한다. 한 해 읽었던 일반 도서의 권수가 3.9권이라는 걸 보며, 생각보다 우리가 독서를 힘들어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 국민 독서실태조사를 했던 1994년까지만 해도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86.8%였다고 하니 씁쓸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책을 읽었다는 성인 중에서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종이책 독서율은 고작 32.3%로, 이는 성인 10명 중 7명이 1년 동안 종이책에 단 한 권도 손을 대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럼 이렇게 독서에 대해 우리가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독서 장애요인도 함께 살펴보았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에서 밝힌 독서 장애요인을 살펴보면, 역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였다. 앞서 내 친구들도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에, 대외활동을 하느라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했던 게 떠올랐다. 책을 시간 내서 읽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무래도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 장애요인 중 3위 역시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책을 읽는 습관은 뭘까? 우리가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 가십거리를 찾아보는 건 습관이라고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책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는 걸까? 아무래도 우리는 책을 읽는 것에 약간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문학을 전공하기 이전에는 할 일도 많은데 언제 책을 읽고 감상문을 남기냐는 생각을 종종 했었기에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심정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기에, 이 글을 통해 조금 나눠보고 싶다. 3학년 때, 소설창작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우리는 문학을 읽으며 타인의 삶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시공간을 뛰어넘은 연대 의식입니다. 문학의 아름다움은 이러한 들여다보기와 연대 의식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가 몰랐던 현실의 이면과 세계를 엿보며 시야와 사고가 넓어지는 걸 실감하는 기쁨, 활자 이면의 인물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을 통해 동질감을 느끼며 나도 몰랐던 내면을 치유해가는 과정, 파도처럼 몰아치던 한 세계가 마침내 닫혔을 때의 그 여운까지. 이 모든 게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실 지역 도서관에만 가도 우리가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들을 큐레이션하여 전시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나 역시도 5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는 책을 읽어야 할 때면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간을 내서 유튜브를 보거나 SNS 속 가십거리를 찾아 키득거리는 게 아닌 것처럼, 한 페이지를 넘기는 일도 충분히 우리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일이다. 한 자리에서 그 책을 모두 읽어야 할 의무도 없고, 그저 그 책 속에 담겨 있는 세계를 언젠가 다 읽어내고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독서니까. 길을 가다가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소녀 동상을 보았다. 오늘,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고 한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라고 한다. 책을 읽자라는 말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의식해서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해서 보다 보면 언젠가는 즐기고 있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곧 여름이다.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 간 소설이 벌써 열 권을 넘었다. 올해가 끝날 즈음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세계가 페이지를 넘기는 우리들의 손에서 열렸다가 닫힐지 기대해본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숏폼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세계 책의 날 기념 챌린지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가까운 이들에게 인생 책을 추천하고, 책 선물도 하는 나의 인생 책 추천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참여방법 1.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생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적어 게시한다. #인생책추천 #책추천 #책선물 해시태그 필수! 2. 함께하고 싶은 친구 3명을 소환해 참여를 이어간다. 3. 문화체육관광부 게시물에 참여 인증한다. 페이스북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 게시물 링크와 참여 완료 댓글 달기 인스타그램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 달기 참여기간: 2024. 4. 22.(월) ~ 5. 26.(일) 경품: 책 선물을 위한 문화상품권(5만 원) 페이스북(30명), 인스타그램(30명) 당첨자 발표: 2024. 5. 30.(목) *별도 공지 예정 *중복 당첨자 및 부정 참여자로 확인되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 책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