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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낙단보 개방, 지역과 협의해 문제 없게 추진

2019.02.15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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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상주·낙단보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그간 상주시, 예천군, 의성군 및 지역 농민들과 수차례 면담과 설명회 등을 통해 수문을 부분개방하는 방안을 협의·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우려 사항인 용수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양수장 가동기 이전 수위를 회복하고, 동절기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15일 문화일보 <정부가 밀어붙인 洑개방 합의… 적폐청산하듯 추진해 걱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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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낙단·상주보 개방관련, 해당 지자체와 농민단체가 정부와 보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맺기로 했다고 함

지난달 24일 구미보 개방 이후 수위저하로 상주시 낙동면 일대 시설하우스에 농업용 지하수 공급 부족으로 농민 불만이 팽배해 있음

[환경부 설명]

○ 환경부는 상주·낙단보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위하여 그간 해당 지자체(상주시, 예천군, 의성군) 및 지역 농민들과 수차례 면담과 설명회 등을 통해 수문을 부분개방하는 방안을 협의·추진 중임

- 앞으로 지역사회의 우려 사항인 용수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양수장 가동기 이전 수위를 회복하고, 동절기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임

○ 구미보의 경우 보 개방 전 지자체 및 농민들과 협의(지하수 개발 동의서 수령)하여 지하수 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 개방으로 인한 영향 최소화하기 위해 보 수위를 서서히 내리면서 지하수위 저하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확인·조치하고 있음

문의 :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044-201-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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