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 퇴직자 수 등에 따라 달라져

2019.04.24 기획재정부
인쇄 목록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전년도 2만3000명에서 3만4000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순채용 규모는 5000명 확대된 2만 7000명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규채용은 퇴직자 수와 연령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일부 기관의 경우 특정연도의 신규채용 규모가 일시적으로 감소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월 24일 이데일리 <한수원, 탈원전에 3년째 신규채용 급감… 고용부 산하기관도 ‘역주행’>, <“일자리 마중물” 文 독려에도… 공공기관 3곳 중 1곳 신규채용 줄였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특히 연간 수조원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는 대형 공공기관에서 신규채용이 크게 줄어든 경우가 적지 않았다.

퇴직자 발생에 따른 충원 수요 등을 감안할 때 납득하기 힘든 결과다.

공공기관이 일자리 창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독려에도 불구, 거꾸로 행보를 보인 것이다. 관할부처의 무관심과 지원 부족, 해당 공공기관의 무신경이 맞물린 결과다.

[기재부 설명]

□ 정부는 어려운 취업여건, 안전·환경·복지 등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감안,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ㅇ ’18년 공공기관 정원을 보건의료, 안전, 고용복지 분야 중심으로 1.2만명 확대하는 등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는 전년도 2.3만명에서 3.4만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ㅇ 특히,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0.7만명) 제외한 순 채용 규모는 2.7만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0.5만명 확대되었습니다.

□ 다만,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규모는 증원 뿐만 아니라 그 기관의 퇴직자 수, 연령분포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ㅇ 일부 기관의 경우 특정연도의 신규채용 규모가 일시적으로 감소되는 모습을 보일 수는 있습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정현원차 해소, 신규채용 노력 평가 반영 등을 통해 신규채용이 확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정책총괄과(044-215-5513)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