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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재해 감소에 앞장서다

2017.06.26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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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재해 감소에 앞장서다
- 임업재해 감소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안전교육 실시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재해 발생률이 높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26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실에서 고용노동부, 영주·봉화·문경·상주시 산림부서, 안전보건공단, 지역 7개 산림조합이 참석하는 “유관기관 협업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산림분야 재해 발생자 13명이 벌목업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한 작업안전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유림영림단 등 벌목업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재해사례 안내 등이 병행 진행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관내 6개 시?군 산림조합의 작업단 등이 참여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개최, 임업기능인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안전교육 추진, 현장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현재 50여 건의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단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의 4건에 비해 50%나 크게 감소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산림행정의 중심인 국유림관리소에서 임업재해 감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자체와 산림조합 등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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