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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전당’ 건립 절차 진행 중…도시계획변경 승인 받아야

2019.11.18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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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순국선열 위패봉안관인 ‘독립의 전당’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내 ‘독립관’ 부지에 건립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부지가 문화재보호구역에 해당하고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현상변경 승인과 서울시로부터 도시계획변경 승인을 받아야 건립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11월 18일 KBS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쳤지만…말뿐인 ‘독립의 전당’>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2015년, 국가보훈처는 19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이 곳을 10배로 증축하고, '독립의 전당'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이미 지난해에 완공돼 있어야 하지만, 첫 삽조차 뜨지 못했습니다.

[국가보훈처 설명]

순국선열 위패봉안관 ‘독립의 전당’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순국선열 위패봉안관인 ‘독립의 전당’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내 ‘독립관’ 부지에 건립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부지가 문화재보호구역에 해당하고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재청(문화재위원회)으로부터 문화재현상변경 승인과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도시계획변경 승인을 받아야 건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18년 ‘독립의 전당’ 건립을 위한 문화재현상변경을 추진했으나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추진하는 ‘서대문형무소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사적지 구획 재확정 절차가 진행 중으로 변경 심의가 현재까지 보류되고 있습니다.

사적지 구획이 재확정되는 대로 순국선열 위패봉안관 건립과 관련된 문화재현상변경을 진행하는 등 ‘독립의 전당’ 건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현충시설과 044-202-5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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