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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급·가격 흐름

2019.01.17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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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농산물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설 성수품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급·가격 흐름이 지속 중”이라면서 “15개 주요 성수품 가운데 4개 품목을 제외한 11개 품목 가격이 하락 또는 보합세”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직거래 장터 개설, 알뜰선물세트 할인 공급 등을 통해 명절 물가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1월 17일 문화일보 <연초부터 겁나게 뛰는 물가…설 차례상 ‘근심 한가득’>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올해 설 차례상 물가가 크게 뛸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 설명]

지난해 10월 이후 농산물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설 성수품의 경우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급·가격 흐름이 지속
 * 농산물 소비자물가(전월비%): (’18.8)18.3 (9)9.7 (10)△7.3 (11)△7.9 (12)0.3

15개 주요 성수품을 기준으로 4개 품목을 제외한 11개 품목 가격이 하락 또는 보합세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의 경우 재배면적 증가, 양호한 기상여건 등으로 배추(전년대비△12.0%), 무(△11.0%), 밤(△29.6%) 등 가격이 전년대비 하락하였고, 대추(0.3%)는 보합수준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생산이 감소한 사과(15.6%)·배(29.9%)의 경우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나 설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

축산물의 경우 사육마리수 증가로 소고기(△1.4%), 돼지고기(△3.1%), 계란(△6.2%)이 전년대비 가격하락

다만, 닭고기(24.2%)의 경우 겨울철 성장 지연으로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짧은 사육기간(1달) 고려시 빠른시일내 수급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수산물의 경우 생산 부진이 지속된 오징어(14.5%)를 제외한 명태(△6.2%), 갈치(△11.6%), 조기(△6.1%), 고등어(△18.4%)는 전년대비 모두 가격 하락

이와같이 성수품 가격 안정 흐름은 외부기관 물가조사에서도 확인 가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1.17일)한 설 차례상 비용의 경우 대형유통업체는 전년대비 2.5% 하락, 전통시장은 2.1% 상승하여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한국 물가협회에서 발표(1.16일)한 설 차례상 비용은 전년대비 2.3% 상승에 그침
 * 과거 설 차례상 비용(전년비 %) : (’16)3.8 (‘17)5.2 (’18)△3.1 (’19)2.3

관세청에서 발표(1.16일)한 농축수산물 수입가격도 62개 품목 중 32개 품목은 상승했지만, 30개 품목의 가격은 하락

향후에도 정부의 성수품 공급 확대방침 등에 힘입어 가격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
 * 평시대비 일일공급량: (농산물)1.7배, (축산물)1.3배 (임산물)2.8배, (수산물)1.2배

또한 직거래 장터 개설, 알뜰선물세트 할인 공급 등을 통해서도 명절 물가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 044-215-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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