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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Ⅰ. 고용부문 (잠정결과)1. 종사자(24.2월 말)□(총괄) 24.2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831천명으로 전년동월(19,599천명)대비 232천명(+1.2%) 증가□주요 특성별ㅇ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17천명(+0.7%)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90천명(+4.9%) 증가, 기타종사자는 25천명(+2.2%) 증가ㅇ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은 16,507천명으로 197천명(+1.2%) 증가, 300인 이상은 3,325천명으로 35천명(+1.1%) 증가ㅇ (산업별)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97천명, +4.3%),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0천명, +2.3%), 도매 및 소매업(+16천명, +0.7%) 순 - 감소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6천명, -0.5%),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1천명, -0.8%) 순 -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약 19%)은 14천명 증가2. 입·이직자(24.2월 중)□ (총괄) 24.2월 중 입직자는 89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4천명(-5.7%) 감소, 이직자는 884천명으로 36천명(-3.9%) 감소ㅇ (입·이직률) 24.2월 입직률은 4.8%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 이직률은 4.7%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ㅇ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는 77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3천명(-6.4%) 감소, 이직자는 775천명으로 40천명(-5.0%) 감소 -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는 123천명으로 1천명(-1.1%) 감소, 이직자는 109천명으로 5천명(+4.5%) 증가□ (입·이직 사유별) 입직 중 채용은 80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3천명(-6.2%) 감소, 기타 입직은 96천명으로 1천명(-0.8%) 감소ㅇ 이직 중 자발적 이직은 29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천명(-13.1%) 감소, 비자발적 이직은 480천명으로 13천명(+2.7%) 증가, 기타 이직은 105천명으로 4천명(-3.3%) 감소ㅇ (채용) 채용(801천명) 중 상용직은 336천명으로 64천명(-16.0%) 감소, 임시일용직은 465천명으로 11천명(+2.3%) 증가 - 증가한 산업은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5천명), 운수 및 창고업(+4천명) 순, 감소한 산업은 제조업(-18천명), 건설업(-11천명) 순ㅇ (자발적 이직) 자발적 이직(299천명) 중 상용직은 249천명으로 43천명(-14.6%) 감소, 임시일용직은 50천명으로 2천명(-4.4%) 감소 -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3천명) 등, 감소한 산업은 제조업(-13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10천명) 순ㅇ (비자발적 이직) 비자발적 이직(480천명) 중 상용직은 81천명으로 4천명(+4.5%) 증가, 임시일용직은 398천명으로 9천명(+2.4%) 증가 -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6천명), 건설업(+6천명) 순, 감소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5천명), 제조업(-4천명) 순3. 시도별 고용부문□ 종사자(24.2월 말)ㅇ 24.2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전년동월대비 경기(+101천명), 경남(+26천명) 등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ㅇ 종사자 수 증감률이 높은 지역은 세종(+5.9%), 전남(+2.9%), 충남(+2.6%) 순, 낮은 지역은 강원(-0.5%), 경북(-0.3%), 부산(-0.2%) 순□ 입·이직자(24.2월 중)ㅇ (입·이직자) 24.2월 중 입이직자는 경기(입직 219천명, 이직 205천명), 서울(입직 183천명, 이직 207천명), 부산(입직 52천명, 이직 54천명) 순으로 많음 - 입직자는 전년동월대비 전남(+4천명), 부산(+3천명) 등에서 증가, 서울(-35천명), 경기(-14천명) 등에서 감소 - 이직자는 부산(+6천명), 전남(+3천명) 등에서 증가, 경기(-19천명), 대전(-8천명)에서 감소ㅇ (입이직률) 24.2월 중 입이직률은 전남(입직률 8.2%, 이직률 7.6%), 세종(입직률 6.0%, 이직률 6.1%), 대구(입직률 6.0%, 이직률 6.0%) 순으로 높음Ⅱ. 근로실태부문1. 임금(24.1월 기준)□ (총괄) 24.1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289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6%(-405천원) 감소□ 주요 특성별ㅇ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559천원으로 9.0%(-449천원) 감소, 임시일용근로자는 1,824천원으로 2.8%(+49천원) 증가 - 상용근로자 임금을 내역별로 보면, 정액급여는 3,602천원으로 3.4%(+120천원) 증가, 초과급여는 224천원으로 9.2%(+19천원) 증가, 특별급여는 732천원으로 44.5%(-588천원) 감소ㅇ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682천원으로 4.8%(-186천원) 감소, 300인 이상은 7,259천원으로 17.2%(-1,510천원) 감소ㅇ (산업별)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8,691천원),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7,559천원) 순,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2,216천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2,818천원) 순2. 근로시간(24.1월 기준)□ (총괄) 24.1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5.0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1.2시간(+7.3%) 증가□ 주요 특성별ㅇ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73.2시간으로 12.7시간(+7.9%)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90.0시간으로 1.1시간(-1.2%) 감소ㅇ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3.9시간으로 10.9시간(+7.1%)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170.1시간으로 12.6시간(+8.0%) 증가ㅇ (산업별)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제조업(181.3시간), 수도,하수 및 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179.1시간) 순, 짧은 산업은 건설업(135.6시간), 교육서비스업(140.4시간) 순문 의: 노동시장조사과 전은이(044-202-7249) 2024.03.28 고용노동부
- 관계부처 힘 합쳐 관광 방문인구 확대해 지방소멸 해결한다 관계부처 힘 합쳐 관광 방문인구 확대해 지방소멸 해결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328]문체부보도자료-지방소멸 대응 관광산업 진흥협의체 1차 회의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8 문화체육관광부
- 똑똑한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미디어 세상 똑똑한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미디어 세상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328]정부합동 보도자료-미디어 역량교육 지원전략 발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8 문화체육관광부
- [보도자료] 국무조정실장 주재 제2회 외청장 회의(3.28(목) 14:00, 정부세종청사) [모두발언]국무조정실장 주재 제2차 외청장 회의- 2024. 3. 28(목) 14:00, 정부세종청사 -지금부터 제2차 외청장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지난 연말에 제1차 회의를 개최했었고요, 외청장 회의를 부·처·청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그간의 주요 국정 현안을 공유하기도 하고, 각 청의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자 다시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지난 회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이해서 본격적인 정책 성과를 보여줘야 할 중차대한 시기입니다.대통령께서도 신년사에서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강조하신 바 있고, 이를 위해서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 것을 지시하신 바 있습니다.정부는 이러한 기조하에 올해 들어서 안정적인 물가 관리, 또 본격적인 의료 개혁 추진, 소상공인 금융·세제 지원, 또 늘봄학교를 통한 국가돌봄체계 구축, 또 부동산시장 정상화, 생활규제 혁신 등을 추진해서 우리 국민이 겪고 있는 민생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그 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이를 위해서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세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첫번째로,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각자 맡고 계신 정책집행 현장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정책은 국민이 생활하고 있는 현장에서 시작되고, 완성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정책을 통해 국민의 삶에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접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외청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청장님들께서는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각자 맡고 계신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문제가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문제가 있다면 현장에서 즉시 바로 잡아 주시고, 각 청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총리실에서 조정 등을 통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두번째로는,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국정 주요 과제에 대한 외청들이 협력이 가능한 방안을 찾아서 좀 공유하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최근 늘봄학교의 성공을 위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들이 다양한 주제로 재능기부를 하며 늘봄학교 일일 강사로 참여하거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외청장 개인 차원의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각 기관 차원에서도 소관 분야와 관련하여 늘봄학교 운영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동참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예를 들어서, 농진청과 산림청에서 농촌과 숲 체험 인프라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안한 것과 같이, 다른 청들도 가능한 프로그램은 없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아마 제 생각에는 중앙의 일반적인 부처보다도 청 단위에서 어린이들이 관심을 끌 만한 소재들이 무궁무진하게 있다고 생각이 되니, 좀 더 창의성을 가지고 이 문제에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4월 10일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 아침 국무총리 주재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에 이어서, 법무부와 행안부에서 담화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소속 공무원들이 국가공무원법과 복무규정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도록 잘 이끌어 주시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나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정부 신뢰가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개표 과정에 수검표 절차가 추가가 되고, 선거관리의 핵심 사무에 공무원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배치가 됩니다. 빈틈 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투·개표를 지원하는 외청 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사전 교육 실시와 사후 휴무 부여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자료]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행동하는 정부 구현에 18개 외청도 적극 협업- 국무조정실장 주재 제2차 외청장 회의 개최 -□ 정부는 3.28(목)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차 외청장 회의를 개최하였다.ㅇ 이번 회의에는 18개 외청장, 기재부, 교육부, 인사혁신처 등이 참석하였다. 제2차 외청장 회의 개요 · 일 시 : 24.3.28(목) 14:00~15:00· 장 소 : 정부세종청사 1동 367호· 참 석 : 18개 외청, 기재부, 교육부, 인사혁신처 등· 안 건 : 「늘봄학교 운영 지원방안」, 「전략적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 등□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정부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역점 추진 중인 국정 주요과제에 대해 全 외청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시 개최하였다.ㅇ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였으며,ㅇ 정부가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 운영 지원방안과 부·처·청 간의 칸막이 해소를 위한 전략적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외청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정책은 국민이 생활하고 있는 현장에서 시작되고 완성된다고 하며, 정책을 통해 국민의 삶에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접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외청들이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ㅇ 이와 함께 외청장들이 시간을 내서라도 각자 맡고 계신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가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즉시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국정 주요 과제에 외청들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공유하고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ㅇ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들이 늘봄학교 일일 강사로 참여하며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만큼 외청들도 청장 개인 차원의 재능기부와 기관 차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발굴·동참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2024.03.28 국무조정실
- 이창윤 차관, 이공계 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신진연구자 의견 청취 이창윤 차관, 이공계 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신진연구자 의견 청취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 발표, 안정적 주택공급·민생경제 활력 이끈다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 발표, 안정적 주택공급·민생경제 활력 이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8 국토교통부
-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소멸 대응과 농업·농촌의 새로운 발전 전기 마련을 위해 ‘새로운 농촌(New Ruralism 2024) 패러다임에 따른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5월부터「농촌소멸 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를 구성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시대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를 검토해왔으며, 올해에는 부내 개혁추진단을 통해 전략을 마무리하였다.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은 최근 농촌에서 창업, 워케이션, 4도3촌 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농촌공간을 사람·기업·자원·사회서비스 등이 융복합되는 기회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은 농업인․청년․혁신가․기업가 등이 모이는 ‘창의적 공간’, 첨단기술 적용 등으로 농촌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공간’, 집적화되고 기능적으로 연계된 ‘네트워크 공간’ 등으로 농촌 공간의 가치와 기능을 전환하기 위해 ①일자리·경제 활성화, ②생활인구·관계인구 창출, ③ 농촌 삶의 질 혁신 등 3대 전략을 통해 구체화하였으며, 농촌공간계획, 소멸위험지수 등 관련 제도 및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첫째, 농촌공간 및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경제를 활성화한다. 청년들의 농업 및 농촌형 비즈니스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스마트 농업 등 농업생산 뿐만 아니라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농촌형 비즈니스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금, 보금자리주택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IoT, AI 등 관련 기술을 가진 혁신 기업이 농촌에서 기술 실증을 희망하는 경우 마을 공유자원 등을 활용하여 농촌공간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사무실, 주거 공간도 지원한다. 농업 관련 전후방 산업(Agribiz+)을 육성하여 일자리와 산업기반을 확충한다. 시·군 단위 ‘농산업 혁신 벨트’를 구축하여 스마트팜, 융복합 기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고 기관간 연계·협업 사업을 지원한다. 농촌소멸고위험지역에는 읍·면 단위 소규모 특구 제도인 자율규제혁신지구(농촌형 기회발전특구)를 도입하여 기업, 주민, 지자체 등이 지역발전을 위한 자율규제 계획을 마련하는 경우 입지 규제 완화 등 농촌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규제 완화를 통해 청년, 창업가 등의 다양한 농촌 입지 수요를 충족한다. 3ha 이하 자투리 농업진흥지역은 단계적으로 해제(전국 2.1만ha 추정)하고, 사유지 산지 중에서 환경 변화로 지정 목적이 상실된 산지전용제한·일시사용제한 지역(3.6천ha 추정)을 해제한다.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지자체에서 조례로 완화할 수 있는 산지전용 허가기준 범위도 기존 10%에서 20%까지 확대*한다. * 평균경사도(기존 25도 이하→30), 표고(산 높이 50% 미만→60), 입목축적(시군 평균 150% 이하→180) 등 둘째, 농촌 생활인구․관계인구를 창출하여 농촌의 활력을 높인다. 국민의 4도3촌 라이프 실현을 위해 체류·정주 등의 인프라를 혁신한다. 농지에 (가칭)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하고,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주택․농장․체험공간 등을 갖춘 (가칭)농촌 살아보기 체험농원도 조성한다. 농촌 빈집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업 실증특례를 확대(지역 확대:5개도→ 전국, 대상 확대: 50채→ 500)하고, 매매가능한 빈집 정보와 민간 플랫폼을 연계하여 개인간 거래를 촉진한다. 농촌 빈집 정비지구 지정 및 기업-지자체 합동 빈집재생 프로젝트 등을 통해 농촌 빈집 재생 지원을 강화한다. 도시민의 치유, 원격근무 등 새로운 수요를 활용하여 농촌에 대한 관계성을 높인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농촌 워케이션 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농·산촌 치유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치유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민간 여행사의 창의성을 활용하여 시군별 테마관광상품(농촌크리에이투어)을 개발하고, 동서트레일·명품숲 조성 등을 통해 머물고 싶은 산촌공간을 조성한다. 농촌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세일즈를 진행한다. 빈집은행, 농지은행, 재능은행 등 「농촌 3대 은행」을 통해 농촌의 빈집, 농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백만 농촌 서포터즈 육성 및 전국민 1주일 농촌 살아보기 등 범국민 대상 농업·농촌 가치 확산 운동도 전개한다. 셋째, 디지털 기술과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농촌 삶의 질을 혁신한다. 농촌공간계획을 통해 인구소멸 시대 대응을 위한 농촌 서비스 공급망을 제시한다. 139개 농촌 지역 시·군별로 3개 내외의 ‘재생활성화지역’을 설정하고, 주거․산업․서비스 기능을 계획적으로 배치하여 언제 어디서나 불편이 없는 농촌생활공간을 조성한다. 주민제안 및 주민협정 제도를 도입하여 주민, 기업 등 지역 주체가 주도하는 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지자체가 농촌협약를 체결하여 재정 및 규제완화 등을 지원한다. 농촌지역에서도 국민의 기대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보완한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시설·인력 지원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및 보건소 등을 통한 모바일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한다. 농촌 돌봄마을 조성을 확대하고, 인근 마을과 연계하여 농촌 돌봄·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농촌학교의 차별성과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간다. 농촌학교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등 농촌지역 특성에 적합한 학교 운영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수요자 맞춤형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제도 기반 마련 및 관계기관 협력도 강화한다. 유휴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농촌체험시설을 활용한 늘봄학교의 체험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농촌문화·교육의 다양성도 높인다. 농촌 서비스 전달체계도 혁신한다. 농촌주민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생활돌봄공동체를 육성한다. 주민 수요를 반영한 주문형 셔틀버스 등 수요응답형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개인차량을 활용하여 이웃주민의 이동을 지원하면 정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보건기관과 마을을 ICT 기반 지능형 서비스로 연결하는 ‘스마트 커뮤니티 센터’를 구축하고, 중심지 복합SOC 시설의 민간 활용 및 마을 내 이동식 생활서비스 지원, 무인 서비스터미널 시설 등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농촌(New Ruralism 2024)을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새로운 (New Ruralism 2024) 패러다임에 따른 농촌소멸 대응 플랫폼인 농촌공간계획 제도에 근거하여(「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3.29 시행) 올해부터 지자체별로 경제·일자리, 주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농촌공간의 비전과 발전계획을 마련한다. 읍·면의 인구구조, 농업·농촌경제 지표 등을 고려하여 농촌의 소멸 위험도를 세분화하고, 선택적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농촌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범정부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농촌소멸대응 등 농촌정책 전담지원기관으로 광역 단위의 (가칭)농촌센터(Rural Planning Center)의 단계적 설립도 유도한다.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은 우리 사회의 큰 위협요인이지만 농촌소멸에 잘 대응한다면 도시문제, 저출산, 도농균형발전 등 국가적 이슈를 동시에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New Ruralism 2024)을 통해 농촌이 국민 모두가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그간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정책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1.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 인포그래픽 2.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요약) 2024.03.28 농림축산식품부
-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충장사 일원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남풍을 타고 북서쪽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3월 27일 수요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광주광역시(시, 북구, 보건소), 전라남도, 광주북부소방서, 광주북부경찰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산불 상황판단, 주민대피, 문화재와 민가 등 시설물 보호, 진화자원 동원 및 산불현장 투입 등 산불 대응분야별 실전훈련을 실시하였다.특히,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불상황을 판단·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산불 확산 예측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하여 수립한 산불진화전략을 바탕으로 산불상황을 관리해나갔다.정강욱 광주광역시 녹지정책과장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현장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간간이 내리는 봄비의 효과는 길어야 사흘이다. 관행적으로 반복되는 불놓기와 부주의한 불씨 취급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3.28 산림청
- 진료협력병원 100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 암 진료역량 우수 45개소는 암 진료협력병원 운영 진료협력병원 100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 암 진료역량 우수 45개소는 암 진료협력병원 운영 - 5월부터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시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은 3월 28일(목)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23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였다.금일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암 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강화방안3월 27일 상급종합병원 입원 환자는 1주일 전인 3월 20일과 비교해 1.6% 소폭 증가하였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937명이고,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7,126명으로, 평시와 유사한 수준이다.전체 응급의료기관 408개소 중 97%인 395개소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 중이며 3월 26일 기준 응급의료기관의 중증 응급환자 수는 1,305명으로 지난주와 유사하고 중등증 이하 응급환자는 2.6% 소폭 감소했다.다만 일부 병원은 비상경영체계 운영 중으로, 정부는 병원의 진료역량 변화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관리할 계획이다.암 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방안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일부터 진료협력병원 100개소를 150개소로 확대하고, 이 중 암 진료 적정성평가 1·2등급을 받은 우수기관과 암 다빈도 진료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45개소를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현재도 상급종합병원에서 암환자 치료가 이루어지나, 치료 후 부작용 등은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암 환자 상담을 위해 상급종합병원 내 암 환자 상담창구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설치 완료 병원에는 추가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정부는 암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국민들에게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4월 초 국립암센터에 상담 콜센터를 설치하여 병원별 진료 현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응급의료포털(E-Gen) 등을 활용하여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 등 암 종류별 진료가 가능한 병원 정보와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암협회 등에도 암 진료병원 정보를 공유하여 환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전공의 수련 내실화 및 처우 개선 추진방향정부는 전공의 수련 내실화와 처우 개선을 통해 전공의가 역량있는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먼저 올해 5월부터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참여병원에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2025년 전공의 정원 배정 등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하여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을 조속히 제도화하고 전체 수련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전공의 위원 참여를 확대한다. 현행 총 13명의 수련환경평가위원 중 전공의는 2명에 불과하여 전공의 위원을 추가할 수 있도록 전공의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며, 정책·교육·기관평가위원회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에도 전공의 위원을 각각 1명씩 확대한다.* (현행) 정책위 2명, 교육평가위 1명, 기관평가위 2명(개선) 각각 1명씩 확대아울러 올해 6월부터는 전공의의 종합적 수련환경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도 실시한다.전공의 수련교육에 필요한 비용 지원도 강화한다. 외과, 흉부외과 전공의에 이어 어제인 3월 27일부터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도 매월 100만 원의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조속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금년 11월 수련병원 전공의 배정시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실시 여부, 전공의를 전담 교육하는 지도전문의 배치·운용 등 전공의 처우 개선 정도를 중점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모든 국립대병원으로 확대한다. 현재 10개 국립대병원 중 권역임상교육훈련센터로 지정되지 않은 강원대병원, 경상대병원도 2025년까지 지정하여 모의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임상 교육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의료계 등 소통 추진 현황정부는 의료계를 포함한 각계와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어제(3월 27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전 충남대학교 병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를 격려했다.그리고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초로 지정된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의 건립 상황을 점검하며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금일(3월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하여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한 환자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증환자 진료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조규홍 본부장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면서, 암 치료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종합병원의 진료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라며 아울러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의료계를 포함한 각계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3.28 보건복지부
- 이제는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통해 안전하게 통계데이터를 연계하고 분석하세요 이제는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통해 안전하게 통계데이터를 연계하고 분석하세요- 개인정보위, 통계청과 함께 국가통계특화형 개인정보 안심구역 본격 운영 시작-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개인정보 안심구역 개소 현장점검 및 활용방안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3월 28일부터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조건부 지정을 받은 후 일부 보완을 거쳐 최초로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운영하게 되었다. * 지정심사(’23.12.21.) → 조건부지정(’23.12.27.) → 현장실사(’24.1.31., ’24.3.6.) → 최종지정(’24.3.28.) 통계청은 이를 위해 기존 통계데이터센터 분석실 내에 개인정보 안심구역 분석공간과 심사공간을 마련하고, 지정PC를 두어 모든 시스템·네트워크와 분리된 안전한 폐쇄망 환경을 구축하였다. 개인정보 안심구역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하에 외부와 차단되어 강화된 보안환경에서 보다 유연하게 개인정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가 지정한 공간으로, 통계청에 설치된 안심구역 내에서는 통계목적고유번호 등 다양한 결합키 활용, 시계열 분석 등 지속적 반복적 연구를 위한 가명정보의 장기간(5년) 보관 및 제3자 재사용, 빅데이터(영상, 이미지 등)에 대한 표본(샘플링) 검사와 동형암호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PET)** 실증 등이 가능하다. *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 외부사용자는 물론, 내부사용자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데이터 처리 과정 전체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보안원칙 ** PET(Privacy Enhancing Technology) : 가명·익명처리 기술, 동형암호, 합성데이터, 차분프라이버시 기술 등 프라이버시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개인정보 안심구역은 가명정보 활용에 기여하고 데이터 연계 및 융합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통계청은 「국가통계 특화형 안심구역」으로 행정기관 등 432개 국가통계작성기관이 보유한 통계와 행정자료 및 빅데이터를 통계목적고유번호로 연계하여 데이터 결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결합전문기관개인정보 보호법과 데이터전문기관신용정보법으로도 지정되어 있어, 개인정보 안심구역과 두 기능이 연계·운영되면 국가통계와 각종 데이터 간 결합·활용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 안심구역 개소 현장을 방문한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데이터 안전 활용 기반 강화’라는 국정과제를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통해 구체화한 것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가명정보가 유연한 방식으로 처리될 수 있는 만큼, 사회 각 분야에서 보다 심도깊은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통계청은 결합전문기관 및 국가통계 데이터 최대 보유기관으로 그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결합전문기관 및 데이터전문기관에 이어 개인정보 안심구역까지 지정된 것은 국내 최초이며, 이는 통계청의 정보 보호와 데이터 처리 능력이 확인된 것”이라면서 “앞으로 국가통계 특화형 안심구역을 통해 고품질 데이터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과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중앙통계기관으로서 통계청의 허브 역할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데이터안전정책과 소성은(02-2100-3074) 2024.03.28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이제는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통해 안전하게 통계데이터를 연계하고 분석하세요 통계청(청장이형일)과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고학수,이하‘개인정보위’)는3월28일부터통계청개인정보안심구역을본격운영한다고밝혔다.통계청은지난해12월조건부지정을받은후일부보완을거쳐최초로개인정보안심구역을운영하게되었다.*지정심사(’23.12.21.)→조건부지정(’23.12.27.)→현장실사(’24.1.31.,’24.3.6.)→최종지정(’24.3.28.)통계청은기존통계데이터센터분석실내에개인정보안심구역분석공간과심사공간을마련하고지정PC를두어모든시스템·네트워크와분리된안전한폐쇄망환경을구축하여개인정보안심구역으로지정받았다.개인정보안심구역은제로트러스트(ZeroTrust)*원칙하에외부와차단되어강화된보안환경에서보다유연하게개인정보처리를할수있도록개인정보위가지정한공간으로,통계목적고유번호등다양한결합키활용,시계열분석등지속적반복적연구를위한가명정보의장기간(5년)보관및제3자재사용,빅데이터(영상,이미지등)에대한표본(샘플링)검사와동형암호등개인정보보호강화기술(PET)**실증등이가능하다. *제로트러스트(ZeroTrust):외부사용자는물론,내부사용자에대해서도무조건적으로신뢰하지않고데이터처리과정전체를검증하는것을목표로하는보안원칙**PET(PrivacyEnhancingTechnology):가명·익명처리기술,동형암호,합성데이터,차분프라이버시기술등프라이버시를향상시킬수있는다양한개인정보보호·활용기술개인정보안심구역은가명정보활용에기여하고데이터연계및융합을통해고품질의데이터를제공하고안전하게데이터를활용할수있는토대를제공한다는점에서주목을받고있다.특히,통계청은「국가통계특화형안심구역」으로행정기관등432개국가통계작성기관이보유한통계와행정자료및빅데이터를통계목적고유번호로연계하여데이터결합률을제고할계획이다.이는통계청이결합전문기관개인정보법과데이터전문기관신용정보법으로지정되어있어,개인정보안심구역과두전문기관이연계·운영하면국가통계와각종데이터간결합·활용은더욱용이해질것으로기대하고있다.개인정보안심구역개소현장을방문한최장혁개인정보위부위원장은“‘데이터안전활용기반강화’라는추상적인과제를「개인정보안심구역」을통해구체화한것으로,안전한환경에서질높은가명정보가유연한방식으로처리될수있는만큼사회각분야에서보다심도있는연구가이루어질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라면서,“특히통계청은결합전문기관및국가통계데이터최대보유기관으로그역할이기대된다.”고말했다.이형일통계청장은“결합전문기관및데이터전문기관에이어개인정보안심구역까지지정된것은국내최초이며,이는통계청의정보보호와데이터처리능력이확인된것”이라면서“앞으로는국가통계특화형안심구역을통해고품질데이터연계서비스를제공,국민과기업이새로운가치를창출할수있도록적극지원하고,중앙통계기관으로서통계청의허브역할강화에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2024.03.28 통계청
- 한·태국 국방장관회담 개최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3월 28일 오전, 국방부에서 쑤틴 클랑쌩(Sutin Klungsang) 태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개최하였습니다.□ 양국 장관은 한측의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T-50과 호위함 수출 등을 통해 그간 양국 국방·방산협력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추가 협력 확대·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코브라골드 훈련:미국·태국 공동주관으로 아·태지역 우방국 간 국제적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태국 일대에서 실시하는 연합훈련(한국 ‘10년부터 지속 참가)□ 신원식 장관은 6·25 참전국이자 유엔사 회원국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태국 정부와 태국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작년에 최초로 개최된 한·유엔사 국방장관회의에 태국측 고위급 인사의 참석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올해 회의에도 수틴 장관님의 참석을 요청하였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양국간 추가 방산협력 확대를 위해 한국이 개발 운용 중인 다양한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태국과의 호혜적방산협력 관계 발전 의지를 피력하면서, 태국이 추진 중인 군 현대화 사업에 한국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쑤틴 장관은 T-50, 호위함 등 한국이 태국에 수출한 무기체계가 태국의 영토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번 방한 계기, 예정된 한국 주요 방산업체 방문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방산역량을 확인하고, 이를 향후 양국간 추가 방산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기대를 밝혔습니다. □ 양국 장관은 태국의 6·25 참전 이후 지속 발전해 온 양국의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방산협력 등의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2024.03.28 국방부
-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 의료기관, 기업 등 사업 관계자 대상 사업계획 및 과제 등 설명 및 의견수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과제 공고 사전설명회가 3월 28일(목) 14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되었다.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밀의료 기술개발 등 의료혁신과 바이오헬스 혁신성장을 위해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통합하여 구축하고 연구 목적으로 개방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1단계(24~28년) 77.2만 명 모집 목표(복지부·과기정통부·산업부·질병청, 6,065.8억 원)지난해 6월 29일(목)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며, 이후 관계부처 TF 등 범부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학계, 의료계 및 산업계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준비 중이다.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23.6.29.), 100만 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이번 설명회는 올해 4월 본 사업 시작에 앞서 관심 있는 연구자 및 연구기관, 의료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과제별 상세 내용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설명회는 ▲참여자 모집 및 임상정보·검체 수집, 인체자원제작 및 검체 운송(세션 1, 보건산업진흥원 사업단),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생산 분석(세션 2, KOBIC), ▲데이터뱅크 구축 및 운영 및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세션 3, KHIS·KISTI) 등 주제별로 운영되었으며, 각 분야별로 사업 추진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정부는 올해 4월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사업단을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과제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하여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본 사업을 통해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바이오 빅데이터가 구축되고, 이를 통해 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연구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며,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은 물론, 정밀의료의 핵심 기반이 될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의료기관과 기업, 연구자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붙임 1.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과제 공고 사전설명회 개요 2. 사전설명회 홍보 포스터 2024.03.28 보건복지부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출동체계 점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출동체계 점검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 출동태세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산림청은 봄철 산불발생을 대비 전국 13개 권역에 헬기를 분산배치하고 있으며 청양산림항관리소는 중형헬기(2대), 소형헬기(4대)를 배치해 충청남도 대부분의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충청남도는 최근 10년(’14∼’23)간 연평균 38건의 산불로 283ha의 산림이 소실됐다.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해 발생한 홍성, 금산 산불 등 대형산불에 신속히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으며, 승무원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항공안전 무사고 10년을 달성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이 동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홍성, 금산 등 내륙지역에서도 발생하는 추세”라며, “안전하고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3.28 산림청
- 국방일보 병영차트 3월 설문 ‘휴일 브런치데이 함께 하고 싶은 스타는? 쟁쟁한 여자 아이돌 스타 제치고 백종원 1위! □ “백쌤과 함께 식사하면서 병영식당 운영 노하우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요.” (육군수도포병여단 김○○ 일병)“르세라핌과 함께 브런치를 즐긴다면 지친 군 생활에 큰 힘이될 거에요.” (육군32사단 이○○ 이병)□ 국방부는 2022년부터 추진해온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6일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백종원 대표의 병영식당 컨설팅을 통한 군 급식 운영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국방홍보원(원장 채일)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병영 내 대표적인 급식혁신사업의 하나로 꼽히는 ‘브런치데이’를 주제로 2024년 3월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장병들에게 ‘휴일 브런치데이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와 그 이유를 물은 것. 또 부대 급식으로 만나고픈 ‘백선생’ 메뉴와 그 이유도 함께 질문했다. * 브런치데이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브런치(brunch)를 병영에 도입해 주말 오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햄버거, 핫도그, 시리얼 등 장병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급식 방식. 준비 과정이 간단해 조리병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도 있다. 추가 예산 없이 기본 급식비 내에서 부대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의견수렴식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총 459명의 현역 병사들이 참여해 솔직한 답변을 남겼다.□ 설문 결과 ‘휴일 브런치데이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는 방송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459명 중 15.0%인 6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병사들이라면 여자 아이돌 스타를 식사에 초대하고 싶을 것이라는 통념을 깬 것으로 병영식당 내에서만큼은 백선생이 ‘군통령’이라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백 대표를 초대하고 싶다고 답한 병사들은 “더 맛있는 브런치 데이를 만들어 줄 것 같다” “군 생활의 추억이 될 것” “요리를 만드는 꿀팁을 듣고 싶다” 등의 이유를 밝혔다. 또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며 방송인이자 기업가로서 성공한 인생 선배에게 배움을 얻고 싶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2위는 47표(10.2%)를 얻은 ‘르세라핌’이 차지했고 38표(8.3%)를 얻은 ‘에스파’가 3위에 올랐다. 각각 23표(5.0%)를 얻은 ‘뉴진스’와 ‘프로미스나인’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여자 아이돌 스타를 초대하고 싶은 이유로는 “우리 부대 최고 스타”, “예쁘니까”, “팬이라서”, “군 생활의 버팀목” 등이 나왔다.□ 또 현재 대부분의 멤버가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이 남자 아이돌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14표(3.1%)로 8위에 올라 월드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병사들은 “같이 식사하며 친해지고 싶다”, “부대에서 봤는데 다시 만나고 싶다”, “같은 군인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등을 초대 이유로 밝히며 세계적인 스타로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친근감을 표했다. □ 아이돌 스타 중 그룹이 아닌 개인별 선호도에서는 ‘아이유’가 21표(15.3%)로 1위를 차지했고 ‘에스파 윈터’(17표·12.4%)와 ‘에스파 카리나’(14표·10.2%)가 2, 3위에 올랐다. □ 그 외에 ‘사단장님’, ‘육군참모총장’, ‘4성장군’ 등 그야말로 ‘스타’(8표)를 초대하고 싶다거나 ‘가족’(5표)을 초대해 “함께 밥을 먹으며 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는 기타 의견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 한편 민간전문가로서 군 급식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백선생’ 메뉴 중 부대 급식으로 만나보고 싶은 항목과 그 이유도 물었다. □ 수많은 메뉴 중에 ‘제육볶음(덮밥)’이 46표(10.0%)로 1위를 차지했다. “TV프로그램에서 요리해주신 제육덮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몇 번 따라해 봤는데 매번 실패해 백쌤의 제육덮밥을 만나고 싶다”거나 “미군부대에서 복무하는 카투샤인데 삼시세끼를 양식으로 먹다보니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 싶다”,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할 것 같아서” 등의 반응이 많았다. □ 이어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 ‘짜장면’와 국민간식 ‘치킨’이 각각 21표(4.6%)를 얻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볶음밥’과 ‘갈비(찜)’은 각각 19표(4.1%)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전부(뭐든지)’란 답변이 14표(3.1%)로 10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 맛있을 것 같다”, “백선생은 믿을 수 있으니까” 등 백종원 표 레시피에 대한 절대신뢰를 드러내는 이유가 주를 이뤘다.□ 부대 급식으로 만나고픈 백선생 메뉴를 국적별로 살펴보면 ‘한식’이 241표(52.65%)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양식’은 66표(14.4%)로 2위였고 ‘중식’(61표·13.3%)이 간발의 차로 3위를 기록했다. □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열린 국방 콘텐츠다.병영차트 설문결과는 매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2024.03.28 국방부
- 강도현 차관, 제1차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 참석 강도현 차관, 제1차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 참석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기정통부 개혁TF 3차 회의 개최 과기정통부 개혁TF 3차 회의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최고의 원스톱 정부서비스인 행복출산, 안심상속에 구비서류 제로화 최고의 원스톱 정부서비스인 행복출산, 안심상속에 구비서류 제로화->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이후, 103개 서비스의 구비서류 제로화 완료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28일(목) 세종시청을 방문하여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등 구비서류 제로화 민원 현장을 살펴보고,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대비 사이버 보안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디지털정부기획과 김교원(044-205-2710) 2024.03.28 행정안전부
- [3.28.목.행사시작(14시)이후] 2023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발표 2023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발표- 학생 건강검사 결과, 비만 등 각종 건강지표 전반적으로 개선-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음주, 신체활동은 개선되고 있으나 식생활 지표는 개선 필요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3년에 실시한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3월 28일(목)에 공동으로 발표한다. * 제19차(202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발표회 개최(3.28.(목), 질병관리청) 학생 건강검사(교육부 주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09개교*에서 실시한 신체발달 상황,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분석한 자료이며, 청소년건강행태조사(질병관리청 주관)는 전국 800개 표본학교의 중·고등학생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현황을 파악한 자료이다. * 초·중·고 표본학교의 전 학년(87,182명)에 대한 신체발달 상황 및 초 1·4학년 및 중·고 1학년(30,516명)에 대한 건강검진 결과 분석** 2023년 조사 참여율 : 92.9%(56,935명 중 52,880명 참여) 이번에 발표하는 통계자료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건강상태 및 행태에 대한 자료로 향후 학생 건강증진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개요 구분 학생 건강검사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대상 · 전국 초·중·고교 학생 87,000여명 · 전국 중·고교 학생 60,000여명 조사항목 및 방법 · 신체발달 : 학교 자체 · 건강검진 : 병·의원 등 검진기관 · 흡연·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 자기기입식 온라인 조사 1. 학생 건강검사(2023년) 표본통계 주요 결과[신체 발달] 학생들의 성장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신체 발달(키, 몸무게, 비만도) 상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키 발달 상황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은 153.3cm, 여학생은 153.2cm,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은 170.9cm, 여학생은 160.9cm,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은 174.4cm, 여학생은 161.7cm로 최근 2년(21년~22년) 발달 정도와 유사하였다.최근 3년간 키 발달 상황 학년 남학생 여학생 21 22 23 연도별 차이 21 22 23 연도별 차이 23-22 23-21 23-22 23-21 초등학교 6학년 153.6 153.7 153.3 -0.4 -0.3 153.2 153.5 153.2 -0.3 - 중학교 3학년 170.8 169.6 170.9 1.3 0.1 160.7 160.6 160.9 0.3 0.2 고등학교 3학년 174.1 174.5 174.4 -0.1 0.3 161.6 161.9 161.7 -0.2 0.1 최근 3년(21년 대비 23년 분석 결과) 간 몸무게 증감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은 50.6kg, 여학생은 47.0kg으로 각각 1.5kg과 0.6kg이 감소하였다.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은 66.3kg, 여학생은 55.1kg으로 각각 1.2kg과 0.2kg 감소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은 72.7kg으로 1.2kg 증가하였으며, 여학생은 58.2kg으로 동일하였다.최근 3년간 몸무게 증감 현황 학년 남학생 여학생 21 22 23 연도별 차이 21 22 23 연도별 차이 23-22 23-21 23-22 23-21 초등학교 6학년 52.1 51.6 50.6 -1.0 -1.5 47.6 47.2 47.0 -0.2 -0.6 중학교 3학년 67.5 64.6 66.3 1.7 -1.2 55.3 55.6 55.1 -0.5 -0.2 고등학교 3학년 71.5 71.8 72.7 0.9 1.2 58.2 57.5 58.2 0.7 - 과체중+비만 학생의 비율은 29.6%로 최근 2년 연속 감소 추세에 있으며, 읍면 지역의 과체중+비만 학생 비율은 34.4%로 도시 지역 학생 비율인 28.7%보다 상대적으로 5.7%p가 컸다.최근 3년간 비만군(과체중+비만) 학생 비율 증감 현황 구분 과체중 비율(%) 비만 비율(%) 비만군(과체중+비만) (%) 비만군(과체중+비만) 연도간 차이(%p) 21 22 23 21 22 23 21 22 23 23-22 23-21 합계 11.8 11.8 11.2 19.0 18.7 18.4 30.8 30.5 29.6 -0.9 -1.2 초등학교 전학년 12.7 12.1 12.0 18.7 17.7 18.3 31.4 29.8 30.3 0.5 -1.1 중학교 전학년 11.6 11.1 10.5 19.1 21.7 17.7 30.7 32.8 28.1 -4.7 -2.6 고등학교 전학년 10.3 11.7 10.3 19.5 18.3 19.6 29.8 30.0 29.9 -0.1 0.1 2023년 지역별 체질량지수(BMI) 기준 비만군(과체중+비만) 학생 비율 현황 구분 전국평균 도시 지역(a) 읍면 지역(b) 차이(b-a) 합 계 29.6% 28.7% 34.4% 5.7%p 초등학교 30.3% 29.3% 35.0% 5.7%p 중 학 교 28.1% 27.1% 34.0% 6.9%p 고등학교 29.9% 29.2% 33.5% 4.3%p ※ 학교 소재지 기준으로 특별·광역·중·소도시는 도시 지역 / 나머지는 읍·면 지역으로 구분 최근 5년간 지역별 비만군 학생 비율 격차(읍면지역-도시지역, %p) : (`19)2.0(`21)3.4(`22)3.1(`23)5.7[건강 검진]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강, 눈, 병리검사(소변, 혈액, 결핵, 혈압) 등 10개 영역에 걸쳐 실시되었다. 시력 이상* 학생의 비율은 56.0%로 2022년 대비 0.8%p 증가하였으며, 소변 검사 결과 단백뇨 및 혈뇨(잠혈) 증상이 있는 학생의 비율은 0.3%로 2022년과 유사하였다. * 시력검사 완료자 중 안경 등으로 교정 중이거나, 나안시력이 좌·우 어느 한쪽이 0.7 이하인 경우※ 시도별 현황 (시력이상 비율,%) : 대전(60.9)서울(60.1)제주(59.9)...세종(52.6)충남(51.3)전남(50.5) (소변검사 이상 비율,%) : 인천(1.00)경북(0.61)대전(0.41)...충북(0.04)대구(0.04)광주(0.00) 최근 3년간 시력이상 및 혈뇨(잠혈) 학생 비율 현황 구 분 시력 이상 비율(%) 시력 이상 비율 연도간 차이(%p) 소변검사 이상 비율(%) 소변검사 이상 연도간 차이(%p) 22 23 23-22 22 23 23-22 합 계 55.2 56.0 0.8 0.29 0.30 0.10 초등학교 1학년 27.5 29.6 2.1 0.02 0.04 0.02 초등학교 4학년 54.5 51.9 -2.6 0.12 0.20 0.08 중학교 1학년 65.2 68.0 2.8 0.48 0.52 0.04 고등학교 1학년 73.0 75.3 2.3 0.74 0.45 -0.29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하여 과체중 및 비만 판정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로 도입(21년 최초검사)한 혈액검사 결과, 총콜레스테롤 이상 학생 비율은 7.9%p, 중성지방(TG) 이상은 2.7%p,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이상은 7.4%p 각각 감소한 반면,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이상 학생 비율은 3.9%p 증가하였다.※ 시도별 현황 (TG 이상 비율,%) : 경남(38.3)울산(36.0)전남(34.8)...제주(19.6)세종(15.7)충남(14.5) (LDL-C 이상 비율,%) : 전남(17.3)대전(17.0)부산(15.9)...경북(7.3)대구(6.6)세종(4.0) 구분 총콜레스테롤 이상(상승) 비율 중성지방 이상 비율 LDL-C 이상 비율 HDL-C 이상 비율 2022년 23.9% 30.1% 19.9% 10.8% 2023년 16.0% 27.4% 12.5% 14.7% 증감 -7.9%p -2.7%p -7.4%p 3.9%p 2.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3년) 주요 결과[흡연·음주] 2023년 청소년(중1~고3)의 흡연·음주 행태는 2022년에 비해 개선되었다. 현재 흡연율(일반담배(궐련))은 2023년 결과 남학생 5.6%, 여학생 2.7%로 2022년에 비해 남학생은 감소(0.6%p)하였으며, 전자담배* 현재 사용률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 (액상형) 남 4.5%3.8%, 여 2.2%2.4%, (궐련형) 남 3.2%2.7%, 여 1.3%1.4% 일반담배, 전자담배 중 하나라도 사용한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3년 남학생 6.6%, 여학생 3.5%로 2022년 결과(남 7.3%, 여 3.4%)에 비해 남학생은 감소하였으나 여학생은 큰 차이 없었다. * 시도별 현황 : 제주(7.4%)전남(6.8%)전북(6.6%)...서울·부산·대구(4.4%)세종(3.7%) 현재 음주율*은 남학생 13.0%, 여학생 9.0%로 2022년 대비 감소(남 2.0%p, 여 1.9%p)하였으며, 1회 평균 음주량이 중등도(남자 소주 5잔, 여자 3잔) 이상인 위험 음주율도 남녀학생 모두 감소(남 6.1%5.4%, 여 5.1%4.5%)하였다. * 시도별 현황 : 강원(14.2%)충북·경북(13.2%)...부산(9.5%)서울(9.4%)세종(8.3%) 반면, 현재 음주자 중 위험음주율은 남학생 41.3%, 여학생 50.1%로 2022년 대비 증가(남 0.9%p, 여 3.5%p)하였으며, 특히 중학생(남 21.6%24.7%, 여 38.5%44.6%)에서 크게 증가하였다.[신체활동·식생활] 신체활동은 지속 증가하여 개선되고 있으나, 식생활 지표는 개선되지 않았다. 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23년 남학생 24.6%, 여학생 9.2%로 2022년 대비 남녀학생 모두 증가(남 1.2%p, 여 0.4%p)하였다. * 시도별 현황 : 충북(19.4%)제주(19.2%)울산(19.1%)...광주(15.8%)세종(15.3%)전남(14.5%) 고강도 신체활동 실천율(주3일 이상)은 남학생 52.1%, 여학생 29.6%로 2022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남 4.8%p, 여 3.3%p)하였으며, 근력강화운동 실천율(주3일 이상)도 2023년 결과 남녀 학생 모두 증가(남 37.7%38.5%, 여 10.1%11.7%)하였다. 주중 학습목적으로 앉아서 보낸 하루 평균 시간은 2022년에 비해 소폭 감소(460분455분)하였으나, 학습목적 이외 앉아서 보낸 하루 평균 시간은 증가(주중 187분206분, 주말 298분322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 결식률*(주5일 이상)은 2023년 남학생 39.7%, 여학생 42.6%로 2022년에 비해 남녀 학생 모두 증가(남 2.3%p, 여 1.9%p)하였고, 패스트푸드 섭취율(주3회 이상)은 남학생 29.2%, 여학생 24.4%로 전년 대비 남학생은 증가(0.2%p)하였으나 여학생은 감소(1.1%p) 하였다.* 시도별 현황 : 인천(43.7%)충남·전북(43.6%)...부산(39.8%)울산(38.1%)경남(38.0%) 과일 섭취율(일1회 이상)은 남학생 16.3%, 여학생 15.7%로 전년 대비 감소(남 1.2%p, 여 1.3%p) 경향이 지속되었다. 음료섭취율의 경우, 탄산·에너지·이온·과즙·커피음료, 가당우유 등 단맛이 나는 음료를 모두 포함한 단맛음료 섭취율*(주3회 이상)은 2023년 남학생 69.4%, 여학생 60.0%로 2022년에 비해 소폭 증가(남 2.0%p, 여 0.4%p)하였다.* 시도별 현황 : 전남(68.3%)경북(67.3%)충북(66.5%)...대구(62.8%)강원(62.3%)세종(61.7%)[정신건강] 청소년의 정신건강 지표는 2023년 다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 경험률*은 2023년 남학생 21.4%, 여학생 30.9%로 2022년에 비해 감소(남 2.8%p, 여 2.6%p)하였고, 특히 고등학생(남 25.3%21.4%, 여 33.6%30.2%)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시도별 현황 : 전북(28.6%)서울(27.5%)경기(27.1%)...전남(24.2%)경남(22.7%)부산(21.5%) 스트레스 인지율도 남녀 학생 모두 감소(남 36.0%30.8%, 여 47.0%44.2%)하였으며, 스트레스 원인으로는 성적진로에 대한 부담(36.1%), 학업(25.9%), 외모(10.2%), 부모님과의 갈등(9.4%) 순으로 나타났다. 주중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023년 남학생 266분, 여학생 294분으로 2022년 대비 남학생은 증가(8분)하였으나, 여학생은 감소(6분)하였다. 3년마다 조사 중인 스마트폰 과의존 경험률(총 40점 중 23점 이상)은 2023년 남학생 24.0%, 여학생 32.3%로 2020년 대비 증가(남 2.8%p, 여 2.3%p)한 것으로 나타났다.3. 주요 조사결과 진단 2023년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반적인 건강행태가 전년도에 비해 나아졌으나, 식생활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동안 우리 학생들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 결과 과체중과 비만학생의 비율이 감소하는 등 각종 건강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일부 지표는 여전히 시도 간 차이가 있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교육부는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하여 건강증진교육을 강화하고, 예방효과가 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제2차 학생건강증진기본계획(2024~2028)』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학생 한명 한명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023년은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고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면서 청소년의 신체활동은 3년간 지속 개선 경향을 보였고, 식생활 지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히며, 음주와 정신건강 지표는 전년보다 다소 개선되었으나, 일부 지표는 성별, 학교급별 경향 차이가 있어 지속적인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발표회에서 청소년의 식생활 및 정신건강과 관련한 관계 분야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질병청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비하여 청소년의 최신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관련 요인을 확인하는 등 조사 체계 개선과 심층분석을 지속하며,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 보고서는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제19차(202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상세 보고서는 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누리집에 공개된다. * (http://www.schoolhealth.kr), ** (http://www.kdca.go.kr/yhs/)붙임 1.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개요 2. 제19차(2023)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발표회 일정 3.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 추진방향 및 정책과제별첨 1. 2023년 학생 건강검사 주요 결과 2. 202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주요 결과 2024.03.28 질병관리청
- 새만금개발청 직원 심리적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센터’ 운영 새만금개발청 직원 심리적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센터’운영- 직원의 마음건강 확보로 유연한 직장분위기와 조직의 안정화에 기여□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3월 28일 인사혁신처와 함께 직원들의 업무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완화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음건강센터’ 심리상담을 실시했다.nbsp;ㅇ 찾아가는 마음건강센터는 인사혁신처에서 전 부처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무원 마음건강센터(호남센터)와 협업하여 전문 상담원이 기관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nbsp;ㅇ 특히, 새만금청의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해 상담시간 확보와 전문 치료기관 방문 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상담이 필요하지만 받을 수 없는 직원들의 마음건강 확보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센터를 23년부터 도입되어 분기별로 진행 중이며,nbsp;ㅇ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마음건강 확보 등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과 지속적인 운영 요구가 있어 올해에도 분기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심리상담은 전문 상담원과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직원의 스트레스 상태를 진단하고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 직무 내외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직원의 고충처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nbsp;ㅇ 또한, 신청사실과 내용에 대한 철저한 비밀보장을 통해 익명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조직의 안정화 및 직원의 적극행정을 독려하는 등 새만금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청장은 “새만금이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직원의 건강한 마음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3.28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