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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열발전 부지 사용권 협의 중…지진관측설비는 조속 설치 예정

2020.04.0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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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진관측시설의 설치를 위해 채권단과 부지 사용권 협의중이며, 지진관측설비는 조속히 설치해 부지 안전성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31일 연합뉴스 <포항지열발전소 땅 경매절차 돌입…지진관측시설 무산되나>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포항지열발전소 부지가 경매절차에 들어가면, 산업부, 에기평 등이 추진해온 부지안전관리 사업이 무산될 수 있음

ㅇ 포항시는 산업부가 포항시에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설치해 일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용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지열·지진 전문기관 설립도 진척이 없다고 주장

[산업부 입장]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열발전 부지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노력중임

ㅇ 지진관측 설비 설치를 위해 채권단과 부지 사용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진계 구매와 해외 기술진 섭외를 완료하였으며,

- 부지 협상 완료 및 해외 기술진 입국이 가능해지면 지진관측설비를 조속히 설치할 예정임

ㅇ 아울러, 포항시·전문가로 구성된 「포항지열발전부지 안전성검토 TF*」에서 지열발전 부지의 안정적 모니터링을 위해 토지 수용, 전문기관 설립을 논의하였으나 확정된 바는 없음

* 부지안전성 검토 TF: ‘19.5월부터 국내외 전문가 17명으로 구성·운영중(해외석학 3명, 국내전문가 11명, 포항시민 대표 3명)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포항지열발전조사지원단(044-203-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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