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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군가를 합창곡으로 부른 적 없어

2019.04.19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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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역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군가를 합창곡으로 부른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4월 17일 조선일보 발언대 <군가도 안부르면서 서해용사 추모하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관련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작년 행사 때부터 ‘내 나라 내 겨레’를 군가 대신 불렀다는 내용 관련

○ 역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군가를 합창곡으로 부른 적은 없었음
  - 군가는 대개 기념공연에 삽입되어 배경음악 등으로 활용
  - 올해도 해군 군가인 ‘바다로 가자’를 기념공연에 삽입했음

□ ‘내 나라 내 겨레’가 행사 성격과 연관성을 찾기 힘들다는 내용 관련

○ 기념식 합창곡은 통상 국민 대다수가 아는 노래를 선정해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고 대미를 장식하는데 의의를 둠
  - ‘내 나라 내 겨레’는 대한민국에 대한 긍지를 표현한 곡으로 TV나 문화공연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행사의 합창곡으로 선정했음

□ ‘내 나라 내 겨레’가 친북성향의 노래이며 운동권 가요라는 내용 관련

○ ‘내 나라 내 겨레’는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으로 노래하는 곡으로, 지난 정부에서도 널리 애용된 곡임
  - 2008년 8월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 60주년기념 전야음악제와, 2012년 12월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축하공연, 2017년 3월 황교안 당시 권한대행이 참석한 제98주년 삼일절 기념식 등에서 자주 불리어졌음

□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추모하고 국민의 가슴 속에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음

문의: 국가보훈처 제군지원과(044-202-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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