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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구조조정, 채권단에서 판단할 사항

2019.07.19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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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은 박지원 의원과의 면담시 채권단이 중소형 조선사의 통폐합을 검토한 바 없다는 산업은행 입장을 언급했다”며 “또한 정부는 중소형 조선사 구조개편은 필요시 채권단에서 판단할 사항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18일 연합뉴스 <박지원, “대한조선 등 중소조선사 통폐합, 산업부도 반대”>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대한조선 등 중소형 조선사 통폐합 관련,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정부가 통폐합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힘

[산업부 설명]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7.17일 박지원 의원과의 면담에서 “채권단에서는 중소형 조선사의 통폐합을 검토한 바 없다”는 산업은행의 보도해명자료(19.7.1)를 언급하였음

□ 정부는 중소형 조선사 구조개편 등은 필요시 채권단에서 판단할 사항이라는 입장임

<첨부> 산업은행 보도해명자료(19.7.1)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실(044-203-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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