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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양 및 기상 위성 관측자료 공동 활용한다
'환경·해양 및 기상 위성 관측자료 공동 활용한다'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한국 최초의 통신·해양·기상 관측 목적의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1호를 발사한 이후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위성 활용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2018년 12월에는 정지궤도 기상 위성인 천리안 2A호 발사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위성자료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내년 3월의 적도에 기아나 꾸루 우주기지에서 환경과 해양 관측 2개의 센서가 탑재된 위성인 천리안 2B호의 발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천리안 2B호에 탑재된 환경 센서로 대기오염 및 기후 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인 미세먼지를 포함한 에어로졸 그다음에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오존, 폼알데하이드의 발생원을 추적하고 장거리 이동 현황과 영향을 감시하게 됩니다.
향후 동일 정지궤도상에서 기상·환경·해양 관측 센서가 동시에 운영되면 환경·해양·기상 3개의 관측자료의 융·복합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각 운영기관마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위성 관측자료를 활용하는 입장이었다면 앞으로는 막대한 예산이 투자된 위성의 활용 극대화를 위해 3개 기관이 위성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력체계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그 예로서 정지궤도 환경 위성 관측자료에 해양·기상 관측요소를 추가하여 분석하면 위성 관측자료를 가지고 가공하여 생산되는 산출물의 정확도 향상, 타 위성을 활용한 검·보정 등의 새로운 위성 활용 시너지 효과 발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9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될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연수회에서는 위성 융합 활용 방안 및 위성 자료 처리 알고리즘 개선 가능성 등을 논의하고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제가 잘 몰라서 질문 하나 드리겠는데 이게 위성에서 신호를 쏘잖아요. 그러면 이게 국가위성센터에서 받는 거잖아요. 받아서 이거를 기상청 산하에 기상위성센터라든가 이런 쪽으로 그쪽으로 각각 보내지면 거기에서 다시 이거를 해석하는 거잖아요.
<답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각각의 활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3개 기관은 위성자료의 손실을 막기 위한 백업기능을 합니다. 자료는 받지만 분석해서 활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분석, 향후에는 저희가 분석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초자료들과 관측요소들을 상호 간에 셰어를 하고 공유하고 그거를 저희가 추가적인 활용을 위해서 협력체계를 구체화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질문> 제가 잘 몰라서 설명을 요청드리는 건데 기상센터에서 받아서 이거를 받으면 이거 그냥 신호니까 이거에 대해서 해석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각각 부문으로 나눠서 하는 거잖아요. 기상은 기상 쪽에서 하는 거고 환경은 환경 쪽에서 하는 거고 그 해석된 자료들을 다시 합친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이거를 서로 공유를 하겠다는 건가요? 어떤 건가요?
<답변> 기본적으로 융·복합이라는 말은 자료를 가지고 더하거나 또는 그것을 완전히 융합시켜서 합치는 그런 개념까지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질문> 저도 좀... 여깁니다. 여기 보니까 정지궤도 위성이 적도 상공 3만 5,786km 고도라 그러는데요. 이렇게 높은 데에서 그러면 높은 데에서 미세먼지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이런 거 오염물질을 추적·탐지하고 추적 관리한다는 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가 궁금하고 측정은 어떻게 하고 있고 그리고 이 데이터의 신빙성 그리고 신뢰성은 어느 정도 봐야 되고 또 이것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이런 정지궤도 위성을 통해서 미세먼지 관련한 아니면 대기오염물질을 연구에 활용하고 있는지 그런 사례가 있는지 그거에 대한 답 좀 해주십시오.
<답변> 저희 정지궤도 위성은 고도, 적도궤도상에 경도로 치면 서울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굉장히 높은 고도에서 관측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정지궤도 위성이기 때문에 상시관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관측할 수 있는 범위는 인도부터 일본까지 정도의 범위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높은 고도에서 찍어, 정지궤도 상태에서 찍기 때문에 저희가 원하고 있는 이를 테면 외국에서 날라 오는 대기오염의 물질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관측할 수 있게 되고요. 하루에 약 8회 정도 태양빛을, 태양빛이 지구에 반사되는 것을 이용해서 관측하기 때문에 하루에 약 8회 정도의 관측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저궤도 위성이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궤도 위성은 한곳에 위치하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필요한 시간 때에 관측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도 저궤도 위성을 이용해서 대기오염물질을 관측은 하지만 원하는 때에 또는 상시관측은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이, 위성이 될 예정인데요. 지금 미국과 유럽에서도 저궤도 위성만을 가지고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정지궤도 위성을 개발하고 있고 저희보다 늦게 2021년과 2022년도에 그것을 쏘아 올릴 예정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궁금증이 해소가 좀 덜됐는데요. 지난번에 NASA와 해상 코러스-AQ 때도 항공기로 측정을 하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장거리 이동 측정한다고 그랬었는데 이게 지금 뭐 위성의 위치가 3만 5,000km에요. 이게 지표상에서 보면 어마어마한 높은 덴데 그러니까 미세... 그렇게 높은 데에서 이 미세먼지나 이게 아니면 이런 오염물질 측정이 그 메커니즘 한번 설명해 주세요. 거기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그렇게 위성이 뭐로 그렇게 탐지가 되는 건지....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만 5,700km 정도에 위치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보다는 낮은 고도에 있거나 그거보다 높은 고도에 있을 때는 정상적인 위성의 관측궤도를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답변> (윤종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연구관) 환경위성센터의 윤종민 연구관입니다. 말씀주신 우선 코러스-AQ 때 사실 NASA 측에서 항공기용 탑재체를 가져와서 테스트를 했거든요, 한국에서.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지금 GEMS나 아니면 미국에서 개발하고 있는 TEMPO라는 위성이 지금 설계돼서 발사 예정에 있고요.
비록 높은 고도이기는 하지만, 그 센서가 충분히 발전을 해 왔기 때문에 센서가 태양빛을 저희가 보게 되면 이게 Imager라고 하는 그냥 사진기를 상상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가 탑재하게 되는 spectrometer는 0.2㎚ 간격으로 태양빛을 측정하게 됩니다. 그 0.2㎚ 간격으로 태양빛을 측정하게 되면 오염물질에 따라서 그 흡수 정도가 달라지는 구간이 나타나거든요. 그것을 이용해서 대기오염물질이 어느 정도 분포하는지 산출을 하게 되고요.
지금 저희가 개발한 환경위성용 알고리즘 같은 경우에는 미국 NASA에서 개발한 알고리즘하고 비교·검증을 수행했고요. 지금 활용되고 있는 위성 정확도에 충분히 버금갈 수 있을 정도로 개발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향후에 발사 후에 매우 높은 정확도를 가지는 위성 산출물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윤종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연구관) 이게 우선 기본적으로 위성에서 촬영하는 이미지, 관측자료 같은 경우에는 대기 전층이라고 하는 자료를 제공하거든요. 대기 전층은 이제 지표면부터 일반적으로 대류권이나 성층권 높은, 전층에 해당하는 오염물질 농도를 제공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지표면에서 발생을 많이 하는 오염물질이라든지 그런 건 지표면에서 주로 발생할 거라고 가정을 하고 산출을 하거나, 지금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중국에서도 위성사진을 가지고는 이게 대기상층으로 지나오는지, 하층으로 지나오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게 중국 영향인지 모른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과학원에서 지금 위성자료를 이용해서 지상 미세먼지를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집중 측정소에서 지상 관측자료가 나오거든요. 그 자료를 같이 활용해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위성자료를 이용해서도 전층 농도가 아닌 지표면에서의 농도를 지금 산출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예보 정확도를 어느 정도, 저기 정확도에 어느 정도 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까?
<답변> (윤종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연구관) 우선, 기존에 센터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기존 위성 같은 경우에는 극궤도 위성이었고요. 극궤도 위성은 하루에 한 번 관측을 했기 때문에 정보를 한 번밖에 못 주는 거죠. 그런데 환경 위성이 발사가 되고 나면 하루에 최소 8번, 낮 시간 동안 매 시간마다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넘어오는 오염물질이나 한반도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시간대별로 감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량적으로 '예보 정확도가 몇 퍼센티지까지 올라가겠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충분히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답변>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모델링 할 때, 예보 모델을 위해서 구동하기 위해서는 기상자료와 그다음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그다음에 대기오염물질들이 배출돼서 화학적인 반응을 하는 그런 메커니즘을 고려한 모델링을 구성하게 됩니다.
저희가 위성 관측을 하게 되면 위성 관측자료를 모델링할 수 있는 그런 전산시스템에 초기작이라든지, 그러니까 배경농도라든지 현실적인 그런 값들을 저희가 제공하게 되고요. 그리고 저희가 향후에는 위성자료를 이용해서 배출량에 대한 것들도 다시 한번 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델의 초기장과 지금 현재 실시간적으로 날아오는 대기오염물질 정보 그다음에 배출량에 대한 개선정보를 주어서 모델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측은 되지만, 지금 섣불리 얼마만큼 더 향상을 시킬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기는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질문> 지금 '붙임3' 자료에 기후변화 유발물질과 대기오염물질 5가지 종류를 관측할 예정이라 하셨는데, 이 에어로졸이 다 미세먼지를 얘기하는 것은 아닐 텐데, 이 관측자료로 미세먼지 변화, 아니면 미세먼지 흐름 같은 것을 어느 정도로 볼 수 있는지. 이게 딱 숫자로 표현하실 수는 없겠지만, 에어로졸 관측치로 이 미세먼지를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는지 좀 데이터로 제시를 해 주셨으면 하고.
그리고 이게 여기 자료에 보니까 GK2 자료 이용해서 실시간 이산화탄소 연직분포 산출기술을 개발한다고 했는데, 이 이산화탄소... 그러니까 탄소를 관측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 위성에서? 기후변화 유발물질 중에서 탄소는 관측을 할 수 없는 건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 천리안 위성이 어느 정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지, 뭐 북한 자료나 이런 거나 다 실시간으로 공유가 될 수 있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저희 위성을 가지고는 관측할 수 있는 물질이 사실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미세먼지가 아니고 에어로졸입니다. 에어로졸은 미세먼지를 포함하는 개념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아까 윤종민 연구관이 말씀드렸듯이 그것을 지상의 미세먼지 농도하고 비교해서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산출될 수 있을 거고요.
<질문> ***
<답변> (윤종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연구관) 우선 위성으로 관측할 수 있는 자료는 이제 에어로졸이라고 하고요. 에어로졸은 일반적으로 대기 중에 떠있는 입자를 모두 통칭해서 에어로졸이라고 합니다. 저희들이 관심 있어 하는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2.5㎛, 한 10㎛ 크기로 구분해서 그거보다 작은 사이즈를 관심 있어 하고요.
우선, 위성에서 관측한 에어로졸 정보는 광학깊이라는 정보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요. 저희가 물을 보면 이렇게 뿌옇게 보이는 게 있잖아요, 맑은 물은 맑게 보이고. 그래서 태양빛이 대기 중을 통해서 얼마만큼 뿌옇게 아니면 얼마만큼 태양빛이 산란돼서 들어오느냐 그 정도를 광학깊이라는 과학적인 표현법으로 나타내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저희가 지표면에 해당하는 PM2.5 농도나 PM10 농도로 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까 기자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위성에서 시그널 중에 몇 퍼센트가 PM2.5에 해당하는지, 라는 게 같은 물리량이면 그런 식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텐데요. 물리량 자체가 달라서 그렇게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윤종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연구관) 관측 플러스 이게 모델링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정확한 값을 맞추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일반 넓은 패턴을 이제 말해줄 수 있거든요. 위성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정확한 값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값과 패턴을 같이 분석을 하게 되면 공간적으로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보다 좀 정확하게 분석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답변> 그리고 두 번째 질문하셨던 '이산화탄소를 관측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지금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위성에 파장대가 300~500㎚의 파장대를 사용하는데 그중에 이제 저희가 CO₂를 측정할 수 있는 그런 파장대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향후에는 적외도 온실가스 관측위성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아닙니다. 목적에 따라서 적외도든, 정지궤도는 저희가 최초고요. 적외도 위성 중에 CO₂를 관측하는 위성들은 있습니다. 외국에.
<답변> (정재훈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연구관) 안녕하십니까?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정재훈 연구관입니다. 아까 환경일보 기자님이 질문하신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부연 설명드리면, 위성에서 직수신해서 내려오는 신호를 기본적으로 저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그 작업은 3개 위성센터에서 각각 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그 자료를 서로 교환하고, 또 그 자료만으로는 저희가 현업에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자료를 이용해서 환경은 에어로졸이나 가스 산출물을 산출해 내고, 기상은 기상자료, 해양은 녹조나 적조 등의 산출물을 생성해 내는 것까지는 각 센터가 모두하고, 그 산출물들이 각각 해상도가 다르고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융·복합을 통해서 저희가 각 산출물들의 정확도도 높이고 또 개선하고자 하는 데 이번 연구의 목적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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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오픈런’ 대신 ‘개장질주’로…알아두면 꼭 써먹을 다듬은 말 5가지 어려운 외국어, 이렇게 바꿔 써요! 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회사 시스템 중 일부가 멀웨어에 감염돼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Ⅴ 멀웨어(malware) 악성 프로그램 소유자의 승낙 없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시스템을 손상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최근 젊은층에서 스몰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Ⅴ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소소한 사치 식료품, 화장품, 생활용품과 같이 비교적 작고 소소한 제품을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것으로 구매함 지속 가능한 식품, 블루 푸드를 신산업으로 육성합니다! Ⅴ 블루 푸드(blue food) 수산 식품 생선, 조개류, 해조류와 같은 수산 식품을 일컫는 말 단순 수산물을 넘어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해양생태계 보전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수산물 한정판 제품을 사기 위해 오픈런은 필수가 됐다. Ⅴ 오픈 런(open run) 개장 질주, 개점 질주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 프리패브는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를 줄이는 기법 Ⅴ 프리패브(prefab) 선제작 공법 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을 해놓고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건축 공법 ☞ 더 많은 다듬은 말을 보려면?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