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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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경인선, 비내리는 호남선
[이선호 기자의 월간 야구] 한달간의 순위표
서울 연고 두산 LG, 인천연고 SK, 초반 순항…한화· KT 중위권 유지할까
투타 엇박자 디펜딩 챔프 KIA 도약 여부·벌써부터 불붙은 대포경쟁도 관심
2018년 프로야구가 뜨거운 초반 열전을 펼쳤다. 개막 한 달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두산과 SK가 안정된 전력으로 순항했고 지난해 챔피언 KIA는 주춤했다. 스트라이크존 논란, 미세먼지 경기 취소, 초유의 사인 훔치기 페이퍼까지 등장했다. 5월부터는 각 팀이 전력을 재정비해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나선다. (기록은 4월 30일 현재)
hot teams 이기는 자 두산, 신바람 내는 LG
4월까지 두산과 SK는 예상대로 쾌속 행보를 했다. 두산은 투타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과시했다. 공수의 핵이었던 민병헌이 롯데에 FA 이적을 했는데도 다른 선수들이 완벽하게 메우며 선두를 질주했다.
투수진과 공격력 지표는 리그 중간인데도 전체 경기력은 역시 두산다운 힘을 보였다. 승부처에서 강했다. 이기는 야구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두산은 투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4월 한달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사진=OSEN) |
SK는 김광현의 복귀로 리그 2위의 평균자책점이 빛나는 마운드, 화끈한 홈런포로 두산과 선두경쟁을 벌였다. 수비력의 단점도 점점 나아지고 있어 두산과 양강구도를 형성할 태세이다.
꼴찌 후보로 꼽혔던 한화와 KT는 순항을 했다. 한화는 리그 유일의 구원투수진 3점대 평균자책점과 타선의 집중력, 달라진 팀 분위기를 앞세워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KT도 팀 홈런 2위의 핵타선을 앞세워 중위권 싸움을 벌였다.
LG는 팀 평균자책점, 팀 타율 동시 1위를 기록하며 8연승을 달려 선두까지 넘보고 있다. 작년은 타격부진으로 5강에 실패했으나 투타의 균형을 맞추었다.
디펜딩 챔프 KIA와 롯데의 부진은 예상외였다. KIA는 엇박자 야구가 심했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롯데도 개막 초반 타선부진과 박세웅의 부상 이탈로 부진했다. 황금타선을 갖춘 넥센은 박병호의 부상으로 힘을 잃었다. NC는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삼성도 전력의 한계를 노출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hot player 유한준의 베테랑 찬가
개막 한 달을 뜨겁게 보내는 선수들이 많았다. 마운드에서는 외국인 투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LG 헨리 소사의 투구가 리그를 지배했다. 개막 이후 6경기에서 3승을 따내며 평균자책점 0.88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유한준은 4월까지 타율이 무려 4할4푼7리를 기록하고 있다.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248을 기록했다.(사진=OSEN) |
KIA와 넥센을 거쳐 LG에서 8년째 뛰는 한국형 용병이다. KIA 시절 2년은 빠른 구속과 달리 제구력과 변화구에 약점이 많았다. 그러나 넥센으로 이적해 두 자릿 수 승리를 따냈고 2015년 LG로 다시 옮겨 매년 10승 이상을 수확했다. 올해는 구속과 제구, 변화구 모두 안정감을 보이더니 KBO리그 최고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평균 7이닝을 던지는 소화력도 최상급이다. 이런 추세라면 15승 이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산의 세스 후랭코프도 6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88의 최고 투구를 했다. 탄탄한 공격야구를 펼치는 타선의 지원까지 받아 다승 부문 선두로 나섰다. 다만 최대 6이닝만 소화했다는 점이 걸리는 대목이다. 토종 투수로는 KIA 양현종이 6경기에서 3승과 평균자책점 2.88로 체면을 차렸다. 2경기 연속 완투로 존재감을 보였다.
타자로는 KT 유한준이 환골탈태의 방망이를 휘둘렀다. 4월까지 타율이 무려 4할4푼7리, 9홈런, 29타점을 올렸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가 1.248을 기록했다. KBO리그 최고 기록이었다.
득점권 타율도 4할대를 넘겨 영양가도 높았다. 더욱이 나이가 37살의 기록으로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성실한 자기 노력과 연구가 빚어낸 결과였다. SK 로맥은 타율 3할8푼, 11홈런, 39타점을 올리며 SK 핵타선을 이끌었다.
롯데 이대호의 극적인 반전도 주목을 받았다.
4월 12일까지 2할4푼2리, 1홈런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롯데 부진의 원인이 되었다. 화가 난 팬들에게서 치킨을 등에 맞기도 했다. 이게 각성이 되었는지 갑자기 9경기 연속 멀티안타를 터트리며 거짓말처럼 몰아치기에 성공했다. 이틀 사이에 2홈런 5타점, 2홈런 6타점 타격쇼를 보여 조선의 4번타자로 돌아왔다.
hot focus 스트라이크존 논란
4월 내내 팬들의 가장 크게 동요시킨 것은 스트라이크존 판정이었다.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선수들이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때마다 심판들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심판마다 스트라이크존이 틀린데다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화 이용규는 욕설을 내뱉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두산 오재원도 스트라이크존에 어필을 했다고 퇴장을 당했다.
두산의 포수 양의지는 타석에서 스트라이크존에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이닝 교대시 주심이 뒤에 있는데도 투수의 연습투구를 고의적으로 뒤로 흘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상벌위원회에서 징계를 받기도 했다.
어떤 심판은 명백한 볼인데도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렸다는 이유로 청와대 민원제기 대상이 되기도 했다. TV 중계기법의 발전으로 스트라이크존을 판정해주면서 팬들까지 가세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한국의 심판들이 메이저리그와 일본 NPB리그 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이 정설인데도 올해는 유난히 스트라이크존 시비가 많아졌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선수들이 1구 1구에 집중하다보니 스트라이크존에 민감해졌다”고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프로선수들은 성적은 연봉으로 직결되는데다 FA 자격을 앞둔 선수들에게는 성적이 수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예민할 수도 있다. 아울러 심판들도 개막 초반에는 자신의 존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필요해 다소 기복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베테랑 심판들보다 경험이 부족한 젊은 심판들이 많아진 점도 이유로 꼽히고 있다. 타고투저 현상을 줄이기 위해 스트라이크존을 기존보다 넓게 판정하는 이유도 있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김풍기 심판위원장과 김선웅 선수협회 사무총장이 만나 의견을 조정하면서 논란은 누그러졌다.
4월의 뒷담화 초유의 사인훔치기
LG가 경기중에 사인훔치기 페이퍼를 붙여놓은 것이 드러나 빈축을 샀다. 4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경기를 벌이던 LG가 더그아웃 옆 통로의 외벽에 KIA 포수의 구종별 손가락 사인이 자세하게 담긴 A4 용지를 붙여놓았다.
사진기자들이 이를 발견해 사진기사로 송출하면서 사태는 일파만파로 번져갔다. 지금껏 구종별 손가락 사인을 적나라하게 적은 종이를 공공연하게 제공되는 일은 없었다. 이것은 경기 중에 선수들이 오가면서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결국은 포수 사인을 훔치라고 독려했다는 행위가 된다.
류중일 감독과 LG 구단은 곧바로 공식사과를 하면서 “1루 주자의 도루를 돕기 위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포수의 사인을 캐치해 1루 주자의 도루를 돕는 행위 자체도 사인 훔치기였다. KBO리그 제 26조 불공정 정보의 입수 및 관련 행위 금지 조항 위반이었다. 여기에는 벤치 내부, 베이스코치 및 주자가 타자에게 상대 투수의 구종 등의 전달 행위를 금지한다.
그러나 포수의 사인을 가장 잘 보는 2루 주자가 타자에게 구종을 알려줄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었다. KBO는 사태의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단에 벌금 2000만 원, 류중일 감독에게 벌금 1000만 원, 한혁수 1루코치, 유지현 3루 코치에게 100만원의 제제금을 부과했다. 프로야구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5월의 전망 양강체제에 누가 도전할까
잘나가는 두산과 SK의 양강 체제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LG가 틈을 비집고 선두권까지 치고 올라갈 것인지, 힘겨웠던 4월을 보낸 KIA가 상위권을 공략할 것인지, 조금씩 정상 전력을 되찾고 있는 롯데의 진격 여부도 관전거리이다.
한화와 KT는 중위권 자리를 지키는 것이 과제이다. 특히 하위권으로 떨어진 KIA의 행보가 관심이다. 사구 부상을 당했던 안치홍과 이범호가 5월부터 복귀해 정예 타선을 재가동했다. 5선발진도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최약체로 평가받은 구원투수진이 선두권 공략에 발목을 잡고 있다.
개인 타이틀은 홈런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최정-로맥-김동엽의 SK 집안싸움에서 한화 호잉과 롯데 이대호가 가세하면서 대포전쟁에 불이 붙었다.
◆ 이선호 OSEN 야구전문기자
20년 넘게 야구기자로 살고 있다. 어릴 때 야구가 좋아 무작정 광주행 시외버스를 타고 무등야구장을 찾았다. 1994년 ‘광주일보’ 입사 후 프로야구 담당기자를 자원했고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지금의 ‘OSEN’에서도 야구밥을 먹고 있다. 예측을 거부하는 야구의 무궁무진한 변수가 좋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온갖 사건들은 곧 우리들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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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 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문체부X원밀리언] 청년 문화예술패스 안무 이렇게 탄생했다! 아마존크루 노원이 직접 공개! 이거 짱이야! 2005년생들을 위해 아마존크루 노원 안무가가 직접 짠 안무를 소개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안무 제작기 댄스 챌린지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