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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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중남미.
하루를 꼬박 비행해야 될 정도로 먼 곳이지만 최근 미주개발은행(IDB) 부산 연차총회와 대통령의 순방 등 잇단 행사로 우리에게 한결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자리한 중남미문화원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중남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를테면 한국 속의 ‘작은 중남미’로 마야, 아즈텍, 잉카문명의 유물 등 중남미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가 담긴 박물관, 미술관, 조각공원, 종교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중남미 유물과 미술품을 보고, 정신세계와 맛까지 체험 가능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국민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여행 코스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 중남미 지역은 누구나의 ‘버킷 리스트’에 오를 만큼 로망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워낙 먼 곳이라 선뜻 찾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더 아쉬움과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서울 근교에 이 같은 아쉬움을 달랠만한 명소가 있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중남미문화원이 바로 그곳이다. 중남미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건축물과 조경, 문화예술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자리한 중남미문화원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중남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야, 아즈텍, 잉카문명의 유물 등 중남미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고 있다. 사진은 조각공원 입구. |
중남미 문화원은 특별 전시회가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마야, 아즈텍, 잉카문명의 유물과 미술품 등 3000여 점이 전시돼 있어 중남미 지역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만한 문화체험공간이다.
중남미에서 30여 년간 외교관으로 재직한 이복형 전 주 멕시코 대사와 부인 홍갑표 이사장이 수집한 유물과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 지난 1994년 문을 열었다.
박물관, 종교전시관을 비롯해 문화원 내 미술관에는 현지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돼 있어 유럽, 동아시아권역과는 또 다른 중남미 특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또 야외에는 조각공원,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어 상큼한 봄날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기에도 괜찮다.
▶ 아즈텍, 마야 문명 가득한 박물관
중남미문화원의 첫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다. 중앙홀에 들어서면 스페인 양식의 분수대가 눈에 들어온다. 스페인 식 성당이나 큰 저택에서는 중앙홀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분수대를 즐겨 만들었다.
문화원의 분수대는 잔잔한 라틴 음악과 어우러져 넓은 홀 안에 중남미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박물관 외부 모습. 붉은 벽돌집이 왠지모를 엄숙함을 느끼게한다. |
중앙홀 사면의 벽에는 성화와 성물, 그리고 조각품들이 배치돼 있고 120년 된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있다. 이 피아노는 문화원에서 특별 행사로 열리는 음악제 때마다 아름다운 음색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중앙홀 천장에는 나무로 조각한 금빛 태양상이 있다. 중남미 인들에게 태양은 가장 주된 신봉의 대상이었다. 주변으로는 창이 있어 중앙홀 내부에 자연 채광이 이루어 질 수 있게 설계되었다.
제1전시실에는 BC100~AD1400년에 이르는 다양한 토기와 아즈텍, 마야, 조로떼까, 올멕 시대의 토우가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은 각종 목기와 석기 유물이 전시돼 있으며, 마야의 인신공양에 쓰이던 제례용 칼도 만날 수 있다.
제3전시실에는 원주민들이 마을축제와 기념일에 사용하는 나무, 돌, 가죽, 동물뼈 등 다양한 소재와 모양의 이색적인 가면 약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4전시실에는 식민지 시대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악기 등이 주요 전시품이다,
▶ 원시의 생명력과 원색의 화려함이 넘치는 미술관
지하1층, 지상1층으로 이루어진 미술관을 찾으면 중남미 화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미술품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원시의 생명력과 원색의 강렬함이 더하는 중남미 미술품. |
미술이나 역사교과서에서도 보기 드문 중남미의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문화예술기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브라질, 칠레,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지역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원주민들이 제작한 독특한 전통 자수 공예품도 눈길을 끈다.
▶ 꽃들이 만발한 엘도라도, 조각공원
아름다운 사계절의 자연과 더불어 중남미 문화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2001년 문을 연 야외 조각공원에는 중남미 12개국 작가들의 조각 작품이 공원과 산책로, 휴식 공간 곳곳에 설치돼 있다. 독특한 형태의 조각 작품이 주변 경관과 색다른 조화를 이루어 계절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길이 23m, 높이 5m에 이르는 거대한 도자 벽화는 과거 멕시코 중부 고원 지역에 꽃 피웠던 아즈텍 문화의 여러 기호와 마야 문명의 상형 문자 등으로 꾸며져 있다. 벽화를 가득 채운 기호와 그림은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야인들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거대한 마야벽화. |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장르인 벽화는 식민지 독립 후, 문맹률이 높았던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인디헤니스모(원주민 문화 부흥 사상)를 주제로 많이 그려졌다. 중남미문화원에서는 2011년, 마야 상형문자와 아즈텍 달력을 테마로 벽화를 도자 타일로 구워 모자이크로 제작했다.
조각공원은 봄~여름철에는 철쭉 등 계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풍광을 연출한다.
▶ 명상과 휴식, 힐링의 공간, 종교전시관
16세기 중남미 신대륙을 정복한 이베리아(스페인, 포르투갈) 왕조에서는 활발한 기독교 선교활동을 펼친다.
3세기에 걸친 식민기간 동안 대도시에 큰 성당이 들어서기 전 대농장, 정복자들의 저택 내에는 예배당들이 건립된다.
대성당들의 건축양식은 특히 17세기 이후 유럽 바로크 양식이 도입되면서 외부, 내부에 더욱 화려하고 찬란한 색과 장식을 입힌 ‘라틴아메리카 바로크’ 종교미술의 특징을 지니게 된다.
엄숙한 종교 전시관 실내. 오늘날 중남미인 대부분은 독실한 가톨릭신자들이다. |
중남미문화원의 종교전시관에 설치된 주제단(길이 4.5m, 높이 6.5m)은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바로크 종교미술가 A. PARRA(멕시코)의 대표작으로 그의 작품들은 실제로 바티칸(교황청)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곳은 개인 종교의 구분 없이 명상과 휴식, 그리고 중남미의 종교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 빼놓을 수 없는 체험거리
▶ 미식체험 ‘파에야와 타코’
나들이에 미식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중남미 대표 음식인 파에야와 타코를 맛볼 수 있다.
파에야는 본래 스페인 음식이나 오랜 스페인 식민 지배를 거친 중남미의 대표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중남미문화원에서는 현지의 맛과 퀄리티를 잘 살려 내방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큰 프라이팬에 쌀과 닭고기 해산물, 샤프란 향신료 등을 넣고 조리하는 파에야는 우리 입맛에도 곧잘 맞아 인기가 높다.
중남미의 대표 음식 파에야.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
파에야는 월~토요일 점심(오후 12~2시 30분)에 코스 요리로 맛볼 수 있으며 하루 전 예약(031-962-7171)이 필수다. 와인과 샐러드, 파에야, 스테이크, 과일, 커피 등이 나오는 풀코스가 어른 2만 8000원, 어린이 2만원(만 5~10세).
또 멕시코 대표 대중 음식인 타코도 맛 볼 수 있다. 타코는 옥수수 전병인 ‘또띠야’에 소고기,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등을 잘게 썰어 양파, 파인애플 등과 섞어 구어 속을 만들고 이를 매콤한 멕시코 양념과 곁들여 먹는다. 7000~8000원.
▶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음악과 함께 떠나는 잉카여행’
‘음악과 함께 떠나는 잉카여행’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중남미문화원 병설 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재미있고 다양한 중남미 악기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중남미문화원 홈페이지 '광장 > 게시판'에 신청하며 25명 선착순이다. 경기도민은 무료. (031)962-9291
◆ 여행메모
▶가는 길
◇ 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삼송역 하차(8번 출구)~마을버스 053번 승차 또는 통일로 방면에서 333, 330, 703번 승차~고양동 시장 앞 하차~건너편 패밀리마트 골목 도보 10분~중남미문화원
◇ 승용차= 내비게이션(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285번길 33-15)/ 서울외곽순환도로(의정부, 일산방향 10 km직진)~통일로 IC ~문산 방향 2 km~필리핀참전비 앞 신호에서 우회전 65번국도 2 km~문화원 표지판 확인 후 좌회전~중남미 문화원 입구
▶ 이용 팁
◇개관일=연중무휴
◇개관시간=오전 10시~오후 6시(하절기), 오전10시~오후5시(동절기)
◇연락처=031-962-9291 / 7171
◇홈페이지= http://www.latina.or.kr/
▶ 이벤트
특별 기획전으로 마련된 ‘중남미 전통의상 및 직물전’. 남미-카리브 지역 여러나라의 다채로운 전통의상이 전시돼있다.
2015년 중남미문화원 특별 기획전으로 ‘중남미 전통의상 및 직물전’을 4월 18일부터 두 달간 개최한다.
자체 컬렉션 중에서 엄선한 다양한 마야 인디오 여인 의상 ‘위삘(Huipil)’과 ‘레보조(Rebozo)’를 비롯한 화려한 직물들과 주한 중남미 공관에서 협찬한 남미-카리브 지역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전통 의상도 함께 전시된다.
3000년 전 고대로부터 16세기 식민기와 19세기 독립 후 그리고 근, 현대로 이어지는 편직물과 천, 의상 속에서 중남미 선주민(인디오)의 전통과 문화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전시품 중에는 문화재급 작품들도 있다.<사진제공=중남미문화원>
◆ 김형우 여행기자
관광경영학 박사. 조선일보 출판국 기자, 스포츠조선 레저팀장을 거쳐 현재 여행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관광기자협회장, 2010~2012 한국방문의해 위원, 대통령실 관광정책자문위원, 서울시 관광진흥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 중앙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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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텐트 안에서 숯 이용한 난방은 매우 위험”…캠핑 화재 주의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텐트 내 숯 등을 이용한 난방 화재 위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간 캠핑 중 발생한 화재는 176건으로 이중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 등을 활용한 난방은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니,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따뜻한 물주머니 등을 활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부득이하게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2022 캠핑이용자 실태조사(출처= 캠핑장 화재, 소방청) 우리나라 캠핑 이용자는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이며, 지난 2022년에는 584만 명이 캠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캠핑장에서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휴식을 제외하고 바비큐와 모닥불놀이, 요리로 모두 화재와 연관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화재의 53%가 불씨나 가연물 근접방치 등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었다. 이에 캠핌 화재 주의사항으로는 먼저 바비큐나 모닥불놀이 등으로 불을 피울 때는 화로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전기연장선을 사용할 때는 전선의 과열이나 피복 손상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연결해 사용하지 말고 플러그와 콘센트 등이 물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할 때는 삼발이 받침보다 작은 불판과 냄비를 사용해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동구 상소동 소재 캠핑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명균 행안부 예방정책국장은 캠핑 때 바비큐·모닥불놀이 등으로 불을 사용할 때는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텐트 안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주의해 안전한 캠핑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제도과(044-205-4506),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044-205-7476)
- 카드뉴스 ‘오픈런’ 대신 ‘개장질주’로…알아두면 꼭 써먹을 다듬은 말 5가지 어려운 외국어, 이렇게 바꿔 써요! 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회사 시스템 중 일부가 멀웨어에 감염돼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Ⅴ 멀웨어(malware) 악성 프로그램 소유자의 승낙 없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시스템을 손상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최근 젊은층에서 스몰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Ⅴ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소소한 사치 식료품, 화장품, 생활용품과 같이 비교적 작고 소소한 제품을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것으로 구매함 지속 가능한 식품, 블루 푸드를 신산업으로 육성합니다! Ⅴ 블루 푸드(blue food) 수산 식품 생선, 조개류, 해조류와 같은 수산 식품을 일컫는 말 단순 수산물을 넘어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해양생태계 보전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수산물 한정판 제품을 사기 위해 오픈런은 필수가 됐다. Ⅴ 오픈 런(open run) 개장 질주, 개점 질주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 프리패브는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를 줄이는 기법 Ⅴ 프리패브(prefab) 선제작 공법 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을 해놓고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건축 공법 ☞ 더 많은 다듬은 말을 보려면?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