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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께서는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방산수출 활성화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이십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유족연금 청구시효 시작일을 사망일에서 '순직 결정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군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오늘부로 공포 및 시행합니다.
사망 재심사를 통해서 순직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급여 청구 시효 경과로 인해서 관련 급여를 받지 못한 유족의 권리를 구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번째로 국방기술품질원은 오늘 오전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제6기 '어머니 장병급식 및 피복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갖습니다. 군부대의 다양한 현장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오늘부로 재정계획담당관에 홍미루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명합니다. 홍 부이사관은 2006년 개청 이후 최초의 여성 부이사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9.19 남북군사합의와 관련해서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하도 질문을 많이 했기 때문에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지금 아직 여전히 북한이 여전히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지, 아직도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지 여부하고요.
지금 군 수뇌부가 강원도 고성에 가서 직접 고성 둘레길의 안전이나 이런 부분을 확인을 하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도 유엔군 사령관 자격으로 갔다고 들었고요. 그러면 사실상 절차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이게 지금 승인이 된 건지, 아니면 아직 절차가 남은 건지 그것 좀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첫 번째 9.19 관련돼서는 박 기자님께서도 질문하시면서 답이 어떻다는 것을 아시는 것 같습니다. 답은 아직 안 오고 저희 기다리고 있고 또 준비작업은 저희가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 고성 둘레길 관련돼서는 안전점검과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한 최종적인 사안들에 대한 점검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승인은 곧 나올 것으로 저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실상 유엔군 사령관이 가서 둘러본 것은 사실상 마지막 절차라고 보거든요. 그게 끝나면 사실상 끝나는 거라고 하는데, 그리고 27일이 이번 주 토요일인데 며칠 안 남았지 않습니까?
<답변> 네, 그렇습니다.
<질문> 그럼 사실상 지금쯤이면 문서로 공식통보는 안 됐더라도 기류라든가 아니면 구두로랄까 그런 얘기가 있을 것 같거든요, 지금 상황에서는.
<답변> 실제로 저희가 이 사안에 대해서 유엔사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27일 전에는 승인이 난다는 말씀이신가요?
<답변> 네, 그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다름이 아니고 이번 둘레길 관련해서 장병 사기 문제가,
<답변> 어떤 문제요?
<질문> 장병 사기 문제.
<답변> 장병 사기 문제, 네.
<질문> 몇 번 지적돼 왔었는데 혹시 군에서 생각하고 바가 있는지. 사실 2016년도에 해병대 같은 경우에는 전역을 앞둔 해병 장병들에게 포항 명소 등을 관광하는 것으로 장병 사기를 높였는데 이번에는 전혀 반대로 장병이 GP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서 관광객을 지켜야 하는 임무를 떠맡게 되는 건데 군에서 어떤 대책이라든가 아니면 장병들을 위해서 복지차원에서라도 뭔가 생각하고 있는 바가 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답변> 저희가 이와 관련된 특별한 다른 뭐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장병들로서는 현재 지금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임무수행을 차질 없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다만 이제 간단하게 얘기를 더 드리자면, 장병들의 입장에서는 군대 생활을 해 봤으면 남자들은 누구나 알겠지만 새로운 임무가 부여됐었을 때 그것에 대한 부담감이라는 건 상당한데, 게다가 해 보지 않은 임무라면 더욱더 그렇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출입기자들과 브리핑에 있는 기자들이 장병들의 사기 문제에 대해서 몇 번 지적을 해 왔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참고하겠다든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든가 이런 입장은 갖고 계신 건지요? 그러면.
<답변> 예, 기자 여러분들께서 이번 일과 관련해서 우리 장병들의 사기와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걱정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안에 대해서는 해당되는 사단에서 충분히 감안하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장병들의 사기도 굉장히 높다는 것으로 저는 듣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희가 필요한 조치들은 또 할 예정입니다.
<질문> 대변인님, 일본 초계기 관련 질문입니다. 일본은 한국군의 초계기 관련한 지침이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 감시에 영향을 준다는 논리를 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게 실제로도 그럴까요? 그러니까 이게 불법 환적 감시에 영향이 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저희는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지금 진행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질문 더 하시겠다고 하셔서, 말씀하시죠.
<질문> 그러면 같은 비슷한 질문인데, 일본이 그러면 초계기 활동을 막아서 '불법 환적 우리 못 하겠다.' 이렇게 발표하면 우리 군은 어떻게 대응하실지 궁금합니다.
<답변> 가정적인 사안인데요.
<질문> 이게 가정 염두한 질문이지만 '어떤 대비를 하고 있다.' 정도 차원에서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불법 환적의 문제는 국제사회에서 협조해서 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 한일 간의 관계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저도 초계기 관련해서 질문인데요. 어제 일본 외신에서 보도가 나온 이후에 우리 국방부도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그 이후에 일본 측에서 따로 입장이나 설명 따로 온 것 있나요?
<답변> 없습니다.
<질문> 그것 관련해서 비공개 회의 사안을 일본이 일방적으로 먼저 공개를 했는데 국방부가 공식채널로 유감을 전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답변>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해 보고 어제 말씀드린 대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질문> 어제 산불 났을 때 군사분계선을 헬기가 한 대 넘었잖아요. 군통신선 통해서 북측에 전달을 했었는데 북한에서 혹시 답변이 오거나...
<답변> 특별한 것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보통 통지 하면 그거로 그냥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산불이 혹시 원인 같은 거는 좀 파악이 됐는지요?
<답변>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듣지는 못했습니다.
<질문> 지금 산불 관련해서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어저께 산불이 경기 연천군 북방에서 해서 MDL 넘어왔는데 폭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이야기가 있습니다.
<답변> 그렇습니까?
<질문> 만에... 이제, 물론 북쪽뿐만이 아니고 우리 쪽으로 넘어왔는데 지뢰지대 같은 경우가 만약에 제거가 됐을 경우 그런 것을 파악하거나 그걸 복구하는 그럴 계획은 혹시 육군에서 가지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그거는 아마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럴 필요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이 돼야 그다음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파악이 되면 ***
<질문> 그럼 아직까지 피해 상황은 현재 파악을 하려면 아무래도,
<답변>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질문> 북한하고 협조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답변> 그 사안에 대해서 지금 진화가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니까 진화가 되고 나서 후속조치들에 대해서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지난번에 동해 쪽에서도 한번 산불이 북쪽에서 먼저 났었지 않습니까? 그쪽 같은 경우에도 MDL 근접지역이라고 해서 나왔었는데 아무튼 그런 것들 파악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예, 그러니까 그 사안에 대해서 정확한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저희가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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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생활서비스 직접 선택…6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행 정부가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에 따라 유연하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오는 6월에 시행한다. 또한 자·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돌봄이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도 상반기 내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는 24시간 개별 1:1 지원과 주간에 개별 또는 그룹형으로 맞춤형 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2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년) 중 2024년 시행계획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 정부는 올해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의 확충과 시범사업을 통한 제도화 구축 진행, 최초의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장애인정책 시행계획 예산은 복지, 건강 등 9대 정책분야에 걸쳐 전년대비 약 10% 증가한 6조 원을 투입한다. 먼저 복지·서비스의 경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12개소에서 16개소로 4개소 추가 지정한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의 경우도 작년 대비 서비스 단가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3~7급 상이보훈대상자에 대해 올해 9월부터 활동지원급여를 신규로 지원한다. 중증 장애아동 돌봄 시간을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늘리고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대상도 7만 9000명에서 8만 6000명으로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장애인 맞춤형 보건의료 지원체계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에 제2기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으로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해 서비스 대상을 중증에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한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재활의료센터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의료 인프라도 확충한다. 보육·교육과 관련해 지난해 말 1637개인 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도62개소 추가 확충한다. 아울러 영유아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은 경우 발달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모두 지원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규모는 지난해 2550명에서 올해 90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지역 중심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70개에서 올해 82개로 확대·지정한다. 소득·일자리 부문은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3.6% 인상하고(33만 4810원), 부가급여액도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늘린다.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기준 122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 공공일자리는 3만 2000명으로 2000명 확대하고, 민간부문 의무고용률(3.1%) 미만 대기업에 대해서 고용컨설팅을 집중 제공한다. 중위소득 50% 이하 중증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비용 지원 단가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한다. 체육·관광·문화예술 부문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도록 반다비 체육센터 15곳 건립을 신규로 지원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지원대상(19세~64세 5세~69세) 및 지원 규모(1인당 월 9만 5000원월 11만 원)도 확대한다. 특히 물리적 접근성이 개선된 열린관광지 30곳을 신규로 조성해 162곳까지 늘리고 장애예술인 개인 창·제작 활동에 대한 최대 지원 금액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 1675억 원을 투입해 저상버스 도입을 지원하고 장애인콜택시와 같이 휠체어 승강·고정설비 등이 설치된 특별교통수단의 도입도 131억 원 지원한다. 피해장애아동쉼터는 10곳에서 14로 확충하고,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금액을 태아 1인당 100만 원에서 120만 원을 인상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올해 6월부터 지난해 개인예산제 모의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6월부터 장애인 개인예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지난해 모의적용은김포, 마포, 세종, 예산 등 4곳에서6개월 간(6월~11월) 86명이 참여했는데, 개인의 선택권이 확대되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반면,개인예산 비율 및 서비스 영역이 제한되는 점 등은 한계로 지적됐다. 이에 올해 시범사업은 모의적용의 두 모델을 통합해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20% 범위에서 개인예산을 할당해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주류·담배 등 일부 지원 배제 항목 외에는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재화·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이용범위도 대폭 확대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장애인 정책은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더 두텁고 촘촘한 약자복지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장애인과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더 해야 하며,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와닿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총괄) :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044-20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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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추억의 레트로 체험이 무료인 돈의문박물관마을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전시가 더욱 즐거워지는 스탬프 투어추억의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기는 추억여행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의 옛 100년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문화공간입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해 휴일에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마을 안내소가 보이는데요. 마을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스탬프 투어 용지에 도장을 전부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휴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돈의문박물관마을 운영팀 02-739-6994-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 투어 스탬프 투어는 빈칸에 이름이 쓰인 전시관 총 8곳에 방문하면 도장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안내소에서 스탬프 투어 용지를 받으면 첫 번째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선물은 선착순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상품을 노린다면 마을 곳곳에 있는 전시관을 발 빠르게 방문해야 합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 투어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1:00~18:00- 스탬프 투어 코스 : 마을 안내소 - 삼대가옥 - 시민갤러리 - 추억의 음악다방 - 서대문 여관 - 100년 이야기관 - 돈의문방구 - 돈의문의상실- 상품 증정 : 평일 선착순 50명 / 주말 선착순 300명-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 소진 후에는 스탬프 투어만 가능합니다. 돈의문 의상실 스탬프 투어를 실감 나게 즐기고 싶다면 도장의 마지막 칸인 돈의문 의상실부터 방문하여 추억의 교복을 대여한 뒤 투어를 진행해도 좋은데요. 돈의문 의상실은 마을 안내소 바로 옆 한옥 체험관에 있어 투어 시작 전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 돈의문 의상실 - 운영시간 : 토~일요일 12:00~18:00 (대여 마감 17:00) * 1~2월, 7~8월 의상 대여 미운영- 이용요금 : 2시간당 1인 5000원 / 2, 3인 1만원 * 시간 초과 시 2시간당 5000원- 대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세요. 삼대가옥 전시관 안내소 맞은편에는 삼대가옥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1956년에 지어져 실제로 3대가 이어 생활했던 곳인데요. 1960년대 이후 과외, 하숙방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 건물에 한옥, 양옥 등의 구조가 모두 갖춰져 있다는 점인데요. 이색적인 건물 내부와 전시를 감상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시민 갤러리 다음 전시관은 시민 갤러리인데요. 이름처럼 작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작품도 담아내는 열린 전시관으로 활용되어 있어 다채로운 주제의 무료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시민갤러리 다음으로 학교 앞 분식집 건물 2층에 있는 추억의 음악다방에서 도장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옛날 다방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현역 DJ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해 주어 과거로 간 듯한 실감 나는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대문 여관 다음 전시관은 서대문 여관입니다. 이곳은 실제 여관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전시관으로 운영하는 곳인데요. 외관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레트로한 분위기 덕에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 중 하나입니다. 마을 공원 쪽으로 걸으면 서울 100년 이야기관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책과 자료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이 직접 조성하는 팝업 전시 공간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돈의문방구에서는 어린 시절 학교 가던 길, 혹은 집에 가던 길에 들르던 추억 속 문방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게 안에는 각종 학용품부터 추억의 장난감까지 즐비되어 있어 옛 향수에 빠져볼 수 있어요. 또, 바로 옆 건물에는 그 시절 교실을 재현한 전시관이 있어 문방구와 함께 방문하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투어는 돈의문의상실을 마지막으로 8개의 모든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데요. 스탬프를 모은 용지는 의상실 옆 마을 안내소의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투어가 종료됩니다. 아이와 함께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를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고, 멋진 선물도 받아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박상우 국토부 장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준비 완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일자리 수요데이’서 일자리 찾아봐요 프리랜서로 일하는 나는 특성상 일이 몰릴 때가 있고 일이 없을 때가 있다. 보통 1~2월에는 일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잠시 쉬는 동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취업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내가 사는 고양시에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있다. 고용노동부와 고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모여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러 기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세밀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일자리가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전반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일자리 정보 제공, 직업훈련, 개인 및 집단상담, 채용 대행 서비스 등)뿐만 아니라 청년, 경력단절여성, 제대군인, 40대 이상 퇴직(예정) 중장년층, 장애인 등 구체적으로 나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매주 수요일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수요데이 함께할 Go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나는 일반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하고 일자리 수요데이 함께할 Go양에 가보았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매주 수요일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종합적 취업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날이라는 의미이다. 지역과 업종의 특성을 반영하여 구인 기업설명회와 채용면접, 구직 심리상담과 취업 컨설팅과 같은 참여 기회를 수요일에 집중적으로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도 담고 있다. 고용과 복지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다양한 부서가 1층부터 5층까지 있었다. 오며 가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간판을 본 적이 있지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건물의 5개 층을 센터가 사용하고 있었다. 1층 실업인정, 통합일자리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터 2층 직업능력개발,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3층 국민취업지원 관리, 4층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장애인 취업상담, 5층 채용행사장까지 한 곳에서 고용과 복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엿보였다. 현장에서 면접을 보거나 직업심리검사,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고양시의 일자리 수요데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는 이력서 컨설팅과 사진촬영, 현장면접이 있고 둘째 주 및 셋째 주는 현장면접이, 넷째 주에는 현장면접과 취업역량강화교육이 있다. 그 밖에도 구직 컨설팅과 직업심리검사, 온라인 진단 서비스와 같은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3월 셋째 주 일자리 수요데이에서는 중장년층 여성을 타깃으로 한 직종의 현장면접과 2024 통계청 현장조사인력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 중. 부대행사가 궁금했던 나는 현장에서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와 직업심리검사를 받아보았다. 나의 성격과 대인관계 유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직업과 직업 선택 가치를 알려주는 검사이다. 우선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는 현장에 설치된 노트북을 통해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시행했다. 대략적인 결과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결과지는 사전 기입한 메일로 다음 날 받아보았다. 직업심리검사 결과, 나에게 딱 맞는 직업으로 나의 현재 직업이 나왔다. 직업심리검사는 중장년내일센터 상담사의 주도로 부스에서 진행되었다. 상담은 현실적이면서 세심했다. 예를 들어 탐구형인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 중에는 의사가 있다. 나의 성향과 의사가 어울린다고 해도 의사를 직업으로 삼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일반 회사에서 각 유형에 맞는 조직이나 업무의 예시를 들어 직업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설명해 주었다. 또한, 동아리와 같은 여가 생활을 하며 나에게 부족한 인간관계와 조직생활을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상담해 주었다. 직업 선택에만 그치지 않고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다. 수당을 받으며 구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을 돕는다.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신청도할 수 있었다. 일자리 수요데이 방문자들이 주로 구직자이기 때문에 수당을 받으며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고 하였다. 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수당만못 받을 뿐, 취업지원 서비스는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일자리 수요데이에서 구인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사실 나의 직업 만족도는 높은 편이지만 고용 불안과 슬럼프, 번아웃까지 겹쳐 진로 변경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침 여유가 있을 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와 직업심리검사 결과는 놀랍게도 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진단했다. 심지어 나에게 부합하는 직업 중에는 현재 나의 직업과 기자도포함되어 있었다. 다시금나의 직업과 정책기자단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이번 일자리 수요데이는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지친 마음과 직업관을 재정비하는 도약의 시간이었다. 일자리가 필요하다면, 혹은 일을 하고 싶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일자리 수요데이의 문을 두드리면 좋겠다. 심리상담부터 컨설팅, 교육, 면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성격과 직업 선택 가치를 알아보고 나에게 딱 어울리는일자리를 만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수민 amantedeparis@gmail.com
- 영상 [쇼츠 모아보기] 국민 속 시원하게 해준 대통령의 ‘민토 사이다’ 장면을 모았습니다. ☞ 윤니크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