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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 대통령 말씀입니다.
화상을 통해서 여성가족부에 질문을 하겠습니다.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력 단절을 막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이것이 잘 작동되도록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도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여성가족부와 전 부처가 같이 힘을 합해서 꾸준히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각자가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코디네이터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장에서 이 정책들이 잘 작동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신지요?
우리가 IT 인프라가 잘 깔려있는 나라로 세계에서 첫째, 둘째갈 정도로 발달이 되어있는데 그것을 원격 의료 진료라든가 이런 데 충분히 활용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다른 나라에서는 상당히 그게 많이 활용이 되고 있고 그런 의료 시장이 너무 넓어서 굉장한 시장을 앞에 두고 있는데, 인프라가 충분히 깔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앞서가면서 그것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불편한 점이 있다든지 부족한 점이 있다 그러면 그렇게 활성화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하고 있는 것도 충분히 우리가 보고 그런 오해 내지는 불안 같은 것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이 있으면 그렇게 시장이 넓어질 수가 없는 거거든요, 알려서 그런 걱정이 없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토론 후 마무리 말씀입니다.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항상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정부가 돈을 많이 벌어야 되는데...’ 그런 생각이 간절하게 납니다. (일동 웃음) 투자활성화라든가 규제완화라든지 여러 가지 고용복지 서비스를 잘 제공하는 것은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예산이 충분히 반영돼야 되는데, 투자가 잘되면 기업하는 분들도 좋고 일자리를 얻는 사람들도 좋고 정부는 또 세입이 늘어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좋은, 더 나은,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입이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동안 정부 정책이 조금씩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반가운 말씀도 있었고 또 더 노력해야 될 부분도 눈에 띄었습니다. 먼저 이렇게 수급자에 안주하지 않고 취업에 성공한 000씨의 의지와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생계비 대부가 좀 더 잘됐더라면 훈련을 더 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장려금, 생계비 대부 등이 보다 현실성 있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점검해주기 바랍니다.
000 과장님께서는 탈수급에 따른 지원 중단을 걱정하셨는데 그래서 이번에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맞춤형 급여로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금년에는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일자리와 복지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해나가려는 것이 정부가 앞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중요한 정책의 방향인데 좀 더 현장에서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세심하게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복지 통신망 같은 것이 있어서 부서 간에 실시간 정보가 공유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서 제공이 됐으면 합니다.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정부가 작은 틈새까지도 놓쳐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폭력피해 여성이라든가 이런 경우에는 거기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우리가 놓치지 않고 관심을 많이 기울여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꼭 제공해야 되겠습니다.
사회보험료 지원을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여기에도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한시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정부 재정 형편과 사회보험 가입 증가 추이를 감안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충실히 들어서 그 지속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주신 의견들이 정말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라고 생각됩니다. 각 부처에서는 이런 의견들이 정책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해주십시오.
업무보고 마무리 말씀 입니다.
오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마무리하기 전에 오늘 토론에서 나온 몇 가지 이야기들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용노동부의 과제들이 있고, 국민희망 다섯 가지, 여가부에 4가지 큰 목표와 비전들이 올해 실천하기 위해서 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사슬은 가장 약한 부분만큼 강하다’,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어도 한 고리에서 약한 부분이 있으면 끊어지잖아요. 그 말이 실감이 나는데요. 참 좋은 정책들이 많이 있고 그 중에는 잘되고 있는 것도 있고 미진한 부분도 있는데 아무리 잘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도 미진한 부분에서 꼭 걸려서 국민에게 전달이 안 되고 국민들은 항상 제대로 서비스를 못 받는, 체감이 안 되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과제들을 실천할 때 할 일이 많지만 우선순위부터 집중해야만 뭔가 체감이 되면서 나머지들도 힘을 받아서 잘 됩니다. 리스트를 만들어서 우선순위가 무엇인가를 정하고 정책을 실행할 때도 약한 고리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잘 나가다가 여기서 맨날 허점이 생겨서 국민들에게 전달이 안 된다 그러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고쳐야만 결국은 완성된 서비스가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두 가지를 좀 집중해서 노력하시면 성과가 더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적당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앉아있는 우리 모두가 국민이에요. 그러면 이 방에 들어와서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시설을 잘 활용해서 회의를 잘해야 하는데 영상은 잘 나오는데 문짝이 잘못되어서 계속 덜렁거린다든가 또 천장은 잘되어 있는데 온도가 맞지 않아서 춥다든지 너무 덥다든지 하지 않고 이런 것들이 잘 갖춰져야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이 좀 편안하게 회의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는 잘못되고 하나는 잘 됐다, 영상을 담당하는 부처는 잘나가고 있는데 온도 맞추는 부처는 잘 안되어서 영상을 보면서 계속 떨게 되면 과연 국민들이 만족감을 느끼겠냐 이거죠. 그래서 협업이라는 것도 다 잘 되어야 합니다. 나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여기서 잘 되었다고 그것만 잘 되었다고 하겠냐 이거죠. 국민은 전체를 보고 체감을 할 때 정말 사회의 질이 나아졌다든지 이렇게 느낄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협업이라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한 부처만 잘해서는 국민한테 절대 체감이 안 됩니다. 또 국민한테 평가도 못 받잖아요. 그러니까 다 같이 힘을 합해서 아주 좋은 건물, 좋은 방, 좋은 시설 이런 것을 노력해서 같이 제공할 때 체감이 되고 일한 보람이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특히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이 부분은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협업을 하시고, 그래서 국민에게 전달이 잘 되도록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치매에 대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든 국민들이 ‘나중에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 이런 두려움이 있어요. 불안한 병 중 하나입니다. 치매가 됐을 때 잘 요양할 수 있도록 해서 가족들도 무언가 고통을 겪지 않고 갈 수 있도록 그 때부터 노력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도 많이 있을 겁니다. 또 만성 질환도 병에 걸리기 전에 음식을 조절하고 노력하면 질환을 앓을 확률이 훨씬 떨어질 수가 있거든요. 우습게 표현을 하면 병이 나기를 기다렸다가 병 나으면 도와주기보다는 그것은 그것대로 하되 예방을 할 수 있는 좋은 실천 방안을 만들어서 열심히 국민들께 알리고 홍보하고, 미리미리 조심하면 그만큼 국민도 행복하고 건강하고 또 의료 비용부담도 덜어서 더 아픈 국민들에게 우리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고 하니까 선제적인 노력에 힘을 썼으면 합니다.
기업의 맞춤취업연계 이야기가 있었는데 중소기업이라든가 중견기업이라든가 지역별로 산업체에서 수요가 있을 겁니다. 이런 인력을 쓰고 싶은데 여기서 부족하다 하는 것을 각 부처별로 인원을 파악해서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때 그런 곳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수요가 먼저 파악이 돼야 거기에 맞춘 연계된 직업훈련내지 교육도 따라가면서 나중에 DB를 통해서 산업체에 인력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수요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기업들보고 시간선택제에 맞는 일을 발굴하라고 하면 힘들거예요. 그것도 전문가들과 의논해서 시간선택제가 더 효율적이고 딱 맞는 그런 일자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을 먼저 발굴해서 기업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도 있어요. ‘서비스 분야라든가 이런 데는 종일보다도 시간선택제가 더 효율적이지 않냐’ 그런 것을 발굴해서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도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냐’ 그러면 누이좋고 매부좋다는 식으로 여성들도 좋은 일자리니까 좋고 기업들도 ‘그것이 훨씬 더 우리한테 도움이 된다’ 해서 서로 맞지 않겠느냐 이거죠. 그런 의미에서 공공부문도 앞장을 서야 된다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행정보조인력 같은 것이 고용센터에서 많이 필요하다 할 때 그런 데서부터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노력해서 성공사례들이 나오면 민간에 그것을 퍼뜨리기도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스에 훌륭한 직업학교 모델을 이야기했는데 우리나라에도 마이스터교가 있는데 설립된 취지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미비한 감이 있습니다. 그러면 아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위스라든가 이런 곳의 예를 봤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마이스터교가 이런 부분은 아주 잘 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계라든가 이런 데서 부족한 점이 있다 그러면 그것을 보완해서 정말 마이스터교가 설립된 취지대로 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보완했으면 합니다.
오늘 일자리와 복지를 하나로 묶어서 어려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고용부, 복지부, 여가부는 국민행복과 가장 긴밀하게 연결된 책임 부서로서 역할이 점점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각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고 특히 오늘 보고한 것과 같이 세 부처의 협업 과제에 대해서는 사회관계장관협의체에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가시화 시켜나가기를 바랍니다. 작년 한 해는 우리 사회 곳곳에 정책의 씨앗을 뿌려놓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그 성과를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실천하고 또 실천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정책을 발표하고 집행해 나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현장입니다. 현장에서 이 정책이 얼마나 성과를 내고 있는지 또 국민의 삶이 얼마나 나아지고 있는지 아주 집요할 정도로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할 정도로 끝까지 챙기고 살펴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좋은 토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일자리와 복지가 넘치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서 국민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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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텐트 안에서 숯 이용한 난방은 매우 위험”…캠핑 화재 주의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텐트 내 숯 등을 이용한 난방 화재 위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간 캠핑 중 발생한 화재는 176건으로 이중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 등을 활용한 난방은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니,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따뜻한 물주머니 등을 활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부득이하게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2022 캠핑이용자 실태조사(출처= 캠핑장 화재, 소방청) 우리나라 캠핑 이용자는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이며, 지난 2022년에는 584만 명이 캠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캠핑장에서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휴식을 제외하고 바비큐와 모닥불놀이, 요리로 모두 화재와 연관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화재의 53%가 불씨나 가연물 근접방치 등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었다. 이에 캠핌 화재 주의사항으로는 먼저 바비큐나 모닥불놀이 등으로 불을 피울 때는 화로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전기연장선을 사용할 때는 전선의 과열이나 피복 손상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연결해 사용하지 말고 플러그와 콘센트 등이 물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할 때는 삼발이 받침보다 작은 불판과 냄비를 사용해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동구 상소동 소재 캠핑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명균 행안부 예방정책국장은 캠핑 때 바비큐·모닥불놀이 등으로 불을 사용할 때는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텐트 안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주의해 안전한 캠핑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제도과(044-205-4506),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044-205-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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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