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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국내 사육돼지 돼지열병(CSF) 발생 없어

2019.07.1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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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03년부터 국내 사육돼지에 돼지열병(CSF) 일제 백신접종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이후 사육돼지에서 발생하고 있지 않다”며 “최근 검출된 바이러스는 북한에서 넘어온 것이 아닌 해당지역 멧돼지 간 순환 감염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멧돼지 침입차단시설 지원 등 방역관리를 추진 중으로, 앞으로 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18일 세계일보 온라인 기사 <휴전선 멧돼지 돼지열병 검출 두배 증가… 정부, 방역 비상>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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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올해 들어 휴전선 접경지역의 야생멧돼지를 중심으로 돼지열병(CSF) 바이러스 검출빈도가 2배 넘게 급증하였으며, 일부 돼지열병(CSF) 바이러스는 북한에서 건너온 것으로 확인됨

ㅇ 돼지열병(CSF)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전파 양상이 유사해 ASF전파에 대비한 방역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므로, 북한으로부터 ASF 남하를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 개체수 조절 필요성이 제기됨

[농식품부 설명]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국내 돼지열병(CSF) 발생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지속 추진 중이며, ‘17년 이후 사육돼지에 발생하고 있지 않음 

※ 돼지열병(CSF, 과거 명칭: 돼지콜레라)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는 전혀 다른 바이러스성 질병임 CSF: Pestivirus(RNA바이러스) / ASF: Asfarvirus(DNA바이러스)

* 국내 발생(CSF) : ('07) 5건 → ('08) 7 → ('09) 2 → ('13) 1 → ('16) 2 → ('17∼) 0

ㅇ CSF 예방을 위해 모든 돼지(제주 제외) 예방백신접종(‘19년 백신항체 양성률 96.09%) 및 거래시 접종증명서 휴대(의무), 모든 돼지농장 검사(연2회), 야생멧돼지 검사 등의 방역 관리를 추진 중임

□ 최근 경기북부, 강원지역 야생멧돼지로부터 검출된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분석결과*(검역본부) 바이러스가 해당지역 멧돼지 간 순환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북한에서 넘어온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음

※ 최근 검출된 바이러스는 ‘11년 경기북부지역 멧돼지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높음 

□ 아울러,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접경지역 등 14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양돈농가(624호)에 대한 점검과 정밀검사, 울타리, 포획틀 등 멧돼지 침입차단시설 지원**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강화, 옹진, 김포,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주, 고양, 동두천, 포천 

* 7.16일기준 특별관리지역 농가 울타리(624호중 504호) 및 포획틀(90개중 74개)설치, 전국 양돈농가(4,005호)에 기피제 배포·설치(6.30) 등

ㅇ 앞으로도 환경부와 함께 야생멧돼지 사전포획 강화 등 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음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044-20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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