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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 9곳, 청년상인 167명 발굴해 12월 개장 예정

2019.04.22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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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청년몰 9곳을 선정, 올해 말까지 167명의 청년상인을 발굴해 12월 중 개장 예정”이라면서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청년상인 사후관리를 강화해 창업성공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22일 조선일보 <“청년몰, 꽃트럭… 돈 준대도 신청자 없는 청년창업정책>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중기부 청년몰 사업이 324명 모집에, 202명만 신청하는 등 목표인원에 한참 미달

청년상인 폐업률이 높아 부정적인 인식이 많고 실제로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지적

- 또한, 지자체 등의 비슷한 사업도 대부분 신청자가 없는 상황으로

공무원들이 현실을 모른 채 비슷한 정책을 쏟아내지만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된다고 보도하고,
 
“지원금으로 창업자를 늘리기 보다는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청년을 발굴해 꼭 필요한 순간에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

[중소벤처기업부 설명]

중기부는 ‘18년 청년몰 9곳을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167명의 청년상인을 발굴하여 12월 중 개장 예정(청년몰 당 10~20명을 최종 선발)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상인은 1.5배수 정도를 뽑아서 면접→교육평가→실전창업 테스트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선발하게 되는데,

보도내용 중 324명은 선정목표(167명)의 약 1.5배수로 5월중 3차모집을 완료하고 교육 및 평가를 거쳐 최종 167명을 선별하려는 것임

일부 청년몰은 늦게 선정되어 점포배치, 설계도 등이 준비되지 않아 지원자가 적었으나 5월중 3차 모집을 통해 완료할 예정

아울러,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모니터링, 청년상인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창업성공률 제고에 노력 중

실패율이 높은 청년상인 개별창업지원은 폐지하고 청년몰로 일원화
 * 청년상인 생존률 : (청년상인 개별창업, ‘15~) 36.7% → (청년몰 ’16~) 63.8%

전통시장→신흥상점가(예정지 포함)로 청년몰의 입지제한을 완화하고 선정기준은 대폭 강화하여 핵심상권 등 가능성 높은 곳을 선정
 * (청년몰 선정규모) ‘16년 14곳 → ’17년 12곳 → ‘18년 9곳 → ’19년 5곳

또한, 전담기관을 설립, 사후관리 전용사업 신설 등 청년상인이 창업성공과 지속성장을 위해 사후관리 및 지원을 대폭 강화

① (청년상인 도약지원) 신메뉴 개발, VMD, 제품·포장디자인, 마케팅, 시작품 제작 등 자생력 강화 및 사업전환 등을 지원 : 27억원, 270명(1명당 10백만원 이내)

② (청년몰 후속지원) 청년몰 홍보·마케팅, 교육컨설팅, 기반시설 확충 및 고객편의 및 지역민 생활·편의시설 구축 등을 지원 : 37억원(청년몰 당 최대 13억원)

③ (청년몰-대학협력) 대학의 연구장비, 전문인력 및 지식자원을 활용하여 청년상인 공통 애로과제 해결 지원 : 10억원(과제당 최대 1억원)

이와 함께 청년상인 선발인원도 축소하고 선발기준 및 역량 및 자질, 전문성 검증을 철저히 하여 소수정예의 청년상인을 양성
 * (청년상인 선발) ‘15년 218명 → ’16년 178명 → ‘17년 128명 → ’18년 26명  → ‘19년 폐지
 * (선발과정) 모집(1.5배수) → 사류평가·면접 → 1차 선발(1.2배수) → 창업기본교육 → 2차 선발 → 심화교육(전문가 1:1 지도) → 3차 선발(1.2배수 이내) → 실전평가(실제 점포에서 4주 영업) → 최종합격자 선발 및 청년몰 입점 지원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시장상권과 042-48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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