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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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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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장의 방송소리를 듣고 조개를 파기 위해 나온 어머니들이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
지금도 육지가 되고 싶을까.
창문만 열면 빤히 건너다보이는 고군산군도가 육지가 되었다. 그런데 후유증이 생각보다 크다. 여행객은 마구잡이, 상인은 바가지, 섬 생태와 문화는 무너지고. 난리다.
군산에서 배를 타고 비안도까지 징검다리처럼 건너오던 섬들이다. 사실 정말 육지가 되길 원했던 곳은 비안도다. 그래서 똘똘 뭉쳐 새만금사업을 응원했다. 그 덕에 다른 많은 섬은 육지가 되었지만 비안도는 뱃길만 끊겼다.
가깝고도 먼, 오지 섬
비안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하는 섬이다. 기러기가 나는 모양을 하고 있다. 노비봉(191)과 남봉산(170) 두 봉우리를 양 날개로 삼고, 그 사이에 몽돌해변과 구릉과 습지가 몸통이다. 쌀농사와 밭농사를 짓던 습지와 구릉 그리고 선착장이 있는 곳이다.
언덕에서 바라본 마을과 초등학교. |
비안도는 군산에서도 뱃길이 제일 불편한 오지다. 1970년대에는 80㎞ 불과한 뱃길이 장장 7시간, 새만금 사업 직전까지도 3시간 반이나 걸렸다. 지금은 그 객선도 끊겼다. 항로를 다시 열겠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주민들은 무덤덤하다.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1928년 동아일보 도서순례 ‘고군산열도’편에 비안도를 이렇게 소개했다.
비안도는 이럼처럼 나는 기러기 형상이다. 날개를 펼친 곳에 인가 약 칠팔십호가 있고 자급자족하는 부유한 모습이다. 땅이 다른 섬보다 넓어서 밭도 논도 많다. 이곳이야 말로 절해고도다. 어느 섬을 가든지 다 백리 거리에 있어 교통이 제일 불편하고, 문화가 제일 열악하지만 아름다운 풍속을 가지고 있다.
원래 칠팔십호로 나누어져 있으나 모두 한 가족이다. 한마을에서 서로 혼인을 하는 관계로 연줄연줄 인척관계로 해가 거듭하여 혈족관계가 깊어졌다. 원래 고도에 사는 사람들이라 외적을 방어하는 단결이 굉장하지만 서로는 단란하여 교도하고 충고하여 불량배가 없다. 무슨 일이든지 서로 도와주고 삭전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 집을 지어도, 모내기를 하여도 서로 다투어 도와준다(동아일보. 28.6.30).
비안도만 아니다. 당시 섬살이는 대부분 이러했다. 돌담을 사이에 두고 사돈을 맺고, 내집 네집 없이 드나들고, 힘든 일은 함께 나누고, 법보다 마을관행이 우선이었다.
육지가 되고 싶었다
새만금 사업 찬성과 반대로 갈등이 심할 때 비안도 주민들은 대부분 찬성을 했다. 가장 큰 이유가 불편한 뱃길을 개선할 유일한 길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새만금 방조제가 막아지면 육지와 20리에 불과하다. 정부가 밝힌 새만금 청사진대로 된다면 육지와 연결도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여기에 당시 전라북도 도지사와 깊은 인연도 한몫 했다.
가력도에서 섬마을까지 일행을 데려다 준 김씨는 지금 다리를 놔준다고 해도 반대라고 힘주어 말한다. 섬이 낚시꾼 천지가 되고 쓰레기장으로 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인근 고군산군도나 그보다 앞서 비응도 신시도가 반면교사가 된 듯싶다. 다리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여기에 덧붙였다.
봄철에 바다에 넣어 두었던 그물을 걷어 갈무리한 후 다음 어기를 준비한다. 한 때 조기를 잡아 어깨에 매고 다닐 만큼 황금어장이었다. |
새만금 막고 비안도는 죽었다. 바지락도 죽고, 미역 뜸부기 해초도 하나도 없다. 민어, 농어, 돔, 삼치가 사라졌다. 장대도 일절 없다가 조금씩 잡힌다.
비안초등학교에는 학생이 한 명이다. 어장이 좋을 때 전교생 1백25명이었다. 1973년 6월 4일자 경향신문에 ‘장한 섬개구리들’이라며 비안국민학교가 소개됐다.
젊은 체육 선생님이 들어와 배구팀을 만들었다. 그리고 1년 만에 도시에 있는 팀들을 누르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당시 12명 선수 중 10명이 뭍에 처음 나왔고, 기차를 처음 타본 학생도 11명에 이르렀다. 헌 그물로 배구 네트를 만들어 연습을 했다. 섬에서 가장 큰 건물, 가장 넓은 터를 차지한 섬사람들의 자랑이자 정신적인 버팀목이었다.
새만금방조제 완공으로 뱃길만 끊긴 것이 아니다. 주민들 생계였던 김 양식도 심한 타격을 받았다. 김 양식은 무엇보다 조류 소통이 중요하다. 비안도 주민들만 아니라 개야도 주민들도 200여 가구가 비안도 앞 바다에서 김 양식을 했다. 부안 김의 명성은 사실상 비안도 앞 바다에서 시작된 것이다.
어깨에 조기를 지고 살다
“주민 여러분 이장입니다”
동이 틀 무렵 낯익은 듯 낯 설은 소리에 몸을 뒤척였다. 아침 물때에 바지락이나 동죽 등 조개를 판다는 안내다. 여름철은 비안도 섬 풍경은 한가하다. 김 양식도 끝났다. 그물도 걷어 올려 깨끗하게 세척해서 자루에 담는다.
물이 빠지자 어머니들이 호미를 들고 갯벌로 나섰다. 여름철 섬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고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고마운 갯벌이다. |
그늘 아래서 그물을 깁고 새로 만들어 다음 철을 준비한다. 겨울에는 김 양식을 하지 않는 사람은 군산 등 뭍으로 나가서 겨울을 나는 사람이 많다. 여름에는 간간이 그물로 갑오징어, 민꽃게, 장대 등을 잡아 반찬으로 올린다.
그물을 손질하던 한 주민이 옛날이야기가 나오자 목소리가 높아졌다. 가력도 근처 바다에 메어 놓은 어살(전통 그물로 정치망의 일종)을 털면 조기가 가득했단다. 섬은 조그만 했지만 바다는 넓은 황금어장이었다.
교통이 불편하고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한 것 말고는 부족한 것이 없던 섬이었다. 큰 배를 가지고 있는 선주들은 연평도까지 안강망으로 조기잡이를 나갔다. ‘간 큰 놈이 부자된다’고 한계선을 넘어가 조업을 하곤 했다. 그중에는 쌀가마니에 돈을 가득 담아 온 사람도 있었다. 비안도 어장은 칠산바다와 연결되는 서남해 최고의 어장이었다.
조기넘머 해변으로 가는 길목에 방목된 소 가족. |
동진강과 만경강 하구에 고군산군도와 위도 등 섬들이 모여 있어 펄과 모래가 적당하고 섬그늘이 좋아 봄철이면 물고기들이 산란을 위해 고향처럼 찾았다. 화수분으로 알았던 조기어장도 1965년 무렵에 끝이 났다. 꿩 대신 닭이라고 그래도 일부 주민들은 외줄낚시로 농어를 잡았다. 그것만으로도 쏠쏠한 소득을 올릴 정도로 어장이 아직은 괜찮았다.
그 후로 ‘낭장망’이라 부르는 그물을 놓아 멸치를 잡았다. 멸치잡이에서 김 양식으로 바뀐 것은 1990년대 초반이다. 새로운 소득자원을 발굴하려는 한 어촌계장 노력으로 김 양식을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김 양식은 완도를 비롯해 서남해 연안에서 이루어졌다.
먼 바다에서 양식을 하기 위해서는 내파성이 있는 시설과 깊은 바다에서 양식하는 기술개발이 필요했다. 멸치어장과 김 양식은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주민들은 가장 풍요롭던 시절로 기억한다. 여기에 새만금이라는 광풍이 불어 닥쳤다. 직접 피해는 아니지만 간접 피해로 비안도 주변 어업권은 모두 취소되었다. 보상을 받았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뭍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자본도 되지 못했고, 기술도 없었다. 목돈을 보상받은 집은 자식들 분란으로 탕진하고, 이래저래 삼베바지 방귀 새듯 빠져나갔다. 군산으로 나갔던 주민들은 다시 섬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한정면허를 얻어서 김 양식을 하고 있다. 언제라도 국가에서 철거를 요청하면 철거해야 하고, 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재해로 인한 어장피해가 발생해도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조건이다.
조기넘머 몽돌해수욕장. |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낸 시간들
오후가 되자 아이들이 수영복으로 갈아 있고 ‘조기넘머’ 몽돌해수욕장으로 달린다. 아이들은 어떻게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은 알았을까.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마을 반대편 그러니까 서쪽 몽돌해변에 이른다. 비안도 서쪽으로는 더 이상 섬이 없다. 중국까지 이어지는 망망대해다. 작은 몽돌은 거센 파도와 시간이 만들어낸 작품다.
파도를 피할 수 있는 해변에 앉아 들고 나는 바닷물에 몸을 맡기며 해수욕을 즐기는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몽돌과 함께 구른다. 약 700m에 이르는 몽돌해변이 인상적이다. 몽돌해안을 따라 데크길이 놓여있다.
평생 섬에서 생활하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해온 김씨와 그 부인의 손. 눈썰미가 좋아 새 배를 보면 그대로 짓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군대 가기 전에 마을일을 보고 다녀와서도 마을 일을 봤다. 독학으로 의학서를 독파해 약국도 없는 섬에서 민간요법으로 아픈 사람을 치료했다. 조기 어장도 하고 김 양식도 했다. 그래도 아내에게는 힘든 일을 시키지 않으려 했다. |
2012년 행정자치부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당시 주제는 ‘물과 돌이 아름아운 비밀의 섬’이다. 벌써 데크길 군데군데 뜯겨 나갔다. 강한 파도나 바람을 견딜 시설이 어디 있겠는가.
주민들은 이곳을 ‘조기넘어’라고 부른다. 이곳 몽돌 중에 수석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돌이 많아 찾는 사람이 꽤 많다. 몽돌해변을 걷는 것은 수월치 않다. 그런데 길을 만들어 놓았으니 오가기 편리하다.
견물생심이라고 여행객이나 약초꾼이나 낚시꾼들이 오가다 해삼, 홍합 등 갯것에 손을 대는 모양이다. ‘마을어업 공동 면허지로 어촌계원만 채취할 수 있다’며 ‘불법 채취를 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경고가 무색하게 아이들 옆에 물놀이를 하는 중년 여행객들은 바위를 뒤적이며 갯것을 잡고, 그 옆에는 나물을 뜯은 보자기가 놓여 있다.
고려인의 꿈, 비안도에 묻히다
2002년 4월 어느 날이다. 비안도 인근 바다에서 소라를 잡던 잠수부가 소라 대신 청자 243점을 발견했다. 이를 계기로 십이동파도, 야미도 등 인근 바다에서 15년간 대대적인 수중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도자기, 닻 돌, 철로 만든 솥, 시루, 밧줄 등 1만 5천여 점 유물이 빛을 보게 되었다.
비안도 밖으로는 중국으로 이어지는 큰 바다가 펼쳐져 있다. 안쪽으로 고군산군도로 이어져 개경과 한양 밑으로는 남쪽 다도해로 이어져 일본으로 오가는 고대 뱃길이었다. 침몰한 배는 고려시대 국제 상업중심지이자 도읍지였던 개경으로 향하다 고군산군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한 무역선이다. 그 배안에는 당대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낸 청자가 3,000여 점 실려 있었다. 동진강과 만경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에 묻혀 오롯이 보관되었다.
갑오징어를 잡는 통발이다. 대나무로 틀을 만들고 그물을 올려서 만든다. 봄철에서 여름까지 제철이다. 어장에서 건져온 통발을 갈무리해 보관하기 위해 운반하고 있다. |
영영 다시 빛을 보지 못할 줄 알았던 유물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이러니하게 새만금사업 덕분이다.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물길이 바뀌어 갯벌이 씻겨나가면서 침몰선과 도자기 등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이보다 앞서 1990년대 발굴조사 된 신안앞바다 해저유물에 이어 크게 주목을 받아 ‘보물선’이라는 명칭까지 얻었다.
육상문화재와 달리 해양문화재는 발굴도 어렵지만 지표조사가 이루질 수 없기 때문에 어부나 잠수부의 신고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당시 발견된 고려시대 유물은 전남 해남과 전북 부안 유천리에서 구운 가마들도 포함되어 있다. 비안도에서 발굴된 유물은 전주국립박물관에서 특별전시되고 있다.
마을 안녕과 풍어를 빌었던 팽나무가 번개를 맞아 쓰러지자 그 은공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정자를 만들어 ‘만금정’이라 불렀다. |
◆ 김준 섬마실 길라잡이
어촌사회 연구로 학위를 받은 후, 섬이 학교이고 섬사람이 선생님이라는 믿음으로 27년 동안 섬 길을 걷고 있다. 광주전남연구원에서 해양관광, 섬여행, 갯벌문화, 어촌사회, 지역문화 등을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을 하고 있다. 틈틈이 ‘섬살이’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며 ‘섬문화답사기’라는 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섬문화답사기, 섬살이, 바다맛기행, 물고기가 왜, 김준의 갯벌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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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생활서비스 직접 선택…6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행 정부가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에 따라 유연하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오는 6월에 시행한다. 또한 자·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돌봄이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도 상반기 내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는 24시간 개별 1:1 지원과 주간에 개별 또는 그룹형으로 맞춤형 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2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년) 중 2024년 시행계획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 정부는 올해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의 확충과 시범사업을 통한 제도화 구축 진행, 최초의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장애인정책 시행계획 예산은 복지, 건강 등 9대 정책분야에 걸쳐 전년대비 약 10% 증가한 6조 원을 투입한다. 먼저 복지·서비스의 경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12개소에서 16개소로 4개소 추가 지정한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의 경우도 작년 대비 서비스 단가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3~7급 상이보훈대상자에 대해 올해 9월부터 활동지원급여를 신규로 지원한다. 중증 장애아동 돌봄 시간을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늘리고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대상도 7만 9000명에서 8만 6000명으로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장애인 맞춤형 보건의료 지원체계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에 제2기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으로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해 서비스 대상을 중증에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한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재활의료센터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의료 인프라도 확충한다. 보육·교육과 관련해 지난해 말 1637개인 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도62개소 추가 확충한다. 아울러 영유아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은 경우 발달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모두 지원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규모는 지난해 2550명에서 올해 90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지역 중심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70개에서 올해 82개로 확대·지정한다. 소득·일자리 부문은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3.6% 인상하고(33만 4810원), 부가급여액도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늘린다.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기준 122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 공공일자리는 3만 2000명으로 2000명 확대하고, 민간부문 의무고용률(3.1%) 미만 대기업에 대해서 고용컨설팅을 집중 제공한다. 중위소득 50% 이하 중증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비용 지원 단가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한다. 체육·관광·문화예술 부문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도록 반다비 체육센터 15곳 건립을 신규로 지원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지원대상(19세~64세 5세~69세) 및 지원 규모(1인당 월 9만 5000원월 11만 원)도 확대한다. 특히 물리적 접근성이 개선된 열린관광지 30곳을 신규로 조성해 162곳까지 늘리고 장애예술인 개인 창·제작 활동에 대한 최대 지원 금액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 1675억 원을 투입해 저상버스 도입을 지원하고 장애인콜택시와 같이 휠체어 승강·고정설비 등이 설치된 특별교통수단의 도입도 131억 원 지원한다. 피해장애아동쉼터는 10곳에서 14로 확충하고,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금액을 태아 1인당 100만 원에서 120만 원을 인상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올해 6월부터 지난해 개인예산제 모의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6월부터 장애인 개인예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지난해 모의적용은김포, 마포, 세종, 예산 등 4곳에서6개월 간(6월~11월) 86명이 참여했는데, 개인의 선택권이 확대되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반면,개인예산 비율 및 서비스 영역이 제한되는 점 등은 한계로 지적됐다. 이에 올해 시범사업은 모의적용의 두 모델을 통합해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20% 범위에서 개인예산을 할당해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주류·담배 등 일부 지원 배제 항목 외에는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재화·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이용범위도 대폭 확대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장애인 정책은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더 두텁고 촘촘한 약자복지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장애인과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더 해야 하며,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와닿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총괄) :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044-200-2291)
- 카드뉴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더 편리해집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더욱 더 편리해집니다. 금융위원회는 2023년 5월 31일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한 이후 300일간의 운영성과와 개선과제를 논의했습니다. ■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성과· 이용 인원 : 166,580명 · 낮은 금리로 이동 : 7조 4,331억원 · 1인당 이자 절감 : 연간 약 153만원 · 대출금리 : 평균 약 1.54%p 하락 보다 많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Ⅴ (주택담보대출) 소유권 등기,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잔금대출도 대상에 포함(2024년 4월 1일~) Ⅴ (주택담보대출)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빌라·오피스텔 담보대출도 포함(2024년 9월~) Ⅴ (전세대출) 전세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가능(2024년 6월~)Ⅴ (신용대출) 영업일 09~22시에 서비스 이용 가능(2024년 6월~)
- 여행 추억의 레트로 체험이 무료인 돈의문박물관마을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전시가 더욱 즐거워지는 스탬프 투어추억의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기는 추억여행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의 옛 100년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문화공간입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해 휴일에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마을 안내소가 보이는데요. 마을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스탬프 투어 용지에 도장을 전부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휴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돈의문박물관마을 운영팀 02-739-6994-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 투어 스탬프 투어는 빈칸에 이름이 쓰인 전시관 총 8곳에 방문하면 도장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안내소에서 스탬프 투어 용지를 받으면 첫 번째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선물은 선착순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상품을 노린다면 마을 곳곳에 있는 전시관을 발 빠르게 방문해야 합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 투어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1:00~18:00- 스탬프 투어 코스 : 마을 안내소 - 삼대가옥 - 시민갤러리 - 추억의 음악다방 - 서대문 여관 - 100년 이야기관 - 돈의문방구 - 돈의문의상실- 상품 증정 : 평일 선착순 50명 / 주말 선착순 300명-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 소진 후에는 스탬프 투어만 가능합니다. 돈의문 의상실 스탬프 투어를 실감 나게 즐기고 싶다면 도장의 마지막 칸인 돈의문 의상실부터 방문하여 추억의 교복을 대여한 뒤 투어를 진행해도 좋은데요. 돈의문 의상실은 마을 안내소 바로 옆 한옥 체험관에 있어 투어 시작 전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 돈의문 의상실 - 운영시간 : 토~일요일 12:00~18:00 (대여 마감 17:00) * 1~2월, 7~8월 의상 대여 미운영- 이용요금 : 2시간당 1인 5000원 / 2, 3인 1만원 * 시간 초과 시 2시간당 5000원- 대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세요. 삼대가옥 전시관 안내소 맞은편에는 삼대가옥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1956년에 지어져 실제로 3대가 이어 생활했던 곳인데요. 1960년대 이후 과외, 하숙방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 건물에 한옥, 양옥 등의 구조가 모두 갖춰져 있다는 점인데요. 이색적인 건물 내부와 전시를 감상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시민 갤러리 다음 전시관은 시민 갤러리인데요. 이름처럼 작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작품도 담아내는 열린 전시관으로 활용되어 있어 다채로운 주제의 무료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시민갤러리 다음으로 학교 앞 분식집 건물 2층에 있는 추억의 음악다방에서 도장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옛날 다방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현역 DJ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해 주어 과거로 간 듯한 실감 나는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대문 여관 다음 전시관은 서대문 여관입니다. 이곳은 실제 여관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전시관으로 운영하는 곳인데요. 외관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레트로한 분위기 덕에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 중 하나입니다. 마을 공원 쪽으로 걸으면 서울 100년 이야기관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책과 자료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이 직접 조성하는 팝업 전시 공간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돈의문방구에서는 어린 시절 학교 가던 길, 혹은 집에 가던 길에 들르던 추억 속 문방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게 안에는 각종 학용품부터 추억의 장난감까지 즐비되어 있어 옛 향수에 빠져볼 수 있어요. 또, 바로 옆 건물에는 그 시절 교실을 재현한 전시관이 있어 문방구와 함께 방문하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투어는 돈의문의상실을 마지막으로 8개의 모든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데요. 스탬프를 모은 용지는 의상실 옆 마을 안내소의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투어가 종료됩니다. 아이와 함께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를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고, 멋진 선물도 받아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박상우 국토부 장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준비 완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일자리 수요데이’서 일자리 찾아봐요 프리랜서로 일하는 나는 특성상 일이 몰릴 때가 있고 일이 없을 때가 있다. 보통 1~2월에는 일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잠시 쉬는 동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취업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내가 사는 고양시에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있다. 고용노동부와 고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모여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러 기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세밀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일자리가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전반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일자리 정보 제공, 직업훈련, 개인 및 집단상담, 채용 대행 서비스 등)뿐만 아니라 청년, 경력단절여성, 제대군인, 40대 이상 퇴직(예정) 중장년층, 장애인 등 구체적으로 나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매주 수요일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수요데이 함께할 Go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나는 일반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하고 일자리 수요데이 함께할 Go양에 가보았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매주 수요일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종합적 취업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날이라는 의미이다. 지역과 업종의 특성을 반영하여 구인 기업설명회와 채용면접, 구직 심리상담과 취업 컨설팅과 같은 참여 기회를 수요일에 집중적으로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도 담고 있다. 고용과 복지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다양한 부서가 1층부터 5층까지 있었다. 오며 가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간판을 본 적이 있지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건물의 5개 층을 센터가 사용하고 있었다. 1층 실업인정, 통합일자리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터 2층 직업능력개발,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3층 국민취업지원 관리, 4층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장애인 취업상담, 5층 채용행사장까지 한 곳에서 고용과 복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엿보였다. 현장에서 면접을 보거나 직업심리검사,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고양시의 일자리 수요데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는 이력서 컨설팅과 사진촬영, 현장면접이 있고 둘째 주 및 셋째 주는 현장면접이, 넷째 주에는 현장면접과 취업역량강화교육이 있다. 그 밖에도 구직 컨설팅과 직업심리검사, 온라인 진단 서비스와 같은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3월 셋째 주 일자리 수요데이에서는 중장년층 여성을 타깃으로 한 직종의 현장면접과 2024 통계청 현장조사인력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 중. 부대행사가 궁금했던 나는 현장에서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와 직업심리검사를 받아보았다. 나의 성격과 대인관계 유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직업과 직업 선택 가치를 알려주는 검사이다. 우선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는 현장에 설치된 노트북을 통해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시행했다. 대략적인 결과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결과지는 사전 기입한 메일로 다음 날 받아보았다. 직업심리검사 결과, 나에게 딱 맞는 직업으로 나의 현재 직업이 나왔다. 직업심리검사는 중장년내일센터 상담사의 주도로 부스에서 진행되었다. 상담은 현실적이면서 세심했다. 예를 들어 탐구형인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 중에는 의사가 있다. 나의 성향과 의사가 어울린다고 해도 의사를 직업으로 삼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일반 회사에서 각 유형에 맞는 조직이나 업무의 예시를 들어 직업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설명해 주었다. 또한, 동아리와 같은 여가 생활을 하며 나에게 부족한 인간관계와 조직생활을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상담해 주었다. 직업 선택에만 그치지 않고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다. 수당을 받으며 구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을 돕는다.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신청도할 수 있었다. 일자리 수요데이 방문자들이 주로 구직자이기 때문에 수당을 받으며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고 하였다. 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수당만못 받을 뿐, 취업지원 서비스는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일자리 수요데이에서 구인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사실 나의 직업 만족도는 높은 편이지만 고용 불안과 슬럼프, 번아웃까지 겹쳐 진로 변경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침 여유가 있을 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와 직업심리검사 결과는 놀랍게도 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진단했다. 심지어 나에게 부합하는 직업 중에는 현재 나의 직업과 기자도포함되어 있었다. 다시금나의 직업과 정책기자단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이번 일자리 수요데이는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지친 마음과 직업관을 재정비하는 도약의 시간이었다. 일자리가 필요하다면, 혹은 일을 하고 싶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일자리 수요데이의 문을 두드리면 좋겠다. 심리상담부터 컨설팅, 교육, 면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성격과 직업 선택 가치를 알아보고 나에게 딱 어울리는일자리를 만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수민 amantedeparis@gmail.com
- 영상 [쇼츠 모아보기] 국민 속 시원하게 해준 대통령의 ‘민토 사이다’ 장면을 모았습니다. ☞ 윤니크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