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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행정통계로 본 ’19.7월 노동시장 동향

2019.08.12 김효순 고용지원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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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용지원정책관 김효순입니다.

오늘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7월 노동시장 주요 특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2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먼저,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2019년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72만 2,000명입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시면 54만 4,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0년 5월 56만 5,000명 증가 이후로 최대 증가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고용보험 가입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비스업, 여성, 50세 이상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했습니다. 주로 취약계층의 고용보험 적용이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가입자가 5,000명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5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경우에는 특히 식료품, 화학제품, 의약품의 견조한 증가세와 최근 증가세로 전환한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운송장비 증가폭이 개선되면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와 섬유제품, 의복·모피 등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설비투자 감소로 기계장비와 전기장비도 둔화 추세에 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서비스업을 보시면, 보건복지, 숙박음식업에서 여전히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요. 교육서비스와 도소매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 선호 일자리인 전문과학기술도 견고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직급여 신청자는 운수업, 도소매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7.5% 증가했습니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지급 기준이 상향되면서 전년동월대비 30.4% 증가했습니다.

페이지 9페이지에 업종별로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렸듯이 제조업에서는 5,000명대 증가폭을 유지하고 있고요. 식료품, 화학제품, 의약품이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운송장비 증가폭은 확대되고 있고요.

다만, 말씀드렸듯이 자동차, 섬유제품, 의복·모피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계장비와 전기장비도 둔화 추세에 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이 낮은 서비스업에서는 보건복지, 숙박음식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교육서비스, 도소매, 그리고 전문과학기술도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조업 전체적으로는 가입자가 358만 명입니다, 2019년 7월 현재. 전체적으로 1,372만 2,000명하고 비교하면 26% 정도가 제조업 가입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년동월대비 5,000명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전년대비도 소폭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중분류로 보시면, 표에서 보시듯이 전체적으로 제조업에서 전자통신 또 기계장비, 자동차, 금속가공순으로 고용보험 가입자는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로 보시면 식료품, 화학제품, 의약품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자동차, 섬유제품, 의복·모피에서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식료품을 보시면 식품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고, 또 생산이 양호한 흐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노동집약적인 30인 미만 중소사업장을 중심으로 1만 명대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섬유, 의복·모피에서는 감소하고 있는데요. 주로 수출 부진과 그리고 해외 설비이전의 영향으로 2017년부터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화학제품의 경우에는 화장품을 중심으로 해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고, 화학섬유도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전반적으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보건·의료복지 수요 확대로 의약품, 의료정밀 분야에서 주로 30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고무, 플라스틱에서는 감소세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업용 중간재라든가 포장용기 등 플라스틱제품 부진이 지속되면서 2017년 11월 이후로 계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계장비와 전기장비가 좀 살펴볼 부분인데요. 설비투자가 지난해보다는 위축되면서 기계장비 제조업 감소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전기장비는 증가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난해보다는 증가폭이 약간 둔화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자·통신인데요. 전자·통신 중에 반도체의 증가세는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일경제 갈등에 따른 고용감소는 아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영상·음향기기가 개선되면서 소폭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고, 다만, 전자부품 제조업은 지속적으로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1차 금속의 경우에는 수출이 감소하고 철강 수요산업이 부진함으로 인해서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기타운송장비는 설명드렸듯이 조선업에서 수출회복세가 지속되고 있고 생산도 개선되면서 300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에는 SUV나 친환경차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고 있어서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폭은 지난 하반기 평균이 9,300명이었는데요, 감소폭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완성차와 부품 제조업 모두 감소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완성차 제조업의 감소폭이 완화되는 추세입니다.

성·연령별로는 자동차업에서는 남성, 30대, 40대 위주로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서비스업입니다.

서비스업 전반에서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증가되고 있는데요. 7월 현재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929만 6,000명입니다.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수의 68%를 차지하고 있고, 이 증가 추세라면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 1,000만 명이 곧 도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 음식숙박업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교육서비스, 도소매, 그리고 전문과학기술도 증가세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판·통신·정보는 증가폭이 약간 둔화되고 있고요. 사업시설관리 등을 포함한 사업서비스는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업서비스 외에는 모두 서비스업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 중분류로 보시면, 도매업의 경우에는 생산 감소 영향으로 증가폭이 약간 둔화되고 있습니다마는, 소매업의 경우에는 편의점을 포함한 종합소매업의 증가로 증가폭이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숙박업의 경우에는 증가폭이 약간 둔화되고 있고, 음식·주점업의 경우에는 고용보험 가입 확대 영향으로 증가폭이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서비스업종 중에서 유일하게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사업시설관리와 조경서비스업입니다.

건물·산업시설과 청소·방제산업 생산의 감소가 완화되면서 사업시설관리·조경서비스업도 감소폭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사업지원서비스업은 인력공급과 고용 알선업 산업분류로 직접고용의 감소요인이 있기는 했지만, 사업지원서비스인 여행사라든가 경비·경호 등의 증가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서비스업에서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주로 초·중등 교육기관 중심으로 2018년 기저효과와 직접고용이 진행되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사회복지업은 주로 비거주 복지시설, 보육·요양·돌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고요. 병원·의원 등 보건업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업도 20~30대를 중심으로 가입자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고요. 특히, 자연과학·공학연구개발업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업은 증가세가 회복되고 있고, 공유경제의 효과로 임대업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수업의 경우에는 육상운송과 파이프라인 운송업이 증가하고 있고요. 창고·운송관련서비스업도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근로시간 단축 시행과 그리고 직접고용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행정과 사회보장행정에 있어서 공공부문의 고용 증가하고 고용보험 가입대상 확대 영향으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이 업종에 있어서는 주로 50대 이상이 2만 2,000명이 증가했습니다.

16페이지, 사업장 규모별로 보시면, 300인 미만에서 29만 7,000명, 300인 이상에서 24만 7,000명이 증가했습니다. 300인 미만에서 증가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제조업의 경우에는 300인 이상이 의약품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고, 300인 미만은 섬유, 의복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은 300인 이상, 300인 미만 모두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적속성별로 보면, 성별로는 남성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7페이지입니다. 21만 2,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여성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33만 2,000명이 증가했는데요. 여성 고용보험 가입자 수 비중이 43%입니다. 증가율도 남성에 비해서 2배 이상 높은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50대도 증가하고 있고요. 특히, 29세 이하, 주로 서비스업종에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18페이지입니다.

고용보험 자격 취득·상실 현황을 신규와 경력으로 보시면, 고용보험 자격 취득자가 64만 9,000명입니다. 7월로 64만 9,000명인데, 전년동월대비로 하면 3만 2,000명이 증가했고요.

상실자는 61만, 7월 상실자는 61만 3,000명입니다. 전년동월대비 하면 1만 7,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이 중에 신규취득자는 7,000명이 증가했습니다. 9만 2,000명이고요. 주로 연령별로는 청년층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산업별로 보시면 음식, 숙박음식업, 도소매업, 제조업순입니다.

경력취득자의 경우에는 2만 5,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신규취득자의 6.1배로 많습니다.

다음 19페이지, 구직급여 신청 지급 현황입니다.

구직급여 7월 신규 신청자 수는 7.5% 증가했습니다.

특히, 구직급여 신청의 경우에는, 고용보험의 경우에는 일용근로자를 분석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구직급여 신청은 일용근로자를 포함해서 분석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업별로 보시면, 운수업과 도소매, 숙박음식에서 주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7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50만 명입니다. 전년동월대비 5만 4,000명이 증가했고요.

지급액은 지급액, 급여액 인상으로 지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1,769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안전망 강화에 따른 구직급여 지급액 증가 참고자료를 참고하시고, 기타 통계표는 첨부하였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7월 고용행정 통계분석 결과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면 질문하십시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구체적인 것은 담당과장께서 더 설명을 드리겠지만, 고용동향 분석을 해 보면 저희가 짐작할 수 있는 게 비자발적 이직자가 계속 증가해서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비자발적 이직자는 강제로 회사에서 쫓겨난 사람으로 생각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비자발적 이직자의 경우에 실업급여를 지급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부분은 계약기간 종료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 서비스업, 음식·숙박 또 건설, 이 건설도 포함, 일용직도 포함되기 때문에요, 구직자의 경우에는. 그래서 입·이직이 활성화 된다는 것은 직장을 옮기기가 쉬운 거죠. 그리고 옮기더라도 조금 더 이게 급여가 좋은 직장으로 옮기는 데 별로 어려움이 없다는 얘기이거든요.

그래서 ‘구직급여 지급자가 늘어나는 것을 실업자가 많이 증가했다.’ 그렇게 대비하는 것은 좀 곤란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 ***

<답변> 그렇죠. 서비스업에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금 1,000만 시대가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과장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번 추경에 구직급여가 3,714억 원이 편성이 됐고요. 그래서 반영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실업급여 지급자 신청자가 이번 달에 10만 명을 넘었는데,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쭉 지속될 것이냐? 이런 측면이 아마 궁금하실 텐데, 이게 1년으로 이렇게 쭉 나눠서 보면 이게 월별로 조금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보면 1월부터 3월까지입니다. 1/4분기로 볼 그 기간이 그러니까 임시직이나 계약직, 기간제 이런 분들이 1년 단위로 나오시게 되면 그분들이 1~3월에 신청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1월부터 3월에 신청자 수가 확 올라가는 추세가 보여지고요.

그러고 나서 4월부터 6월까지는 조금 더 떨어지는 추세를 보입니다. 그러다가 7월에 이번 달처럼 7월에 좀 올라가는 추이를 보이는데, 그것은 아마도 한... 그러니까 전반기 1월부터 6월까지 기간 계약직이랄지 이런 분들이 좀 나오시는 추세가 7월에 좀 반영된 게 아닌가, 그래서 보면 2017년도 그렇고 2018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7월 신청자 수가 좀 올라가는, 다른 월에 비해서 좀 올라가는 추이가 보입니다.

그러다가 8·9·10월까지는 조금 더 떨어지고요. 그러고 있다가 11·12월에 동절기적인 요인으로 올라갑니다. 이런 추세가 보면 1년 동안 이렇게 fluctuation이 이렇게 쭉 보여지는데, 그런 현상들을 반영을 해서 기금도 이렇게 편성이 된 거고요.

그래서 올해 기금이 지금 추경까지 포함해서 약 7조 5,000 정도가 편성이,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 소진이 될지, 아니면 더 나가게 될지 이런 부분들은 이제 8월부터 12월까지 신청자 추이나 경기상황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좀 맞물려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예단하기는 힘들겠지만 저희는 국회에서 편성해주신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출이 될 수 있도록 하겠고.

그다음에 저번에 보장성 강화 관련해서 국회에서 통과돼서 10월 1일부터는 기간도, 10월 1일 이후 이직자부터는 기간도 늘어납니다. 30일간 구직급여 일수가 늘어나고, 그 평균임금도 50%에서 60% 올라가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이제 아마 얼마 전에 기사에서 보셨겠지만 보험료, 고용보험 실업급여 보험료율이 좀 올라간 부분과도 연동돼 있어서 기금재정문제는 뭐 큰...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그 부분은 국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저희도 추이나 이런 것들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저희가 작년에 기금이... 저희가 작년 예산이 2018년도에 6조 7,000 정도가 지급이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예산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7조 5,000 정도가 편성이 돼 있고 내년 예산을 저희가 이제 편성하는 작업 중에 있는데, 이게 이제 아까 저희 국장님께서 얘기하신 대로 사회안전망 강화 이 부분에 따라 피보험자 수가 쭉 늘어나면서 구직급여 신청자 수도 연동해서 늘어나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이제 감안돼야 되는 부분인데, 올해 부분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아까 fluctuation이 있다고 말씀드렸고, 8월부터 12월 사이에 얼마만큼 신청자가 들어올 것인지 그 부분을 좀 봐야 되기 때문에 정확히 추계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예산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그 질문 하실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5월이 7,587억 원이었고요. 5월보다 2억 원이 좀 더 늘어난, 지금까지는 가장 높은 금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그것은...

<질문> ***

<답변> (관계자) 그것은 지금 2페이지 보시면, 그 상한액, 2019년 상한액 적용 이직자 증가에 따른 지급액 증가 이것을 보시면, 그 상한액이 적용되는 게 그 당시 이직자로 적용이 됩니다. 그러니까 올해 상한액이 6만 6,000원이고 하한액이 6만 120원인데, 이게 적용되는 것은 올해 이직자부터 적용이 되는 거고요.

그래서 보면, 그 표에 보시는 것처럼 2019년 7월 7일 보시면 그 당해연도, 그러니까 올해 이직자가 지금 이제 80% 정도가 됐고, 작년도에 이직했던 분들이 20%가 됐고,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이제 올해 이직자분들이 더 많아, 점점 더 월이 지나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그분들이 상한액, 올해 상한액을 적용받기 때문에 그 지급액은 말씀하신 것처럼 지급자가 52만 명이 더 높은 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이 그러니까 지급자 숫자는 작은데 금액이 늘어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답변> 이번 달에도 역시 구직급여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질문> ***

<답변> 운수업종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운수업종은. 그런데 건설일용근로자는 계속 지속적으로 구직급여 수급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맞나요?

<질문> ***

<답변> (관계자) 건설업은 지금 보시면, 그 2페이지에 구직급여 지급자 수가 작년 7월, 그러니까 2018년 7월도 그렇고, 그다음에 4월 이후도 약 6만 3,000... 5만... 6만 7,000 이 정도 수준을 쭉 유지하고 있고, 보시면 피보험자 숫자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이런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다만, 이제 1월부터 3월 건설업도 마찬가지로 동절기적인 요인 이런 것 때문에 1/4분기에는 좀 많이 늘어나는 측면이 있지만, 늘 한 이 정도 규모는 유지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그렇죠.

<질문> ***

<답변> 그러니까 뭐 볼 수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고용보험이라는 게 지금 고용안전망의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특히, 서비스업이라든가 일용근로자한테는 굉장히 뭔가 대부분은 기간만료로 이렇게 구직을 하는 동안에, 다른 직업을 찾는 동안에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서비스업 가입자가 늘어나고 지금 68%니까 굉장히 높은 거죠, 사실은. 1,000만 명이 지금 도래한다고 말씀드렸듯이.

제조업의 경우에는 26%인데, 제조업은 입·이직이 별로 없어요, 사실은. 그리고 제조업은 거의 80~90%는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있죠.

그런데 서비스업은 여전히 한 70% 정도도 안 될 것 같아요, 고용보험에 가입한 게. 나머지는 대상이 돼도 가입을 못 하고 있는 거죠. 그런 점에서 서비스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또 저희가 고용보험 가입자 수에서는 일용근로자는 지금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구직급여는 일용근로자를 포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고용보험... 어떤 반복적으로 수급하는 그런 업종들이 일단 서비스업이 많고요. 그리고 형태로 보면 일용근로자들이 많은 거죠.

그러니까 대부분은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뭐 2년... 계속 계약을 갱신하게 되면 또 정기적으로 채용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또 다른, 비슷한 업종으로 입·이직이 계속 있다는 점에서 그 사람들을 실업자, ‘경기가 안 좋아서 실업한 사람들이다, 전부.’ 이렇게 보시기는 어렵다는 거죠. 대부분 계약기간이 만료돼서 다른 직장을 찾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보시는 게 좋겠다, 그게 맞겠다, 라고 저는 보는 겁니다.

<질문> ***

<답변> 숫자로 그것을 경활, 뭐 데이터하고 비교해서 저희가 뭐 명쾌하게 설명드리지는 못하고 있어서, 매월 지금 좀 난감한 상황이긴 하지만, 저희가 여러 가지 통계들을 분석해서 발표하면서 저희가 추정컨대 그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한계가 있죠.

<답변> (관계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고용동향, 매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경활조사 자료는 그러니까 전체 취업, 우리 전체 국민 중에 취업자를 잡을 때 그 취업자가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다 잡히고 하는데, 저희 고용행정 통계 이것은 이제 피용자들, 그러니까 노동... 근로자인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용이나 임시·일용분들이 들어와 있는 것이고, 그게 1,370만 명이 이번에 돌파를 한 거고요.

전체 취업자로 보면 2,700만이기 때문에 그 나머지 부분, 빠지는 부분은 자영업자나 뭐 특고나 이런 분들일 텐데, 그분들은 이제 실업자로 잡힐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다보니까 이게 그쪽 경활 통계와 우리 통계 간에 이렇게 매칭이랄지 이런 부분은 조금 한계가 있다, 라는 부분을 유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일단 노동시장에 진입하면 일단 급여가... 그러니까 자기가 기대수준으로 너무 낮거나 하지 않는 한은 노동시장에서 이동은 하지만, 노동시장에서 이탈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게, 지금 신규 취득자는 7월에 고용보험에 가입한 신규 취득자를 얘기하는 거거든요.

<질문> ***

<답변> 아, 구직급여.

<질문> ***

<답변> 구직급여 말씀하시는 거죠?

<질문> ***

<답변> (관계자) 그것은 그... 첫 페이지 보시면 피보험자 숫자는, 피보험자 숫자는 피보험자 대비 구직급여 신청자 이것 그 밑에 ‘비자발적 이직자로서 피보험 단기간 180일 이상의 구직급여 수급자’ 이 숫자도 같이 이렇게 쭉, 연도별로 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쭉 늘어나는 추이기 때문에 이것도 같이 연동돼 있는 것 아닌가, 저희는 이제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비수급이라 하시면,

<질문> ***

<답변> (관계자) 아, 피보험자 중에 그,

<질문> ***

<답변> (관계자) 6개월 이상을 충족하는 사람 비율 말씀하시는 거죠? 그것을 매칭해 보면, 그 비율도 저희가 한번 따져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뭐 나눠보면 금방 나오는 숫자일 것 같기는 한데요.

<답변> 그럼 자료 제공을 해 주시죠.

<답변> (관계자) *** 드릴 때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네, 이업이 더 많아서. 예, 최대한.

<답변> 그렇게 쓰시려고요? 저희가 매월, 이게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은 드렸는데, 지금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주요 특징에서 고용보험 가입자 수, 그러니까 분포가 저희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지금 뭐 5개월째 계속 50만 명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게 구직급여하고 같이 발표하다 보니까 매우 좀 구직급여 쪽에 주로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로 이 2개를 좀 분리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고용보험 가입자 수 별도로 하고. 그리고 구직급여는 저희가 분석에 좀 한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실업급여 쪽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해서 신규 취득자 또, 경력 취득자 그리고 직종별, 연령별 이런 것들을 좀 더 자세하게 분석을 해서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방안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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