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검색
전체
-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3차 회의 개최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제33차 회의 개최-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 점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16일(화) 14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33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4월 15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096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1%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와 유사한 83,954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10명으로 전주 대비 3.3%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229명으로 전주 대비 3% 증가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4월 둘째주 평균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1.3% 증가했다. 4월 12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근무 의사 수는 489명으로 전주와 유사, 중환자실 근무 의사 수는 414명으로 4월 5일 대비 3.5% 감소했다. 정부는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4월 중 종료 예정이던 지원사업 또한 연장 시행한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1·2차 의료기관으로 환자 전원시 환자의 구급차 이용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이송처치료 지원사업과 권역응급의료센터가 경증·비응급환자를 인근 의료기관으로 안내시 정책지원금을 지급하는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연장 지원한다. 또한 금일(4월 16일) 16시 국립중앙의료원 내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는 시니어의사 인력 풀 구축·관리 시니어의사-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필수의료 인력 공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홍 본부장은 "정부는 지금의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서도 각 계의 합리적인 의견을 경청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6 보건복지부
- 근로복지공단, 장애인의 생활에 안정을 드리기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부 - 행사 수익금 200만 원,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태연재활원에 전달 -- 임직원, 고급 위스키·전자제품 등 150여 개 물품 선뜻 기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경매를 위한「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 원을 4. 16.(화) 울산 북구에 있는 중증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태연재활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에서 운영하는 태연재활원은 1988년 3월 15일 개원한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18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수익금 전달식에는 신동현 ESG경영국장, 태연재활원 장용석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근로복지공단에서 3.12.(화)에 개최한「행복 나눔 바자회」행사는 산재보험 시행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선포와 산재보험 운영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2024년 솔선리더 혁신 결의대회」개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박종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50여 점의 애장품을 기증했다.이날 행사에서 박종길 이사장은 구매한 물품을 즉석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직원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기증한 물품의 깜짝 경매를 직접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흥미를 이끌어 기증 물품을 모두 판매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지역 소상공인을 초청하여 프리마켓을 운영함으로써 풍성한 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도 했다.박종길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의 새 비전인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일터에 안심을 주는 행복 파트너를 넘어 주변 어려운 이웃인 장애인에게도 생활에 안정을 줄 수 있는 행복 파트너가 되도록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했다.문 의:ESG지원부조용인(052-704-7605) 2024.04.16 고용노동부
- 제8차 한-호주 전략대화 개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4.16(화) 오전 외교부에서 엘리 로슨(Elly Lawson) 호주 외교통상부 전략기획조정 차관보와 제8차 한-호주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인태전략, △국방·방산,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다자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호주는 2012년부터 정책협의회와 정치군사협의회를 통합하여 전략대화 개최 중 ㅇ (개최현황) 제1차(‘12.7월, 서울), 제2차(’14.9월, 캔버라), 제3차(‘15.8월, 서울), 제4차(’17.4월, 캔버라), 제5차(‘18.7월, 캔버라), 제6차(’19.10월, 서울), 제7차(‘20.11월, 화상)양측은 역내 핵심 유사 입장국인 한-호주 양국이 지난해 G20 정상회의 계기 개최된 양국 정상회담 및 올해 초 한-호주 외교장관통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발전시켜 오고 있음을 평가하였다.양측은 한국과 호주 양국이 인태지역에 대해 유사한 시각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갖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이 추진 중인 인태전략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정 차관보는 호주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방국이자 민주주의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이며, 작년 말 우리 기업의 호주 차세대보병전투차량 사업 계약 등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이에 대해 로슨 차관보도 상기 사업이 양국 국방·방산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양측은 앞으로도 인태전략 추진 과정에서 태도국 및 ASEAN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사이버 안보·개발협력·기후변화 대응 등 제반 분야에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한편, 양측은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양측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러북 군사협력 등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지역 및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또한 양측은 이번 전략대화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개최 예정인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서도 내실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붙 임 : 행사 사진. 끝. 2024.04.16 외교부
- 과기정통부 장관, 민간 협력 가능성 점검 과기정통부 장관, 민간 협력 가능성 점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4.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부처별 기술보호 지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열려 여러 정부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손쉽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2024년 제1회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작년 9월 시범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충청(4월, 대전), 전라(6월, 광주), 경상(8월, 부산), 수도권(10월, 서울) 등 권역별로 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존의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참여하여 방위산업 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또한,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핵심수칙 안내(가이드)와 기술유출·탈취 판례를 통한 대응 방안 및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 사항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기술보호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안 안내(가이드)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https://www.win-win.or.kr/02-368-8924) 또는 기술보호울타리 누리집(https://www.ultari.go.kr/portal/ptm/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전통시장 내 비 가리개 및 안전시설에 사용되는 자재를 난연 등급 이상을 사용토록 의무화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5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화재로 인해 전통시장이 일시에 전소되고, 시장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통시장 내에 사용되는 자재들을 화재에 강한 난연성 자재로 사용해야 한다라는 지적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지적에 따라, 전통시장과 시장 상인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작년 10월 국무회의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난연 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토록 하였다. 난연재료 : 불에는 타지만 잘 연소 되지 않는 재료(난연합판, 난연섬유판, 난연플라스틱판 등) 불연재료 : 불에 타지 않는 재료(콘크리트, 석재, 벽돌, 철강, 알미늄, 유리 등) 준불연재료 : 불연재료에 준하는 성질로, 재료 자체는 간신히 연소되지만 크게 번지지 않는 재료(석고보드, 목모시멘트보드, 펄프시멘트보드 등)이번 시행령에서는 법률에서 위임한 난연 등급 이상의 자재를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난연재료, 불연재료, 준불연재료의 자재로 구체화하였다.오영주 장관은 화재에 강한 자재가 사용됨에 따라 그간 취약했던 전통시장의 안전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상인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함께 안전실천 다짐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함께 안전실천 다짐->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및 일반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정부는 4월 16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안전문화교육과 전경일(044-205-4281) 2024.04.16 행정안전부
- 축산물 수급안정과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단체와 함께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4월 16일(화) 오후, 농식품부에서 축산단체협의회 신임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가지고, 최근 축산물 수급 안정 상황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가축질병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하였다. * 손세희 신임 축산단체협의회장(대한한돈협회장), 오세진 한국양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민경천 신임 전국한우협회장, 박근호 신임 한국양봉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해곤 한국사슴협회장, 박하담 신임 한국오리협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 참석 이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최근 사료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축산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료비 등 경영비 부담 완화 정책,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목표로 마련 중인 스마트축산 정책 방향과 한우·낙농 등 중장기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축산단체협의회 회장단은 간담회에서 농업 주무부처로서 농식품부가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축산물 수입 증가에 대응하여 농식품부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우리나라 축산물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국민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한 축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현장과의 소통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우리 축산업이 국민께 사랑받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6 농림축산식품부
- 법무부장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양소년원 정책현장 방문 법무부장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양소년원 정책현장 방문 소년범 재범방지의 출발점,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방문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구슬땀, 안양소년원 직업훈련 교육 점검□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2024. 4. 16.(화)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권기한)과 안양소년원(원장 김대요)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소년범 재범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4.16 법무부
- 5월 동행축제에 함께 할 300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사를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트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하였으며, 총 1,139개사(공모 956개사, 추천 183개사)가 신청하였다.올해는 처음으로 추천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기업과 현장접점이 많은 기관은 물론, 한국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민간유통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참여기업 추천을 받았다.또한, 공개모집의 경우 지난해 5월 동행축제와 비교하여 경쟁률이 1.8배 가량 높아졌는데, 이는 동행축제의 인지도가 향상된 결과로 보인다.이어진 상품기획가(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 적격성 평가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하였으며,백년가게 제품(따귀탕), 건강쥬스, 떡볶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간식류와 안구 미스트기, 종이드론, 에코칫솔 등 혁신 제품군들이 선정되었다.선정기업에는 대형플랫폼·유통채널을 통한 특별기획전 등 온라인 판촉전과 실시간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지역축제와 연계한 현장(오프라인) 판촉전 등 다양한 판로 지원과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오는 4.30(화)부터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k-shoppingfest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청년의 눈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들여다본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5일(월), 올해 채용된 청년실습직원(인턴) 55명을 대상으로 청년실습직원(인턴) 취지, 중기부 소개 등 실습(인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청년실습직원(인턴)은 공공부문이 선도하여 청년의 공직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경험과 참여를 통해 국정 전반에 걸쳐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23년부터 채용하고 있다.올해 중기부는 총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1차로 55명을 채용해 본부 및 지방청 등 소속기관에 배치하였다.* 24년 46개 중앙행정기관의 채용규모는 총 5천여 명이날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개와 중소·벤처 및 소상공인 정책, 복무 관련 사항 등 중기부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6개월간의 청년실습직원(인턴) 직무수행 계획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청년들에게 잘 알려진 유튜버인 ㈜올블랑 여주엽 대표를 초빙하여 내 삶을 바꾸는 아침 생활 습관(루틴)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은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모토로 정책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정책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청년의 눈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을 살펴보라고 당부하였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기업의 활력 위해 녹색산업계와 머리 맞댄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주재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16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간담회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박정호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녹색산업계 기업 대표 및 협회·단체장이 참석하여 환경 규제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옴부즈만*은 정부 정책·제도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이해관계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을 위촉하여 녹색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대리인을 뜻하는 이 단어는 고대 스웨덴어에서 유래됐으며, 세계 최초의 옴부즈만은 1809년 스웨덴 의회에서 시작이날 회의에서 환경부와 녹색산업계는 △생활계 폐기물 선별 후 압축·파분쇄 등에 대한 관리 개선, △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규제 실효성 확보, △무기물 단일재질 재활용 용이성 판단기준 등 환경규제와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신성장동력으로서 녹색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녹색산업계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인적사항. 2.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요. 끝. 2024.04.16 환경부
- (동정) 한국항만협회 임원진과 항만 관련 현안 논의 한국항만협회 임원진과 항만 관련 현안 논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항만협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 기후변화와 친환경·스마트(Smart) 기술 전환 등 항만 트렌드(Trend) 변화 능동적인 대응 강조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6일(화) 특수법인 한국항만협회 관계자를 만나 최근 항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항만건설에 관한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과 항만건설 관련 정보의 공동활용 촉진 등 항만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 도모하기 위한 특수법인이번 간담회에서 강 장관은 그동안 한국항만협회가 우리나라 항만기술과 연관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친환경·스마트기술 전환 등 항만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기능과 역할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항만은 배후에 국가 기반산업이 위치하고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의 99.8%를 처리하는 핵심 시설이다.”라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를 지원하는 항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와 스마트·친환경 전환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항만협회와 함께 노력하고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6 해양수산부
- 오영주 장관, 늘봄학교에서 비즈쿨 교사로 변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월 15일(월)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석송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교단에 올랐다. 석송초등학교는 1949년에 개교한 공립 초등학교로, 올해 1학기부터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여 년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비즈쿨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비즈쿨) 기업가정신 함양교육, 모의 창업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이 꿈·끼·도전정신·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02~)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인물, 회사, 직업 등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하고 아이들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브릭(brick)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주 장관과 아이들은 함께 브릭으로 만드는 내 명함을 완성하여 서로의 명함과 꿈을 소개하고 자랑하기도 하였다.오영주 장관은 금년 2학기부터 늘봄학교에서 중기부의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에 기여하고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국방부 참가 □ 국방부는 4월 17일(수)~19일(금) 3일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합니다.「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이하 엑스포)는 조달청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정부 부처·청과 우수·혁신제품 및 기술인증제품 기업 등 6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입니다. □ 국방부는 군의 우수한 구매력과 다양한 시범사용 환경을 보유한 공공조달 기관이며, 2022년에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수품의 품질 향상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협업해왔습니다.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국방부-조달청 간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대내외에 국방부의 ‘군수품 상용화’ 정책과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이하 군사용 적합제품)’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정책 홍보 부스’와 ‘군사용 적합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목적, ▲추진 성과, ▲대표적인 상용화 사례와 군에서 ▲‘군사용 적합’ 평가를 받은 제품 중 10개를 홍보, 전시합니다. 군수품 상용화는 군에 민간의 우수제품 도입을 확대함으로써 군수품 품질개선, 전투 준비태세 향상, 장병 만족도 제고를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기존 군수품에 비해 기동성능과 안전성 등이 우수하여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뉴 렉스턴 칸 복륜 카고’, 솔벤트 같은 유해물질을 사용한 부품 세척에서 벗어나 장병의 건강과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고압부품세척기’ 등이 있습니다.□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국방부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우수제품 보유기업과 국내외 공공조달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군수품 상용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간의 우수한 상용품의 군 내 도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며, 이는 군과 민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24.04.16 국방부
- 새만금 개발사업 조성원가 인상 억제, 검증체계 확보 나선다 새만금 개발사업 조성원가 인상 억제, 검증체계 확보 나선다- 기업 유치 활성화 위해 저렴하고 투명한 ‘토지공급 기준’ 개정□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사업지역 토지공급 기준을 기업 유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일부 개정하여 4월 15일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을 통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새만금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투명하고 저렴한 토지공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청은 조성원가 산정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토지공급 검증 체계를 마련하는 등 토지공급 기준을 개정했다. ㅇ 조성원가 산정체계는 △과다한 조성원가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상한이 없는 판매비와 6%이내 일반관리비 비율을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합계 6%를 초과할 수 없도록 개선하였고, △인접 개발 지구를 통합하여 조성원가를 산정토록 하여 수심이 깊은 매립사업 등에 있어서 개발지구별 사업비의 과다 증가를 방지하였다.ㅇ 또한, 토지공급 검증 체계는 △투명한 조성원가 검증을 위해 조성원가 계정 분류체계를 표준화하였고, △조성원가 심의 전 외부전문가 검증단계를 신설하여 불필요한 비용지출이 발생하지 않게 엄격히 통제되도록 개선하였다.□ 이번 새만금 사업지역 토지공급 기준 개정으로 산업단지, 수변도시 등 토지공급에 대한 개발사업별 조성 원가 산정방식에 대한 객관성과 검증체계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청은 최근 건설원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사업지구 내 용지분양가를 엄격히 관리하여 기업 유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토지공급 기준 개정으로 저렴한 토지공급 체계가 마련되어 새만금사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를 기반으로 이차전지 등 대규모 기업유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새만금개발청
- 새만금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추진 새만금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추진- 메가시티 교통 인프라(기반 시설) 구축 및 관광 크루즈선 유치 방안 연구□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4월 16일 입주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연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과제는 입주기업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우선으로 반영하여 선정되었으며, 새만금 내 교통 인프라(기반 시설) 개선을 위한 ①새만금 간선도로망(3X3) 완성 방안과 입주기업들의 환경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②대기·기후환경 개선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되었다.ㅇ 또한, 새만금 3대 허브(첨단전략산업, 식품, 관광·MICE 허브)의 한 축인 관광·MICE(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③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관광 발전 방안 연구도 추진된다.□ 첫째, 새만금 간선도로망(3X3) 완성 방안 연구는 새만금과 인근 지역 간 연결 및 물류 촉진을 목적으로 남북 3축 도로건설 방안을 연구하는 것으로, ㅇ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새만금과 인근 지역의 경제·생활권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대기·기후환경 개선 방안 연구는 최근 새만금 지역 내 미세먼지·폭설·폭우 등 기후환경 변화와 관련된 입주기업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이다.ㅇ 입주기업의 사례 등을 조사하여 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새만금 사업지역 내 부서·기관의 실효성 있는 현장관리 방안도 마련하여 대기질 개선과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신항만을 활용한 크루즈 관광 발전 방안 연구는 2023년 착공된 챌린지 테마파크와 해양레저 체험복합단지 등 새만금 주요 관광 인프라(기반 시설)를 연계하여 새만금만의 특색 있는 크루즈 관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이다.ㅇ 이번 연구를 통해 새만금 투자유치의 주요한 축인 관광 분야의 민간기업 투자가 촉진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정책연구 용역은 4월 하순부터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go.kr)]에 입찰공고가 올라갈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정책연구 용역에 관련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새만금청은 행동하는 정부라는 정책 기조에 맞춰 새만금에 필요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새만금개발청
- 경찰청, 과감히 조직 내 ‘틀’을 바꿔,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결 방향을 모색한다 경찰청, 과감히 조직 내 ‘틀’을 바꿔,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결 방향을 모색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4.16 경찰청
-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 치유숲길 등 조성현황 최종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의 산림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곳으로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 민간전문가와 산림복지진흥원, 전북도·익산시 담당관이 참석해 치유센터를 비롯한 물 치유장, 치유숲길, 황토길 등 조성시설을 점검했다.아울러 국립익산치유의숲이 산림치유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주변 산림문화시설과의 협업 및 치유의 숲 조성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6 산림청
- 장관, ‘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재능기부 장관, ‘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재능기부- 서울 홍파초를 방문해 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활동체험형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늘봄학교에도 적극 지원 예정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16.(화)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하였다.*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날 수업은 홍파초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2030 자문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일상 속의 에너지 이야기 감상, 에너지 퀴즈 골든벨에 이어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2030 자문단은 민간기업·공공기관 재직자, 학생 등 28명으로 구성, 산업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 전달 및 정책 모니터링 수행안덕근 장관은 수업에 앞서 진행된 늘봄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에너지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및 에너지 경제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가 필요하며 미래 세대의 삶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산업부는 에너지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늘봄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홍파초 김경희 교장은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학교 측 노력과 함께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모여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답했다.산업부는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 하반기부터 일명‘찾아가는 에너지 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가칭)은 한국에너지공단(운영총괄), 전력그룹사간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체험형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참여 2024.04.16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