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 본사업 일정을 밝힌바 없다”면서 “시범서비스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보완한 후 본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정부가 시범사업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본사업을 확정·추진
서울시는 3월 이후 서울제로페이란 별도 브랜드로 추진할 계획
은행 공통 앱 뱅크페이 시스템에서 특정 금융사 앱 결제가 되지않는 오류가 발생되고, 일부 앱은 타임아웃 오류가 지속발생
[중기부 입장]
□ 중기부에서는 제로페이 본사업 일정을 밝힌바 없음
다만, 시범서비스 과정에서 나타난 소비자 및 가맹점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보완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업은 이러한 보완사항을 보아가며 실시할 계획임
서울시의 경우 별도로 추진할 계획은 없음
□ 뱅크페이 공동앱 이용 20개 금융회사, 자체앱 활용 10개 금융회사, 민간결제사업자 4개 모두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음
* 제로페이 시스템 운영기관인 금융결제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오류는 없었음
다만, 시스템의 오류가 아닌 특정사업자 앱에서 취소거래 안내메시지가 발송되지 않는 사례가 있었으나, 해당 사업자가 앱을 보완·개선하였음(1월 4일)
□ 정부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발견된 조그마한 문제도 바로잡아 소비자와 가맹점이 제로페이를 활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계획임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042-481-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