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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세수 ‘의도적으로 세입전망 낮게 잡아…’ 사실 아니다

2019.01.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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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초과세수는 안정적 세입예산 편성과 다양한 경제변수의 전망오차 등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바, 의도적으로 세입전망을 낮게 잡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1월 11일 경향신문(가판) <세금, 예상치보다 11조 8천억원 더 걷혀… 기재부, 긴축 유도 의구심>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일각에서는 재정건전성을 중요시하는 기재부가 일부러 세수추계를 보수적으로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기재부 입장]

□ 정부가 의도적으로 세입전망을 낮게 잡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초과세수는 다음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 것입니다.

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연속적으로 발생한 세입결손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안정적 세입예산 편성

② 세수추계 모형에 사용되는 경상성장률 등 다양한 경제변수의 전망오차

③ 부동산, 주식시장 등 자산시장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한 양도소득세, 증권거래세 등 관련세목의 증가

문의 : 기획재정부 조세분석과(044-2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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