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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계획(안)

2019.02.18 전병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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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체부 대변인입니다.

2월 18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순서는 주요일정, 장차관님 주요일정, 보도자료 배포계획, 마지막으로 현안 질의·응답 등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차관 관련 금주 주요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장관께서는 내일 아침에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식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내일 14시에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가 개최되는데, 총리가 위원장이고요. 내일은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관련해서 관련 회의가 개최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목요일은 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특별전 개막식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월 22일은 오후에 제14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이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방한하시는 모디 인도 총리가 수상자로 참여할 그럴 예정입니다.

1차관 관련해서는 이번 주 금요일에 한국예술종합학교 2018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시고, 2차관께서는 내일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이번 주 보도자료 배포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은 2018년도 아트페어 평가결과를 말씀드리고, 두 번째, 창의예술 랩 사업 공모결과 및 섬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서 제가 잠시 후에 상세하게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기타 이번 주에 화요일에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 관련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이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련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1차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가 총리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수요일에는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결과를 발표하고, 목요일에는 3.1 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가 개최됩니다.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오늘 브리핑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도 아트페어 평가결과 발표입니다.

이것은 문체부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2018년도에 진행된 아트페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트 결과 대상은 전체가 49개 아트페어 중에서, 이 중에서 신청을 한, 평가신청을 한 15개의 아트페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음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평가결과에 1·2등급은 없었습니다. 3등급에는 아트부산, 한국국제아트페어 즉, KIAF가 3등급으로 결정되었고, 4등급에는 대구아트페어, 광주아트... 아트광주, 화랑미술제가 4등급이고, 나머지 아트페어, 부산국제아트페어나 부산미협국제아트페어 등이 5등급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최근 국내 아트페어 개최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서 아트페어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서 2017년에 주어진 아트평가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2017년에 평가를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평가에서는 박영택 경기대 교수나 고충환 평론가 등 6분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고, 대상은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신청한 아트페어 15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문체부는 2018년 아트페어 평가결과를 정부예산 지원이나 향후에 미술은행 작품 구입, 아트페어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지원, 후원명칭 사용 등 다양한 정부지원책과 연계할 그런 계획입니다.

아울러, 2019년에는 가격공개를 통한 시장투명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현장 및 한국미술시장정보시스템에 작품가격을 공개하는 아트페어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아트페어 관련해서 우리 담당사무관들 나와 있는데, 혹시 추가적으로 질문하실 사항이 있습니까? 미술담당하시는 분들...

그러면 다음 부분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2차 산업혁명 관련해서 문화예술교육 관련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인데, 문화예술교육의 창의예술교육연구소 즉, 랩 시범사업을 5곳 선정했다는 보도자료입니다.

문체부는 2019년도 창의예술교육연구소 즉, ‘랩 지원사업 공모’를 발표했습니다. 강원도 지자체가 결정이 되었는데요. 강원도,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5곳을 지원 대상으로 지자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창의예술교육연구소 즉, 랩은 기존의 1인 강사 위주의 교육 등의 한계를 넘어서서 지역문화자원과 연계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지역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동 사업을 통해서 지역에서 특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이끌어 갈 젊은 예술가라든지 예술교육자도 함께 양성되는 일거양득의 그런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7개의 지자체가 참여하였고, 서류에 대한 심사 등을 거쳐서 최종 5곳이 선정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강원도는 강원도에 강원대학교의 인적 자원과 연계해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콘텐츠를 개발합니다.

대전광역시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협력하여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등을 기획·개발할 그런 계획입니다.

광주광역... 대구광역시는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등과 결합한, 등의 콘텐츠를 개발·운영할 계획이고.

부산광역시는 부산국립과학관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해양기술이라든지 공연·예술, 기술영역과 시각예술 등을 결합한 교육콘텐츠를 기획·개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고유의 생태, 인문학 등과 연계한 융복합 교육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범 운영할 그런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2억 원씩 총 10억의 국고가 인센티브로 지원이 되고, 해당 시도에서도 매칭으로 2억 원씩을 각각 추가로 부담하게 됩니다.

앞으로 금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창의예술교육연구소사업은 지역의 대학, 문화시설 연구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지역 내에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적 운영을 통해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 시범사업 랩 관련해서, 연구소 지정 관련해서 우리 문화예술교육과장이 옆에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질문할 사항이 있으신가요?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이 프로그램 자체가 그러니까 교육 대상이 청년층이면 청년층, 이런 좀 세대별로 특화된, 정해져 있는 게 있는지 하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교육 분야로 가면, 구체적으로 보면 미술이라든가 장르가 좀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그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답변> 특화되었는지, 장르는 좀 어떤지.

<답변> (관계자) 앞서 설명드렸듯이 이 사업 자체가 시범사업인데, 그리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이어서 일단 사업, 교육 대상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자유롭습니다. 학생이 될 수도 있고 지역주민이 될 수도 있고, 일단 개발하는 주체 자체가 대상, 교육 대상도 개발하는 주체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는 문화예술교육 분야가 우리가 크게 국악, 연극, 음악, 미술, 영상, 그다음에 공예 이렇게 8개 분야가 있는데 8개 분야가 다 해당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됐습니까? 네, 또 추가 질문 있습니까? 없으시면 ‘섬 관광 활성화 MOU’ 관련입니다. 이 부분은 참고로 내일 9시까지 엠바고입니다. 9시 15분에 예정되는데 내용은 참고하시고, 여기에 문체부, 행안부, 국토부, 해수부 4개 부처의 장관님들께서 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즉, MOU를 체결한다는 그런 내용이니까 나머지 내용은 참고해주시고, 보도는 내일 9시 이후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브리핑은 이 정도이고요. 나머지 현안 질의인데, 추가적으로 현안에 관련해서 질문할 사항이 있으면 해 주시고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현안 사항 없으시죠?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오늘 우리 출입기자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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