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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 시공사·하도급업체간 협상 진행중

2019.08.05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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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하도급 업체들의 근로자 인건비 지원 요청에 대해 “현재 시공사들과 하도급 업체간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시공사측은 공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도급 업체들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산업부와 한수원도 하도급 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8월 5일 조선일보 <신고리원전 5·6기, 또 멈출 위기… “주52시간 임금 부담 책임져라” 하도급업체들 ‘공사중단’ 예고>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시공 하도급 업체들은 근로자 임금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최근 동 하도급업체들은 관련 기관 등에 “임금보전금을 공동 부담해 달라”는 호소문을 보냈으며, 8.5일까지 근로자 임금 보전 등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임

[산업부 입장]

□ 현재 시공사들(삼성물산, 두중, 한화)과 하도급 업체 간 협상이 진행중인 사항으로,

 ㅇ 시공사측은 공사가 중단되지 않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도급 업체들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 산업부와 한수원 역시 하도급 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044-20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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