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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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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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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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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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05명을 기록했다. 외자녀 시대 즉, 터울이 귀한 세상 다각도의 문화적 대비가 필요할 때다. 사진은 지난해 수능을 앞둔 서울 마포구 서울여고 교정. 국화꽃 화분으로 만든 수험생 응원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언니나 동생은 몇 이신가요?” “혹시 맏이세요?” 앞으로 20~30년쯤 지나면 이런 류의 질문은 좀처럼 접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른바 ‘출산 절벽’ 시대, 둘 이상의 자녀를 가진 가정이 계속 줄어드는 탓이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합계출산율은 1.05명을 기록했다. 한 사람의 여성이 평생 낳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숫자가 사실상 1명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은 두말할 나위 없이 가족, 그리고 이성간 사랑이다. 부모 자식간 혹은 부부 사이, 아니면 연인들의 사랑이 바로 그런 예다.
형제 혹은 자매간의 우애 역시 독특하며 큰 사랑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금세기 말쯤이면 형제자매 간의 사랑을 아예 평생 한번도 느껴보지 못하고 이승을 떠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일 듯 하다.
2000년만 해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47명으로 1.5명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거칠게 단순화하면 당시만 해도 두 자녀 가정이 절반, 한 자녀 가정이 절반 정도로 엇비슷했다는 뜻이다.
한국의 ‘외 자녀’ 시대는 사실상 지난해 시작됐다고 해도 통계적 관점에서는 크게 허튼 말은 아닐 것이다. 다만 2017년의 합계출산율 1.05는 일종의 평균치이므로, 무자녀 가정을 감안하면 여전히 ‘두 자녀’ 가정이 그리 적지는 않다.
실제로 지난 해 출생아동들 가운데 첫째의 비율은 52.6%로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이는 바꿔 얘기하면, 둘 이상 낳은 산모가 아직은 극히 드문 편은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출산 아동 가운데 첫째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합계출산율이 해를 거듭할수록 뚝뚝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외 자녀’ 시대의 도래를 명백하게 예고하고 있다. 형제자매의 출생 간격을 가리키는 말로 주로 사용되는 ‘터울’이라는 단어를 사전 속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풍속, 나아가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터울의 함의는 결코 가볍지 않다. 2000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은 터울이 있는, 즉 식구들이라고 하면 으레 형제자매를 연상할 수 있는 가족 구조를 가진 나라였다.
특히 베이비 붐이 절정을 이뤘던 1960년 전후 합계출산율은 6명 안팎으로 형제자매 숫자가 그만큼 많았다. 이후 출산율은 계속 떨어졌지만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체로 2명 수준은 유지했다. 물론 형제자매 숫자에서 6명과 2명의 차이가 적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형제자매 숫자 6명과 2명의 차이보다 더 큰 게, 2명과 1명의 차이이다. 6명과 2명은 양적 차이가 돋보이지만, 2명과 1명은 질적으로 다른 까닭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6명이든 2명이든 터울은 존재하지만, 1명에 이르면 더 이상 터울은 없다.
터울이 있는 세상과 없는 세상은 똑같지 않다. 언니나 형이 입던 옷을 물려 받느냐 마느냐 수준의 문제가 아니다. 세태와 개개인의 의식구조가 달라지는 커다란 변화가 동반되기 때문이다. 가족 구조의 조용한 혁명이 지금 진행중임에도 당대의 많은 사람들이 그 수준을 제대로 체감하지 못할 뿐이다.
터울의 부재는 형제자매가 더 이상 없다는데 머무르지 않는다. 이모나 고모 삼촌, 나아가 시누이나 올케 등도 이 세상에는 없는 인물들이 된다. 가족 혹은 가까운 친인척들을 중심으로 한 ‘원초적 관계’의 상당 부분이 거의 모조리 소멸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관계의 입체적 변화가 동반된다.
‘터울’ 없는 세상은 어쩌면 인류, 아니 최소한 한국인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변화 가운데 가장 큰 것일 수도 있다. 수십 억 명에 달하는 현재의 지구 인구가 입증하듯, 호모 사피엔스로 대표되는 현생인류는 지난 수만 년 혹은 십 수만 년 동안 터울이 있는 가족 구조, 나아가 사회 구조를 유지해 왔다.
예를 들면, 1만년 전 오늘날의 한반도를 활동무대로 살았던 사람들도 다르지 않았다. 그들의 대다수는 십중팔구 수렵채취로 생계를 꾸몄을 것이다. 아울러 생존 본능에 따라, 자녀도 둘 수 있을 만큼 많이 두려 했을 것이다.
2006년 경주를 찾은 어린 학생들. 이 당시만 해도 한 가정 평균 2명 자녀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출산동향에 따르면 여성이 평생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숫자는 1명 안팎에 불과하다. (제공=리넉스) |
다만 자식들 사이의 터울은 4~5년 정도로 지금보다 훨씬 긴 편이었을 것이라고 고고학자나 인류학자들은 추정한다. 수렵채취는 끊임 없는 이동이 전제인 탓에, 출생한 아이가 제 발로 이동할 수 있을 무렵 다음 아이를 가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연년생’이나 이상적인 터울로 여겨졌던 2~3살 차이가 보편화된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었다. 더구나 6~7명 이상씩 출산이 사회적으로 흔한 현상이 되려면 여성의 평균 수명이 어느 정도 늘어나야 했을 것이고, 그만한 식구를 먹여 살릴 정도의 생산력이 담보돼야 했을 것이다.
주요 국가들에서 베이비 붐 현상이 엇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것은 우연히 아니었던 것이다. 농경과 정주생활을 시작한 이래 근대에 들어서 의료를 포함한 과학기술의 획기적 발달이 뒷받침 되며 폭발적으로 인구가 증가한 것이다. 이를 가족 구조 차원에서 얘기한다면, 수 많은 ‘터울’들이 생겨난 것이다.
터울이라는 측면에서 인류의 인식구조 근간은 농경이 시작된 이후 최소 수천 년 동안 별로 달라진 게 없었다. 하지만 터울이 더 이상 거의 존재하지 않거나, 미미하게 명백을 잇는다면 너무도 많은 것들이 변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자면 끝도 없다. 지금까지 누구나 평생 한번쯤은 논의해야 했던 형제자매간의 상속재산 분할 문제를, 아예 고려조차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또 명절 시부모 집 방문과 속칭 ‘시월드’ 문제도 약화되거나 흔적만 남을 확률이 높다.
자식을 키우는 한편으로 동시에 부모를 부양하는 일도 ‘물리적으로’ 쉽지 않아질 것이다. 부양 의무는 하나뿐인 자녀 정도에만 머무르고, 국가 혹은 사회가 노년의 생존을 떠맡거나 노년층 각자가 알아서 생존해야 할 것이다.
가정 문화나 풍속도의 변화는 불가피하고, 산업구조를 포함한 경제활동의 양상, 심지어는 법의식도 달라질 수 있다. 터울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또 그 세상이 사회 구성원들의 의식에 미치는 영향은 문자 그대로 ‘전방위적’일 수 밖에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익숙한 것으로부터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수천 년 혹은 수만 년 터울 있는 삶을 살아온 마당에 터울 없는 세상을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터울 없는 세상의 도래는 한두 사람이나 몇몇 정부 정책 입안자들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 성질이 것이 아니다. 인류학적, 생물학적, 사회학적 등의 관점에서 이는 자명하다. 문화나 세태의 큰 흐름을 소수가 의도한대로 바꾸는 것은 애초 가능하지 않은 일일 것이다.
개개인이든 정부든 현실적으로는 ‘외 자녀’ 시대를 일정부분 ‘상수’로 설정해야 한다. 터울 없는 세상이 변수가 아니고 상수라면, 그에 맞는 대비를 할 수 있을 만큼 하는 게 우선일 것이다.
터울 없는 세상의 일차적이고도 직접적인 변화는 출산문화나 양육문화에서 일어날 것이다. 공동육아의 강화나 육아용품의 재활용 혹은 순환 사용 등이 보다 확산될 수도 있다.
‘외 자녀’ 시대를 경제적 관점 위주로 파악하는 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노동력 감소가 불 보듯 뻔하고, 경제 성장의 동력이 약화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사람이 보다 귀한 존재로 여겨질 수 있다.
세상에는 그저 좋기만 하거나 나쁘기만 한 일은 드물다. 터울이 귀한 세상의 도래가 기대할 일은 결코 아니지만, 인본주의 문화가 탄탄히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도 있다. 수많은 관계의 상실이 뒤따를 수 밖에 없는 외 자녀 시대에 대한 다각도의 ‘문화적’ 대비가 긴요한 시점이다.
◆ 김창엽 자유기고가
중앙일보에서 과학기자로, 미주 중앙일보에서 문화부장 등으로 일했다. 국내 기자로는 최초로 1995~1996년 미국 MIT의 ‘나이트 사이언스 펠로우’로 선발됐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문화, 체육, 사회 등 제반 분야를 과학이라는 눈으로 바라보길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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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