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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리핑 순서는 금주의 장차관 일정, 보도자료 배포계획, 세 번째, 현안 질의·응답순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금주 장차관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일 국무회의에 참석하시고, 17시에 오후에 2019년 재외문화원장 회의를 주재하시고 만찬도 같이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수요일부터는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IOC 남북고위급회담 관련해서 출장을 토요일까지 할 예정입니다. 출장 관련은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관은 오늘 10시에 제1차 산업융합규제특별심의위원회 참석하시고, 목요일에 정례차관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2차관은 오늘 오후 2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되는 스포츠혁신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고, 화요일에는 오후에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됩니다.
다음은 보도자료 배포계획입니다.
오늘은 브리핑으로 한 건입니다. 2018 문화향수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잠시 후에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금주 보도자료 배포계획입니다.
2월 12일 화요일 내일은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선, 2018 음악저작권 신탁관련단체 업무점검 결과 발표에 대한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이고, 수요일은 2018 국민생활체육 참여실태조사 결과 보도자료가 나갈 예정입니다. 2월 14일 목요일에는 2018 광고산업통계조사 결과 보도자료가 배포되고, 금요일에는 제9회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이 개최된다는 내용이 보도자료로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 보도자료에 대한 브리핑을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제목은 '2018 문화향수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거는 문체부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으로 한 작업으로, 담당 서기관 및 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박근화, 윤소영 박사께서 배석해서 추가 질문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답변드릴 예정이니까 필요하실 때 질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조사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지난 1년간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81.5%입니다. 이는 2016년 78.3%보다도 3.2%p가 증가한 것입니다.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2003년도 62.4%에서 15년 만에 19.1%p가 상승하여 80%대로 진입하였습니다.
아울러 문화예술행사 관람 횟수도 지난 1년간 평균 5.6회로, 2016년 5.3회에 비해 0.3회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 관람률은 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상승하였습니다. 대중음악/연예는 6.5%p, 문학행사는 3.1%p, 뮤지컬은 2.8%p 증가하였고, 미술전람회, 영화, 전통예술 관람률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야별로는 영화 관람률이 75.8%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는 대중음악/예술 21.1%, 미술전시회 15.3%, 연극 14.4%, 뮤지컬 13%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별로 읍면지역의 문화예술 관람률은 2016년 대비 6.0%p가 상승한 71.7%로 조사되어 대도시 85.2%, 중소도시 82.1%와의 관람률 격차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득 관련해서는 월평균 가구소득별 문화예술 관람률은 100만 원 미만인 경우 42.5%, 100만~200만 원 미만인 경우 58.4%로 2016년 대비하여서는 각각 11.6%p와 12.7%p가 상승하였으나, 월평균 600만 원 이상 고소득 가구의 문화예술 관람률의 91.9%와 비교할 경우에 다소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연령별... 연령별입니다. 조사 내용입니다.
연령에 따른 문화예술 관람률은 60대 이상의 상승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2016년 대비하여 60대는 9.0%p, 70세 이상은 7.5%p가 각각 증가하여 60대 64.7%, 70세 이상이 46.9%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90%가 넘는 30대 이하의 문화예술 관람률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이번 조사와 관련하여 보완 필요사항으로는 우선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32.8%가 ‘작품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이어서 ‘관람비용을 낮추어야 한다’는 응답이 28%, ‘가까운 곳에서 열려야 한다’는 입장이 13.3% 등으로, 순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직접적인 참여 의지뿐만 아니라 활동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조사의 시사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상 이 관련해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하실 사항이 있으면 관련 연구하신 박사들도 참여했으니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드리고, 아니면 관련연구자들께서 충실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면 해주십시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두 분 박사님께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질문은 2개고요. 2016년도 조사에서 ‘역사철학 강의 및 역사탐방’ 등이 추가됐었는데, 이번에는 저 항목이 없던데 빠진 이유가 뭔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보완 필요사항으로 ‘작품의 질’과 ‘관람료가 너무 비싸다’ 그 순으로 나왔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를 얘기, 지칭을 하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답변> 이리 나와서 답변하세요.
<답변> (정윤재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서기관) 저 문정과의 정윤재 서기관이고요. 역사철학 관련 강의 및 역사탐방이 이번에 빠진 이유는 인문정신 관련 실태조사가 따로 올해부터, 작년부터, 작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것 관련해서 올해 다시 제외된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지금 말씀하신 역사철학에 관련된 것은 2016년도에만 잠시 지금 포함이 됐던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대답이 될 거고요.
그다음에 작품의 질에 관련돼서는 저희가 특정한 항목에 대한 것들을 물어본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관람과 관련돼서 본인들이 장애를 느끼게 된 이유가 뭔지, 그와 관련돼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되는지를 전반적으로 물어봤고요.
그러한 이유 중에 하나는 이게 전국 15세 이상의 전국 단위의 모든 연령층이 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어떤 항목을 지칭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수준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가구소득별 관람률’ 나오잖아요? 그런데 200만 원, 300만 원 이후는 그 차이가 약간 적은 편인데 그전과 차이가 크잖아요. 물론 여유가 있을수록 관람을 많이 하겠지만. 그건 당연한데, 이 구간에서 격차가 갑자기 이렇게 벌어지는 거는 왜 그렇다고 이해를 하면 되나요? 거기서 특히 격차가 큰데.
<답변> (관계자) 일단 소득이 낮은 계층이 대상으로 보면 60세 이상의 고연령층이 많습니다. 이게 지금 소득하고 연령하고 거의 같은 패턴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소득이 낮은 집단인 경우에는 소득이 전혀 없거나 또는 최저생활비를 가지고 생활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지역에 갈수록 그런 계층의 대상이 일반적이어서 소득계층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에 여가... 국민, 문화향수에 관련된 비율들이 상대적으로 60대 이상의 고연령층과 같은 패턴으로 낮을 수밖에 없는 수준이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에 100만 원, 200만 원 이상에 대한 수준에서는 20대, 30대 연령층이 청년층에 대한 계층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에 대한 수치들이 조금씩 높아지는 경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거는 소득 하나에 대한 것의 효과보다는 연령이나 그 사람들이 처해 있는 경제적인 상황하고도 연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답이 됐나요?
<답변> 이해가 됐습니까? 나중에 한 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으세요, 지금 완벽하게 이해가 안 되신 것 같은데.
<질문> 관련한 건 아니고 다른 건데요. ‘재외문화원장 회의’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고요.
<답변> 그러면 잠깐만. 이게 브리핑, 오늘 문화향수 관련해서 더 추가적으로 질문하실 분, 우리 이 차장님 하고, 그거는 내가 나중에 답변드릴게요.
<질문> 여기 ‘관람료를 많이 낮춰줬으면 좋겠다’, 아니 ‘관람료가 너무 비싸다’ 이거를 문제로...
<답변> 설문조사에?
<질문> 예, 있잖아요. 그거는 뭐 방법이 없는 거예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답변> (정윤재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서기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저소득층 대상으로 잘 아시겠지만 ‘문화누리카드’를 통해서 문화향수를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비용을 지원한다든지, 아니면 이 공연 자체가 보면 지자체나 아니면 국가에서도 보면 무료로 하는 공연이나 아니면 이런 행사들이 많습니다. 그런 행사가 좀 더 많아진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을 것 같고요.
더 잘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저희 정책의 큰, 문화향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의 큰 초점은 저소득층이나 아니면 이런 고연령층, 좀 장애를 받고 있는 분들에 대한 지원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과 연계해서 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보면 여기 영화를 관람을 많이 한다고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다양하지 못하고 너무 영화에 치우쳤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것을 다양하게...
<답변> 그 부분은 뭐 계속...
<질문> 그런 것도 뭐 정책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답변> (정윤재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서기관) ***
<답변> 보완점을 말씀드리면 영화 관람하고 여기 있는 순수예술 및 대중예술에 대한 관람방식이 좀 차이도 있고, 그런데 저도 의심이 가는 게 계속 영화 관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래서 문화향수 측면에서 본다 그러면 집중도가 높다. 그래서 무용이나 연극, 클래식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조금 골고루 이런 것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그 부분.
또 이 부분에서 질문 있습니까? 없으면 다음에 현안 관련해서 질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현안 관련해서... 아까 뭐였죠, 질문이? 문화원장 회의 관련해서 뭐 어떤...
<질문> 작년에 블랙리스트 후속조치 발표하시면서 3명 정도 조기 복귀시킨다고 하셨는데...
<답변> 12월에 다 복귀했습니다.
<질문> 예. 그분들도 오시는지가 조금...
<답변> 아니죠. 그분은 본부에 와서 대기하고, 소환이 됐기 때문에 그분은 참석하지 않고, 그 후임은 지금 다 절차에 따라서 후임 문화원장을 진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질문> 진행이 어느 정도 돼 있나요? 외교부 통해서 공고가 나오고 그런 건가요?
<답변> 그렇죠. 주최는, 절차는 외교부 진행... 아니, 인사혁신처하고 외교부하고 이렇게 협조해서 하는데, 일부는 거의 확정이 됐고 일부는 아직 진행이 안 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소환된 분이기 때문에 이번 회의하고는 관련이 없어요, 그분들은.
<질문> 문체부 업무보고 일정이 어떻게 잡혔는지가 궁금하고요.
<답변> 작년 연말 이후에 아직까지 추가적으로 하지 않은 부처에 대한 업무보고 내용이 아직 확정이 안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늘 2시에, 아무래도 관심이 많은 게 ‘스포츠혁신위원회’인데 이 부분은 저희들 가실 거고, 물론 체육 쪽에서 많이 오시겠지만 회의를 아침에 모두를 공개할 예정이고, 한 2시간 정도 아마 개최될 것 같아요. 2시간 개최가 되고, 개최되면 별도의 보도자료로 해서 결과를 알려드릴 그럴 예정입니다, 회의 결과에 대해서.
위원장은 누구이고, 분과는 어떻게 되어 있고, 분과위원이 어떻고 이런 것까지 해서 보도자료로 해서 저희들이 배포할 그럴 예정입니다.
<질문> *** 좀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 안에서 북한하고 협의를 하고 나서 만나는 건지, 좀 구체적인 일정 설명해 주세요.
<답변> 어떤 협의를요?
<질문> 그러니까 IOC 쪽에다가 어떤 식으로... 공동올림픽 개최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일정이 잡힌 게 있으면.
<답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IOC, 먼저 IOC와 문체부, 한국... 우리 문체부 장관하고 IOC 위원장 이렇게 하고, IOC 위원장하고 북측 이렇게 개별이 있고, 다음 날은 전체 3개 남북, IOC 위원장 하는 이런 전체회의가 있고, 이렇게 진행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
어젠다는 거기서 조금 폭넓게 다양한... 물론, ‘2020 도쿄’ 이런 팀, 단일팀 출전 이런 문제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논의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우선은 급한 것은 ‘2020’ 문제가 조금 급하고, 그런 것이죠. 그다음에 ‘2032 공동 개최’에 대한 그런 의견들도 많이 나눌 것으로 그렇게 압니다.
<질문> ***
<답변> 공식적인 일정은 그렇게 잡혀 있는데, 별도의 회담 여부는 현지에서 그것은 판단해야 될 것 같은데,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양쪽끼리 이렇게 만나고 이렇게... 그것은 내가 조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양쪽...
관심이 많으시네요. 또 다른 질문 뭐 있습니까? 없으면 오늘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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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오픈런’ 대신 ‘개장질주’로…알아두면 꼭 써먹을 다듬은 말 5가지 어려운 외국어, 이렇게 바꿔 써요! 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회사 시스템 중 일부가 멀웨어에 감염돼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Ⅴ 멀웨어(malware) 악성 프로그램 소유자의 승낙 없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시스템을 손상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최근 젊은층에서 스몰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Ⅴ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소소한 사치 식료품, 화장품, 생활용품과 같이 비교적 작고 소소한 제품을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것으로 구매함 지속 가능한 식품, 블루 푸드를 신산업으로 육성합니다! Ⅴ 블루 푸드(blue food) 수산 식품 생선, 조개류, 해조류와 같은 수산 식품을 일컫는 말 단순 수산물을 넘어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해양생태계 보전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수산물 한정판 제품을 사기 위해 오픈런은 필수가 됐다. Ⅴ 오픈 런(open run) 개장 질주, 개점 질주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 프리패브는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를 줄이는 기법 Ⅴ 프리패브(prefab) 선제작 공법 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을 해놓고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건축 공법 ☞ 더 많은 다듬은 말을 보려면?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