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 냉정히 판단…경제활력 제고 등 민생개선 매진

기획재정부는 “최근 우리경제는 긍정적·부정적 지표가 혼재된 가운데 세계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경제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작은 위험요인도 세심하게 관리하고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 등 민생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월 20일 문화일보(인터넷판) <홍남기, 文에 “경제 긍정적 신호” 보고…‘안이한 인식’ 논란>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① 홍 부총리는 최근 개선 기미를 보이는 일부 경제 지표 등을 제시하며 경제의 긍정적 신호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② 그러나 기업이나... 대통령과 경제부총리가 일부 지표를 확대 해석하면서 안이한 인식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기획재정부 입장]

<보도내용 ① 관련>

同기사는 실제 보고내용을 근거로 하지 않고, 기자의 추측과 전망을 실제 보고내용처럼 작성한 부적절한 기사로 판단됨

기사의 인터넷 보도시점은 3.20(수) 11:58분이며, 비공개로 진행된 부총리의 정례보고 종료시점은 12시 내외로서 기사 작성시점에서는 실제 보고내용을 파악하기가 불가능하였음

또한, 기사 관련 취재원이나 출처를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음 

기획재정부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상기 보도내용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추후 이러한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바람.

<보도내용 ② 관련>

상기 보도내용 ①에 근거하여 경제부총리가 일부 지표를 확대 해석하면서 안이한 경기인식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름

최근 우리경제는 긍정적·부정적 지표가 혼재된 가운데 세계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등 엄중한 상황임

정부는 경제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작은 위험요인도 세심하게 관리하는 한편,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 등 민생 개선에 매진하고 있음

문의: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 044-215-2713/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