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신고리 5·6호기 건설 시공사· 협력업체 건설 중단 없이 협의 지속

2019.08.12 산업통상자원부
인쇄 목록

산업부는 “ 신고리 5,6호기 시공사(삼성물산)와 주요 협력업체들은 올해 연말까지 건설을 중단하지 않고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산업부와 한수원 역시 하도급 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월 12일 조선일보 <오후 4시면 일손 놓기 시작하는 신고리 건설현장>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시공 하도급 업체들은 근로자 임금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없으면 공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임

 ㅇ 공사중단 위기가 닥치자 시공사와 협력업체들 간의 협상이 시작되었으며, 협력업체 3곳은 올해 연말까지 공사 중단 선언을 보류하는데 합의하였음

□ 신고리 5,6호기는 당초 ’22.10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공론화 및 주52시간제 도입 여파로 준공이 ’24.6월로 연기되었음

[산업부 입장]

□ 시공사(삼성물산)는 지난 8.5~8.7일 상기 문제를 제기해 왔던 주요 협력업체 등과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올해 연말까지 건설을 중단하지 않고,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음

 ㅇ 산업부와 한수원 역시 하도급 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참고로, 신고리 5,6호기 사업기간 연장은 지난해 12월 결정되어 관보 게재되었던 사안이며, 5호기는 ‘23.3월, 6호기는 ’24.6월 준공 예정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044-203-532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