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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최

2019.04.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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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최
-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 및 바이오 분야에서
미래를 대비하겠습니다 -

(1호) 스마트농업 등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지능화·자동화를 통해, 생산성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생태계 조성(의결안건)
(2호) 바이오 빅데이터를 통해 바이오 헬스 산업을 선도하고 희귀 난치질환 극복에 활용(토론안건)
(토론과제*) 바이오, 정보통신, 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의 지능형 식물공장과 천연물 제품·백신 등 바이오산업을 융합하여 신산업 모델 창출
*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부처 간 협업을 유도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할 제안 형태의 과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4월 25일(목) 오후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 (참석 대상자) 기획재정부·교육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과학기술보좌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농촌진흥청장 등
 
이번 회의에서는 각각 바이오농업 분야에서의 국가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미래에 닥칠 변화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1호)미래농업을 위한 과학기술 전략」, (2호)바이오 빅데이터 추진 계획」(비공개)과 ,「지능형 식물공장-바이오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 방안」(토론과제, 비공개)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부처의 장·차관뿐만 아니라 산업계·연구계각계각층의 전문가이해관계자를 폭넓게 초청하였다.
 
- 이를 통해, 현장 전문가와 국민의 목소리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광범위한 의견정책에 반영하여, 정책의 의사결정에 있어 전문성대표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1호 안건 「미래농업을 위한 과학기술 전략」은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인식하여 정보통신기술(ICT)·생명기술(BT) 등의 기술을 접목, 농업의 혁신적 변화를 유발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파급효과를 확대하고자 한다.
 
ㅇ 이를 위해, 스마트팜, 농업로봇 등 농업을 스마트화하고첨단 육종기술, 미생물 및 농생명 신소재 개발, 동식물 질병 예방 등 농업 생명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ㅇ 또한, 스마트농업에 대응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D·N·A (Data·Network·AI) 인프라 구축과 함께 농업 수출을 지원하여 농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할 계획이다.
□ 2호 안건 「바이오 빅데이터 추진 계획」은 현재 과기정통부, 복지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간 협의를 진행 중인 안건으로, 사업 계획 수립에 앞서 타당성 및 필요성, 사업 규모·범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모으기 위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토론 과제인 「지능형 식물공장-바이오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 방안」은 바이오, 정보통신, 에너지기술의 융합 집합체인지능형 식물공장천연물 및 그린백신바이오산업 간 융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방안으로,
 
ㅇ 이날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의 발제에 이어 연구계,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프로젝트의 추진 필요성 및 기술개발, 실증연구, 제도개선 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관계 부처별 역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연구개발(R&D)은 그 목적과 수행과정, 결과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수혜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하고, R&D의 성과는 국민과 국익을 위해 쓰여야 할 것”이라고 하며,
 
ㅇ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의 역할과 가치는 농업, 의료,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정부 부처가 폭 넓은 시각으로 함께 논의하고 협력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만들어 가는데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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