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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발전 감소량 대부분 LNG 발전이 대체

2019.01.2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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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전 발전량의 변화는 원전 정비일수 증감에 따른 것으로 에너지전환과는 관련이 없다”며 “특히, 원전 발전 감소량의 대부분은 LNG 발전이 대체했으며, 최근 정비를 마친 원전이 재가동되면서 원전 비중은 다시 증가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1월 22일 서울경제 <섣부른 탈원전에…화전만 더 타올랐다>에 대한 해명입니다

[보도 내용]

GS E&R은 ’18년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으며, 이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석탄 화력발전이 늘어났기 때문

우리나라는 경제급전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이 줄어들면 석탄발전이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16년부터 실제로 줄어든 원자력 발전량은 석탄발전량이 대체하였음

[산업통상자원부 해명]

단일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만으로 ’16~’18년간 국가 전체의 발전량 변화 원인을 판단하는 것은 오류임

GS E&R은 국내 사용 전력의 약 1.9%를 발전했으며('18.1~3분기), 이중 자회사를 통해 운영중인 석탄화력(북평) 2기가 1.6%p 수준

* ’18년 연결재무재표상 자회사의 매출이 GS E&R 매출의 46.3%

따라서, ’17년과 ’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 차이의 상당부분은 연도별 발전소 운영기간이 다른 점에서 비롯된 것임

1호기는 ’17.3월부터, 2호기는 8월부터 상업운전 개시

* (’17년) 1호기 7개월, 2호기 2개월 등 총 9개월 운전(’18년) 1호기 9개월, 2호기 9개월 등 총 18개월 운전

탈원전으로 원자력발전이 줄었으며, 경제급전에 따라 석탄발전이 이를 대체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

최근 분기별 원전 발전량의 변화는 원전정비일수 증감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에너지전환과는 무관

특히, 원전발전량 감소량의 대부분은 LNG 발전이 대체하였으며, 최근 정비를 마친 원전이 재가동되면서 원전 비중은 다시 증가 추세

에너지전환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것으로 건설중인 원전 5기가 준공되면 원전규모는 당분간 증가할 전망

* 원전5기(신고리 4·5·6, 신한울 1·2) 준공시, 설비는 現 22.5GW → ‘23년 28.2GW

’17년 석탄발전량 증가는 신규석탄 11기(9.6GW)가 새로이 진입했기 때문

’17년 석탄발전량은 ’16년 대비 25TWh 증가했는데, 탈원전과는 무관

이는 지난 정부에서 인허가를 받아 건설이 완료된 신규 석탄 11기(9.6GW)가 16년 하반기~17년 상반기까지 새로이 진입했기 때문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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