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문체부, 과기정통부, 중기벤처부 등 관계 부처가 함께 수립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배포해 드린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은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119조 원, 수출 96억 달러, 고용 65만 4,000명이며, 5년 평균 매출성장률은 5.8%, 수출성장률은 16%로 급속하게 성장해 왔고 연관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플랫폼 성장,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또 신한류 확산 등으로 콘텐츠산업의 환경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콘텐츠산업을 국가의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에 과기정통부 등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과 10대 과제를 마련하였습니다.
3대 전략은 정책금융 확충, 선도형 실감콘텐츠 육성, 신한류로 연관 산업 성장견인이며, 각각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정책금융 확충으로 혁신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문체부, 중기부 등 정부의 펀드 투자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등을 통해 연간 약 1조 7,000억 원의 정책자금이 콘텐츠산업 현장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 분야는 1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이 대부분이고, 물적 담보능력이 부족하여 기획·개발 및 제작 초기 단계와 소외장르 등에 대한 정책자금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원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개발, 제작 초기와 소외장르에 중점 투자하는 ‘콘텐츠 모험투자펀드’를 신설하여 2022년까지 3년간 총 4,5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콘텐츠기업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콘텐츠기업에 대한 기업보증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콘텐츠 가치평가와 연계한 콘텐츠기업의 특화보증을 확대 개편하고, 콘텐츠완성 보증과 콘텐츠기업의 일반기업보증 공급도 지속 확대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2022년까지 콘텐츠 분야 투자를 4,500억 원, 보증은 7,4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하여 콘텐츠산업에 1조 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추가로 확충하겠습니다.
둘째는 선도형 실감콘텐츠를 육성하여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먼저, 과기정통부에서 공공서비스, 산업, 관광기술 분야에 실감콘텐츠를 선도적으로 접목하는 'XR+α 프로젝트'를 통해 선제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홀로그램 대학 원격교육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원격전투 지휘시스템 등 공공서비스, 산업, 과학기술 분야에서 실감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민의 체감이 높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도 정부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광화문, 동대문 등 문화시설이 모여 있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거점에 실감기술을 접목하여 체감공간화를 하겠으며, 전국 국공립 박물관에 실감콘텐츠 체험관 조성을 확대하고, 문화유산을 실감콘텐츠로 제작하겠습니다.
또한, 실감콘텐츠산업을 이끄는 시장성공 사례가 등장할 수 있도록 민간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산업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증강현실회의 등 글로벌 초기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개발하고, 서울 상암동에 실감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며 선도 핵심기술 개발 및 인재 육성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신한류로 연관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먼저, 변화된 시장 환경에 맞게 콘텐츠 수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수출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유망기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해외와의 직접소통 증가를 감안하여 콘텐츠 전문번역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맞춤형 영상제작을 통해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핵심소비재 산업인 한류 마케팅도 강화하겠습니다. 관계부처 및 민간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해외 한류 행사와 소비재 동반지출을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한류스타가 협업하는 한류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한류 관광 자원화로 방한 관광객을 확대하겠습니다. 세계적 수준인 K-POP 공연과 e스포츠 경기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K-POP 공연장과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확충하고,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K-POP과 한식, 뷰티, 쇼핑 등이 결합한 한류축제 'K-컬처 페스티벌(K-Culture Festival)'을 2000년부터 연중 K-POP 시즌으로 확대하는 한편, 국제 e스포츠 대회도 신설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작권, 상표권의 온라인 침해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사이트 침해대응 협의체를 통해 불법사이트 단속을 강화하고, 해외 전자상거래업체와 협력하여 K-브랜드를 보호하겠습니다.
K-POP 등 한류로 증가하는 해외 한국어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과목 채택은 5개국, 385개로, 대학 한국어과는 16개교를 추가하겠으며, 세종학당도 현재 180개소에서 220개소로 확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과 주요 과제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이번 전략과제를 통해 2022년까지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150조 원, 수출액은 134억 달러, 고용은 70만 명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류에 따른 소비재 수출은 50억 달러, 한류 관광객은 180만 명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콘텐츠산업이 혁신성장 시대에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모험펀드 같은 경우에는 현재까지 투자가 잘 안 되던 분야에 자금을 좀 넣겠다는 의미로 읽히는데요. 이게 사실 그렇게 되면 리스크가 더 커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관리나 선정기준 같은 것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궁금하고요.
가상현실 같은 경우에는 엔터 쪽에서는 현재도 수년째 시장이 지금 아직도 계약 안 되는 상황들로 파악되고 있는데, 지금 자료에 예시로 드신 국방·의료·정비 이런 쪽에서 기대효과를 얼마나 기대를 하시는지 궁금하고요.
세 번째로 수출 관련해서는 게임 쪽에서는 지금 한 3년째 중국에서 수출규제가 사실상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진전이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추가 대책들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말씀하신 대로 첫 번째, 모험펀드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겁니다. 이전에 제가 브리핑에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초기 기획단계라든가 초기 개발단계에서 의견수렴을 해 본 결과 가장 필요한 게 자금인데 지금까지는 리스크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모험펀드를 운영하지 못해서 올해 정부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서 새롭게 신설한 부분이 이 모험펀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모험펀드는 지금 리스크 부분을 지적하셨는데 이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출자비율이라든가 수익성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손실보전에 관한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를 거쳐서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운영사는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조금 더 논의를 거쳐서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가상현실 XR+α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우리 과기정통부의 장석영 실장님께서.
<답변> (장석영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입니다. VR·AR 관련해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게 생태계 조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처음에 수요 창출을 통해서 시장을 키워야 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이렇게 수요 창출이 되면 그것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기업에서 제일 어려워하는 것이 인재 양성입니다. 그래서 인재 양성 부분. 그다음에 관련된 규제나 제도 개선, 이렇게 세 가지 정도를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수요 창출 관련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VR이나 AR 얘기는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로 VR·AR을 쓰는, 그러니까 엔터테인먼트 쪽에는 많이 지금 활용되고 있지만 산업이나 공공 분야에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정부에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수요 창출을 해 주자. 그래서 대표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게 산업 분야, 공공 분야, 그다음에 과학 분야 이렇게 세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면 공장 현장에서 제조를 한다든지, 조립을 할 경우에 관련된 정보를 AR로 띄워서 볼 수 있게 한다든지 하는 것 생각할 수 있고, 그다음에 정비할 경우에도 정비기술자가 세부적인 내용을 다 모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AR로 지원해 주는 그런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공 분야는 대표적으로 전장에서 어떤 전투 지휘를 할 때, 훈련을 할 때, 지금 예를 들면 훈련정보들이 따로 제공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시가지 훈련을 할 때 시가지 정보, 이 빌딩이 어떤 빌딩이다, 이런 거를 AR을 통해서 지원해 줄 수 있다면 효율적으로 전장훈련을 지휘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의료 분야에도 예를 들어서 AR을 적용하면 수술 실험을 할 때, 시험을 할 때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수술시간을 한 40% 줄일 수 있고, 그다음에 정확도는 1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는 그런 보고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과학 분야에 있어서도 예를 들어서 AR 현미경을 하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고 이러는 데 도움이 더 많이 될 수 있다는 그런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활용하면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정부가 할 수 있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B2C 분야,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민간 중심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생태계 조성 기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세 번째 질문하신 게임의 중국 수출 파노(PANO)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사실 이 부분은 정부에서 지난...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장관님께서 중국에 출장 다녀오시고 지난번 한·중·일 우리 문화관광장관회의에서도 이렇게 언급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정부 차원에서도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기대... 머지않아 좀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차관님께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국회에서 예결위 결산보고서가 나온 것을 보면 실감콘텐츠 분야에 문체부와 과기부 사업이 좀 중복되는 분야가 있다, 특히 기업을 지원하는 인프라 관련 부분에 중복이 있다, 라는 게 있는데, 결산보고서 내용에 보면 실감콘텐츠는 신기술 개발이 관련이 있다 보니까 연관되는 게 있는데 앞으로 실감콘텐츠 육성 쪽에서 노선을 문체부로 정리하는 게 좋을지 과기부로 정리하는 게 좋을지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그 부분은 여기 우리 실장님도 나와 계시지만 이미 실감콘텐츠에 대한 부분은 기반 기술에 대한 부분 그러니까 산업과 연관된 부분은 좀 전에 말씀드린 XR+α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이게 과기정통부에서 사실 기반은 기술적인 베이스는 과기정통부에서 하고요.
그다음에 응용기술을 이용한 우리 문화관광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회 예결위에서 지적한 부분은 일부 기술이라든가, 응용기술이라든가, 기반기술 같은 게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지적이지 부처 간의 협업 이 부분은 전혀 문제가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일단 자료를 검토... 좀 살펴보니까요. 한류와 연계된 산업들을 성장을 지원하고 견인하는 이런 방안들이 많이 자세하게 서술이 돼, 소개가 돼 있는데요. 궁금한 것은 한류 자체에, 지금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한류 자체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은 보니 여기 '한류콘텐츠 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한다, 민관의 협력체계를 구성한다, 이렇게 설명돼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좀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덧붙여서 '모꼬지 코리아'라는 어떤 플랫폼을 신설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 부분도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한류 지원체계에 대해서는 그동안 사실은 한류를 정부주도형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정책기조였습니다. 그래서 민간 베이스에서 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지원만 이렇게 해 줬었는데 마찬가지로 지금 신한류, 아마 3기라고 일반론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최근에 BTS를 중심으로 한류, K-POP 중심으로 한류가 새롭게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연관 산업... 사실 서비스, 우리가 정부에서 6월에 서비스산업 혁신전략을 하면서 4대 서비스산업을 지정을 했는데 거기에 콘텐츠산업, 관광산업, 보건, 물류가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콘텐츠산업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쓰자, 라는 차원에서 우리가 문체부 내의 한류 전담조직을 지금 신설하려고 가칭 한류문화지원단이라고 신설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그리고 민관 합동으로 한류콘텐츠 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을 할 것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여기 과기정통부나, 중기부라든가 다함께 같이 그다음에 민간도 참여하는 것을 연내에 출범시키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한류를 통한 소비재 산업의 연관 파급 효과 같은 것은 아마 자료에도 다 언급드렸지만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중기부나 산자부에서 한류 행사와 연계된 수출 전략, 박람회 같은 것을 공동으로 지금도 개최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꼬지 부분은 우리 김현환 국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김현환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네, ‘모꼬지 코리아’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지금 잡혀 있는데요. ‘모꼬지’라는 말 자체가 순우리말로 사람들이 이렇게 모이는 이런 걸 이야기합니다. 요즘 젊은 애들 사이에서도 M.T. 대신에 모꼬지를 사용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류를 활용한 행사가 해외에서 행사를 할 때 우리나라 제품을 소개하는 데 거기 이벤트로 무슨 한류 행사를 끼워 넣는다, 이런 식의 조합이었는데, 좀 더 이를 확대해서 저희들 한류 소개와 제품 소개와 그다음에 한국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이런 식으로 해서 한국문화 전체를 알리는 보다 확대된 그런 프로그램 행사를 해보려고 ‘모꼬지 코리아’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모험투자펀드 관련해서요. 이게 리스크 있는 걸 지원한다는 취지는 무척 좋은데, 기준이 뭔지 너무... 이게 좀 구체적으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차등 지원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 리스크라는 것이 그러니까 될 성 되는 떡잎을 지원한다는 건데 그것의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있는 건지, 이게 자칫 지원책으로 그냥 끝나고, 끝나는 게 아닌가, 이런 우려도 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2022년까지 3년인데, 콘텐츠사업이라는 게 사실 중장기대책 아닙니까? 이게 단기간에 성과를 낸다는 것이 너무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자에게는 굉장히 밀어붙이기식이 될 수 있어서 결과의 어떤 성과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너무 펀드와 사업체의 형식적인 어떤 시간에 비례해서 그냥 성과를 도출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이런 우려가 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그 부분이 또 다른 리스크를 만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모험투자는 이번에 신설하는 건데요. 사실은 콘텐츠는 기획·개발·유통 그다음에 소비 이런 순환구조로 이렇게 가고 있잖아요. 가장...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콘텐츠기업, 기업들의 대부분이 10인 이하의 소규모 적은 기업들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초기에 기획·개발하는 데 초기자금 같은 것을 확보하기는 굉장히 어려웠죠. 보증도 받기 어려웠고, 콘텐츠에 대한 가치평가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게 쉽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의견수렴을 좀 하다 보니까 이 자금을 받는데 그냥 정부에서 직접 지원해 주는 방법이 가장 좋겠죠, 본인들은. 그런데 직접 지원하는 데는 정부의 자금이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정부에서 이 투자펀드를 내년도에 지금 한 600억을 지금 예산을 책정하고 있는데, 이 펀드는 씨드머니로 정부가 제공을 하면 모험펀드가 구성되는 게 한 1,000억 이상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이게 초기에 모험투자 자체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리스크가 크다는 것은 이 업체들의 콘텐츠에 대한 초기 기획·개발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못 받기 때문에 자금을 못 받는 그런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운용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출자비율, 기준 수익율 그다음에 우선손실 충당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최대한 운용사에 인센티브로서 제공을 함으로써 콘텐츠기업들에 대해 편안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초기단계는 주로 이런 모험투자를 하고, 어느 정도 개발이 돼서 완성단계에 가면 모태펀드, 일반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스템화 시켜주기 위한 그런 정책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4,500억을 막 투자하는 게 아니고, 이것은 저희가 조성을 하면 자금이 어려운 기업에서 필요로 한 투자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만 가지면, 아이디어를 가지고 아이템 기획, 아이템만 가지면 이 투자를 받는 데 어려움이 없지 않을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추가 그런 것은...
<답변> (김현환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제가 조금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모험투자펀드 같은 경우는 다른 경우에도, 중기부에도 혁신모험계정에 창업초기펀드가 있고요. 그다음에 서울시 같은 경우도 혁신성장펀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처럼 콘텐츠 분야야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영역이 있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게 업계의 바람이고, 그동안 저희들 모태펀드 문화계정이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이제 아무래도 투자운용사들이 수익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으니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는 못 미쳤던 이런 것에 착안한 정책입니다.
그래서 모험투자펀드에 보다 더 공격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차관님 말씀하신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지금 기획하고 있고, 그것을 앞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거쳐서 확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기간의 문제인데요. 저희들이 지금 예시로 2022년을 끊어서 ‘이 시기에 이렇게 될 것이다.’, ‘이때까지 얼마가 추가적으로 공급될 것이다.’ 이야기를 쓰고 있지만, 그때 투자사업이 끝난다는 게 아니고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투자펀드는, 보통 모태펀드 같은 경우도 5년, 6년, 7년, 8년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현재 2022년 시점까지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금액이 4,500억 정도로 추산이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실장님께 여쭤보고 싶은데요. 아시다시피 어제 OTT 출범식이 있었는데, 얘기가 많이 나왔던 게 규제 얘기였어요. 그래서 실감콘텐츠 분야에도 규제가 없거나 강력한 규제 때문에 허들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관련해서 정책 어떻게 가져가실지 궁금합니다.
<답변> (장석영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규제 말씀 주셨는데, 실제로 기업들이 느끼는 것 중에 규제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들이 VR 관련해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서 처리한 것들을 보면, VR체험장이랄지 모션 시뮬레이터 이런 것들을 할 때 사실 문체부와 같이 연결은 되어 있는데, 이게 유기물 관련해서는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예를 들어서 안전검사를 받든지 이런 규정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동형으로 VR체험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면, 사실 이게 계속 장소를 왔다 갔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시청이나 구청에 가서 받기 어렵지 않습니까? 그럴 때 문체부와 협의를 해서 샌드박스로 해서 그런 경우에는 규제샌드박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런 규제를 해소한 그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의료 같은 경우에도 VR기기들을 의료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료 관련 규제가 많이 있습니다. 뭐 개인정보보호법이나 이런 규제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당장에는 지금 아직 해결을 못하고 있지만, 해결 필요성을 많이 인식을 하고 있어서 해결을 하도록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OTT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어제 이렇게 웨이브도 출범하고 그래서 국내에서도 상당히 좀 적극적인 그런 OTT 분야의 시장이 좀 형성이 되지 않을까, 경쟁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향후에 이제 웨이브나 이런 OTT 쪽에서 제기하는 그런 규제 관련 문제들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모험투자펀드 관련해서 다시 질문드리겠는데요. 앞선 질문하고도 연결이 되는데, 보도자료에 보면 ‘펀드운용사가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출자비중 상향조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말씀하신 ‘기업 규모가 작거나, 직원 수가 적거나, 아니면 초기 아이디어만 가진 상태에서 투자를 하면 그 해당 운용사에 대해서 정부출자비중을 높인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 제 해석이 맞는지 궁금하고요. 여쭙고 싶고요.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여기 책자에 보면, 콘텐츠진흥원 예산이 현재는 직접지원이 38%이고 간접지원이 62%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직접지원 25%, 간접지원 75%로 점진적 전환 추진’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반대로 이게 현재보다 직접지원은 줄이고, 간접지원은 늘리는 방향으로 가시는 건지, 왜 그렇게 하시는지 이유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 부분도 그러면 우리 담당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김현환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말씀드리겠습니다. 모태펀드 같은 경우에는 모태펀드를 가지고 펀드를 구성해 놓고 그것을 자펀드를 구성합니다. 그 하나하나 자펀드를 구성할 때 정부출자비율이 얼마나 들어가느냐, 이런 것들이 있게 되는데요.
현재 모태펀드 문화계정도 50~60% 이렇게 이제 정부출자비율이 들어가고, 그 자펀드에 따라 다릅니다만, 이것을 모험투자펀드 같은 경우는 더 상향조정 할 수 있다, 라는 것이죠,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
그리고 콘진원 관련해서 말씀하신 것, 직접지원과 간접지원 같은 경우에 직접지원은 이런 겁니다. 그러니까 제작, 가장 쉬운 예가 ‘제작할 것인데, 뭐 하나 제작할 때 공모에도 그 제작 하나 지원해 주고.’ 이런 것들입니다. 그것들이 그동안에 그런 식으로 많이 해 왔는데, ‘이게 과연 바람직한가?’ 이런 것에 대한 생각이 있는 것, 그게 전혀 무의미하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그것조차도 필요한 업계가 있기 때문에요.
그런데 그것보다 이제 ‘간접지원’이라는 것은 금융을 지원해 준다든지, 인력을 양성한다든지, 수출을 지원해 준다, 이런 구조적인 지원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콘진원의 나아가야 될 정책방향을 다소 수정하는 것이고요.
그런 것을 더 비유화한다면 고기 잡는 것을 같이 잡아줄 것인가 하는 것 그게 아니라 고기 잡는 도구를 사는 거라든지, 고기 판매를 도와준다든지 이런 것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그러면 이제 비중이 줄어드는 거냐는 건데, 내년도 정부 예산안 기준으로 1,000억 정도가 지금 콘진원, 콘진원에 3,400억 이 정도 들어가는데 현재 1,000억 정도가 증액이 돼 있어서 결코 돈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3대 혁신전략 같은 경우도 정부 관계부처 10개 부처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콘텐츠의 중요성에 10개 부처가 다 공감을 했고 같이 협업하기 때문에 지금 1조 +α가 투자된다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 다 어쨌든 상향 조정되고, 정부 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지금 지원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
<답변> 그거는 뭐 어떤... 콘텐츠 분야에서 특정 장르를 지정하기는 그렇고 지금까지 게임이라든가 영화에서는 문화, 영화 모태펀드를 통해서 많이 좀 받은 반면에, 그 외의 장르에서는 못 받은 부분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소외장르'라고 출판에, 예를 들면 출판이라든가 애니라든가 이런 쪽에 그런 게 있습니다. 이런 작은 기업들이 많이 이쪽으로 유입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질문> 올해 초에 콘텐츠 5개년 기본계획 발표하셨지 않습니까?
<답변> 네, 작년 12월에 했습니다.
<질문> 아, 작년 12월. 그거는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겁니까? 그때도 펀드 규모를 늘리고 뭐 이런 내용이 있었지 않습니까?
<답변> 지금 제공해 드린 자료 맨 뒤에 보시면 작년에 발표한 5개년 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이 정리돼 있습니다.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참고자료 갖고 계시죠? 맨 끝에 보시면, 그래서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이 사업을 굉장히, 작년에 발표한 정책을 추진을 해 가는데, 특히 이번에 이것을 3대 혁신전략을 발표하는 이유는 앞에 자료에도 아마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우리 글로벌 플랫폼 부분, 5세대 이동통신, 거기다 신한류, 이와 같은 환경이 콘텐츠에 대한 주변 환경이 급속히 변함에 따라 여기에 적합한 게 가령 뭐냐, 시급하게 해야 될 것이. 그래서 저희가 찾아낸 것이 의견 수렴한 결과 정책금융, 돈의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 그래서 정책금융 부분. 그다음에 우리 5세대 이동통신과 관련된 실감콘텐츠 부분을 또 할 수 있고, 신한류와 연계된 연관 산업을 리더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이번에 별도로 발표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연장선상에서 하는 거지, 기본적인 정책이 변화된 것은 아니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펀드 규모나 이런 것은 달라지는 것 아니에요?
<답변> 펀드 규모가 기존에 작년에 발표할 때는 5,000억, 5,500억 규모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기본, 일반펀드가 현재 4,000억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데 모험펀드로 지금 올해... 올해 기준이니까 내년 기준으로 한다면 한 1,000억 원 더 추가되고, 그다음에 기업특화보증 같은 경우도 규모가 확대된다는 규모입니다.
그러니까 기존 5,500, 2020년까지 5,500억 원 규모로 하겠다는 것을 더욱 확대시켜서 1조+α 정도 더 넘게 이렇게 투자하겠다는 겁니다.
<질문> 모험투자펀드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이 펀드는 저기하면 그 전에 뉴콘텐츠펀드처럼 위탁운용사를 지정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새롭게 투자조합을 새롭게 결성해서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것은 또 투자운용사를, 아까 말씀드린 모자 투자... 투자운용사를 별도로 모집해서 하는 게 되는 거죠.
<질문> ***
<답변> 지금 그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 그러니까 정부에서, 이게 4,500 규모라는 게 뭐냐하면 정부가 씨드머니로 내년 예산이 600억이 지금 돼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에 600억, 그다음에 후년에 예산이 700억이 될지 800억이 될지 이렇게 늘어서 그것 씨드머니로 해서 운용 규모가 4,500억 원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네, 내년은 일단 씨드머니가 600억으로 지금 예산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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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5대 폭력 피해자 유형별 지원 늘린다…사전 차단 체계도 마련 앞으로 스토킹 긴급주거지원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무료법률지원이 1인당 600만 원으로 100만 원 늘어난다.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영상증인신문 전담인력은 25곳에서 38곳으로 확대 배치되는 한편, 광역단위 1366 통합지원단과 기초단위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도 늘어난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신상정보 삭제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피해영상물 탐지와 온라인 사업자 자동 삭제 요청 시스템도 구축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25일 제1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 2024년 시행계획과 디지털성범죄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1차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20~24)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은 19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모두 131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 강화 방안」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 피해자 지원은 늘리고, 가해자 처벌은 강화하고 먼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지자체 지원기관 간 삭제지원시스템을 연계해 불법촬영물 정보를 공유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요청사항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지원기관과 연계하는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자동전화연결(ARS) 시스템을 운영한다. 피해영상물의 특징값을 추출해 보관하는 데이터베이스(DNA DB)도 전수 조사해 불법 촬영물과 정상 촬영물이 오식별되지 않도록 데이터를 정비한다. 여가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긴급주거지원사업을 6곳에서 17곳으로 확대하고 스토킹 및 교제폭력, 복합피해 등에 따른 피해자의 법률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법률 구조액을 1인당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보호시설에 입소한 가정폭력 피해자 동반아동에 대한 자립지원금250만 원 지원도 신설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 협업으로 피해자 주소노출 방지를 위한 전자소송 사전포괄동의 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용기간은 2년으로 확대한다. 여가부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협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온라인 그루밍 위험에 노출된 경우 손쉽게 피해접수와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그루밍 안심앱을 개발해 보급한다. 재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해바라기센터에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영상증인신문 전담인력을 25곳에서 38곳으로 확대 배치한다.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기관은 외국교육기관, 청소년단체까지 확대하고 취업제한 대상기관이 자료제출 불응 때 제재 조치를 신설하는 등 청소년성보호법 개정도 추진한다. 기관장 성폭력 사건의 재발방지대책 제출기한은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한다. 사건통보 등 의무 미이행 때 시정명령·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권력형 성범죄 예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위직 예방교육 참여율 부진기관 명단 공개 기준도 75%에서 80%로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권리보장센터 운영을 통해 예술인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송·출판·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분야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이후 발생한 조사 불응, 조사 방해 등 절차적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상담·사건 통합관리를 위한 국방 성폭력 예방대응정보시스템(PSVIS)을 구축해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여가부는 복합피해, 정신질환 동반 피해 등 사례에 대한 광역 단위 유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1366 통합지원단을 2곳에서 5곳으로 늘린다. 올해는 여성폭력 지원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도서·산간 지역에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강화하고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매뉴얼 개발과 종사자 교육을 통해 어떤 유형의 여성폭력 피해라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 기초 단위의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등 피해자에 대한 상담·의료·법률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상담소는 30곳에서 54곳으로 확대한다. ◆ 사전 차단 성폭력방지법 개정 검토국제공조 강화 여가부는 피해영상물 외에 피해자 신상정보도 삭제 지원 대상에 포함되도록 성폭력방지법을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허위영상물(딥페이크)을 탐지하고 온라인 사업자에게 삭제를 자동 요청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방통위는 국내외 온라인 사업자가 참여하는 자율규제 활성화 협의체를 운영해 허위영상물 삭제·접속차단 등 자율규제를 강화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그루밍 처벌을 확대하고 허위영상물 유포 단속 및 해외 불법사이트에 대한 국제공조도 강화한다. 여가부는 온라인 상 행위에 한정된 아동·청소년 대상 길들이기 범죄 대상을 오프라인상 행위까지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고 해외 불법사이트 대응 강화를 위해 미국 아동실종학대방지센터(NCMEC) 등과 핫라인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청은 해외 법집행기관(미국 연방수사국(FBI)·국토안보부 수사국(HSI) 등), 글로벌 인터넷 기업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합성성착취물 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내에 운영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토록 하고 해외기관과의 업무 협의시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관 운영에 관한 근거를 성폭력방지법에 명시, 아동·청소년 온라인 그루밍 피해 상담을 위한 전용 상담채널 운영 및 인공지능 챗봇서비스를 지원한다. 방통위는 또 인공지능을 이용해 생성한 디지털 성범죄물 피해 구제 신고 창구를 설치하고, 경찰청은 수사 진행상황의 통지 대상자가 미성년 피해자인 경우 피해자 변호사 등 대리인에게 통지하는 방안 등 범죄수사규칙 개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 여가부는아동·청소년을 위한 성착취 예방 교육 자료 제작,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등을, 교육부는 학교 교육과정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범죄피해자를 더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마련한 올해 시행계획과 디지털성범죄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권익정책과(02-2100-6382), 디지털성범죄방지과(02-2100-6162)
- 카드뉴스 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파트는 폐기물 분리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아파트 관리자 등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종류, 성질, 상태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환경부 훈령인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류, 보관, 수거 등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우유, 주스 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종이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할까요, 종이팩으로배출할까요? 정답은 종이팩으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입니다! Ⅴ 종이팩 (살균팩, 멸균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말려서 배출 -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그리고 다쓴 부탄가스 캔이나 살충제 캔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Ⅴ 기타 캔류(부탄가스, 살충제 용기 등) -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 ※ 가스용기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배출 ※ 비해당품목 : 내용물이 남아있는 캔류는 특수규격 마대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 (락카, 페인트통 등) Q. 깨진 유리조각은 유리병을 버리는 곳에 함께 넣어 버리면 되나요? A. 깨진 유리를 넣으면 날카로운 조각이 비닐을 뚫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이나 휴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깨진 물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유리 조심 등의 문구를 함께 써두면 더욱 좋겠죠! 만약 전신거울 등 큰 유리일 경우에는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버리면 됩니다. Q. 종량제봉투를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고파는 건 불법이라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A. 「폐기물관리법」 제14조제7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를 대행하게 할 수 있어요. 만약 지자체가 대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가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왜 지역별로 아파트 생활폐기물 배출 날짜가 다른가요?! A. 「공동주택관리법」 제6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의 쓰레기 수거는 아파트 관리주체가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 날짜는 아파트 관리규약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별로 분리수거 하는 날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Q.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생활폐기물 분리·보관의무를 위반한 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3항제3호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우리 모두 자원 재순환을 위해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자고요. 일상 속 궁금한 법령 상식!새령이 상담센터로 문의주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행안부,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실증시연회’ 개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에 참여한 시연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중장년내일센터에 오길 참 잘했다 퇴직하고 그동안 못했던 것도 할 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무료한 것 같더라고요.우리는 노후에 자녀에게 기댈 수 없는첫 세대잖아요.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만난 중장년 구직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100세에 가까운 삶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직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중장년내일센터에방문했다. 2024년 2월 기준, 전국 총 31개소의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장년(40~65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정부 정책도 중장년 맞춤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중장년내일센터에 방문한 한 50대 여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중장년이 되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한다는 막막함보다는 여유 시간을 규칙적이고 유의미하게 보냈으면 하는 설렘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처럼 백세시대 우리 세대의 관심사는 단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중장년내일센터(https://blog.naver.com/lifeplan4060)에서는 크게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전직스쿨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고민될 때 1:1 상담을 신청해보자. 전문 상담사가 나만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청 시 구인구직 알선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중장년내일센터 내부 상담실 모습. 잠시 앉아 책을 읽거나 상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중장년내일센터 내에는 중장년청춘문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장년도 청춘이라니, 말만 들어도 설렌다. 이 공간에서는 취업 상담 전후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전자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한 구직자가 중장년청춘문화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중장년워크넷(www.work.go.kr/senior)에서 제공하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도 활용해보면 좋겠다.자가진단은 구직 태도와 구직 기술, 직무능력에 관하여 온라인상에서 묻고 답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니 5~10분 내외로 간단했다. 추후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결과지. 중장년워크넷에서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과 e-중장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중장년(www.elifeplan.or.kr)에서 전직 및 재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중장년에게 일의 의미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진중하게 고민하며 자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뜻깊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꼭 한번 참여를권유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도연 do240111@gmail.com
- 영상 [머니포차 EP 07] 포차에 국가대표가 떴다!!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