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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무심기 추진계획
지금부터 ‘2019년도 나무 심기 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올해는 1946년 식목일 행사를 개최한 이래 제74회가 되는 해입니다.
산림청은 나무 심기를 통해 우리 숲을 더욱 가치 있는 경제자원으로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그 혜택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내 삶을 바꾸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넘어 남과 북의 힘을 합쳐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2019년 나무 심기 계획과 함께 다가오는 4월 5일 제74회 식목일을 전후하여 온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식목 행사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청은 올봄 나무 심기 기간에 전국적으로 서울 남산 면적의 74배에 달하는 2만 1,000㏊의 산림에 5,0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나무 심기 계획 주요 내용을 보면 산림경영 목적과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수종과 헛개나무·옻나무와 같은 특용자원 조림 등 산림의 경제적 가치 제고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1만 2,000㏊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또한, 산불·병해충 피해지 등 산림재해지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신속한 복구조림과 도로변·생활권에 경관조성 등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큰 나무 심기를 4,000㏊ 실시합니다.
특히 금년부터는 국민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4,000㏊,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 60㏊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도시지역에는 녹색쌈지숲 110개소, 생활환경숲 83개소, 산림공원 23개소, 가로수 596㎞, 학교 명상숲 9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도 33개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무궁화 보급 확대를 위해 관공서, 학교 등에 무궁화동산 17개소를 조성하여 나라꽃 사랑 정신을 높여 가겠습니다.
다음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등 다양한 식목 행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새 숲’이라고 하는 주제로, 나무 나눠주기, 내 나무 심기, 나무시장의 3가지 행사로 진행이 되며, 전국적으로 437개소에서 나무 심기와 나무 분양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무 나눠주기는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194개소에서 유실수와 조경수 등 약 97만 본의 묘목을 국민들께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또한, 3월 22일에는 서울 만리동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5,000여 명에게 꽃나무, 유실수 등 10종 2만여 그루를 1인당 3그루씩 나눠드릴 계획입니다.
도시 근교 105개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 심기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나무시장은 산림조합을 통하여 좋은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별로 125개소를 운영하게 됩니다.
나무 배부처, 나무 심기 행사장, 나무시장 운영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산림청과 지자체가 주관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식목일 행사가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아 남북산림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지속적인 추진력을 확보하여 숲속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숲속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나무 심기입니다.
금년 식목일, 국민 여러분도 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우리와 우리 후손을 위해 숲속의 한반도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숲속의 한반도의 새로운 슬로건은 ‘새 산, 새 숲’이고요. 그런데 이제 저희 생각으로는 우리 남측의 국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 것부터 일단 시작을 하고,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그 식목 기간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좀 뜻이 모아지면, 그리고 또 지금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북미회담의 결과, 그리고 거기에서 어떤 제재 국면이 어떻게 진행이 되느냐에 따라서 협력관계의 수위가 아마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목표는 잘 제재가, 산림 분야의 제재가 풀려서, 그리고 남북의 정상회담이 이뤄지게 되면 그 속에서 산림협력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합의를 하시면, 그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협력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갔으면 하고 이렇게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북미회담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에 제재... 지금 현재 수준에서는 제재가 해당되지 않는 부분만 지금 협력이 가능하고요.
또 제재가 좀 풀리면 여러 가지 사안들을, 나무 심기라든가 양묘장 조성사업이라든가 병해충 방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좀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것하고요. 그리고 미세먼지 차단이라든가 또 경관이라든가 우리 국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부분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나무 심는 것들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민들이 원하는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이제 도시 주변에 도시숲, 그러니까 산림지대가 있는데 이 산림지대의 건강성을 좀 높여서 거기에서 바람의 흐름이라든가 그다음에 미세먼지의 흡착이 잘될 수 있도록.
지금 보게 되면 개발제한지역 같은 경우도 숲이 방치가 돼서 생태적 기능들이 굉장히 떨어지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를 했으면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거기의 훼손지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나무를 심고, 특히 저희는 ‘ecological edge’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면부에 대한, 경계지역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여러 가지 이런 침엽수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완을 해서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는 걸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60㏊에 대해서는 대상지가 다 정해져 있고요. 작년에 공모를 통해서 지금 다 정해져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장소가...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특히 그 발생원들 있지 않습니까? 화력발전소라든가 이런 좀 미세먼지 발생원이 있는 곳 그 주변에. 보니까 지역에도 화력발전소 주변이라든가 이런 곳 굉장히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더라고요. 그런 데 지금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취약계층들. 아이들이라든가 취약계층들이 있는 공간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을 해서 국소적으로라도 이렇게 미세먼지 저감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그렇죠. 다층구조로 지금 가져가야 됩니다.
<질문> ***
<답변> 나눠주는 것도 매입을 해서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예. 시장은 더 반겨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모자라죠. 그런데 무료로 나눠드리는 것도 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마 98만 본 정도 나눠드리면 적지 않은 숫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저희가 나눠드린 것들이 잘 살아야 되는데 못 사는 경우들도 좀 있어서 국민들에게 캠페인의 의미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지금 대체로 국민들이 원하는 건 화목류들을 많이, 그러니까 꽃이 피는 나무, 그러니까 철쭉이라든가 화사한 나무들을 좋아하시더라고요.
<질문> ***
<답변> (관계자) *** 지금 현재 편백하고 낙엽송입니다.
<답변> 이건 국민들에게 나눠드리는 게 아니라 저희 2만㏊, 2만 1,000㏊는 벌채지라든가 여기에 다시 재조림할 때 그런 편백, 낙엽송...
<질문> ***
<답변> (관계자) 좀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소나무를 많이 심었었는데, 소나무가 아시다시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 인해서 점차 줄어들고 있고요.
편백이 좀 많이 가고, 또 낙엽송이 과거에는 별 쓸모없는 나무라고 됐었는데 요즘 이제 기술 발전으로 인해서 가장 각광받는 나무, 무늬도 아름답고 해서 낙엽송하고 편백이 두드러지게 지금 많이 심고 있는 추세입니다.
<답변> 현실적으로 지금 낙엽송이 제일 시장가격이 높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그 면적이 줄어드는 것은 벌채량하고, 그러니까 조림할 수 있는 대상지하고 관련된 부분들이고요. 점차 지금 줄어들고 있는데, 앞으로 지금 우리 산림의 연령들이 좀 높아지고 있어서 궁극적으로는 저희가 상당히 키워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산림 전체적으로는 매년 한 4만㏊ 정도는 베고 심고 해야 우리의 수요라든가 여기에 국산재를 공급할 수 있는 체제가 되고, 산림 지속가능하게 경영이 될 수 있는 면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꺼번에 높일 수 있는 상황이나 이런 상황은 지금 산림의 상태라든가 이런 것들을 봐 가면서 조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단가 문제는 과장님이.
<답변> (관계자) 말씀드리면 올해 국비로만 1,320억 원이고요. 이건 지금 조림은 기본적으로 5 대 5입니다. 지방비 50, 국고 50 해서. 그러니까 한 2,600억 정도 수준, 전체 수준으로 보면 그렇게 되고, 자부담은 10% 본인 부담이 있습니다. 90%를 보조를 해주고 10%만.
그래서 경제수 같은 경우 대략 보면 1㏊에 670만 원이니까요. 한 600만 원 정도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를 하고, 나머지 한 70만 원 가까이를 본인이 부담하는 그런 겁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아, 그쪽하고는 좀 또 다른...
<질문> ***
<답변> 예. 그러니까 2년생, 3년생을 심는 것하고 큰 걸 가서 굴채를 해서 심는 것하고는 비용 차이가, 또 나무 가격 차이부터 시작을 해서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나죠.
<답변> (관계자) 참고로 묘목 같은 경우는 1~2년생 이렇게 심고 있는데요. 한 본당 63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저감숲은 큰 나무를 심기 때문에. 우리 조림이 아니라 도시숲경관과에서 소관하는.
<질문> ***
<답변> (관계자)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는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저희는 추가적으로 좀 더 확대를 하고 싶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현지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공급 비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까지도 좀, 시장 문제까지도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면서 판단해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작정 심을 수만은 없어서. 심은 것들을 일정 부분은 국내에 도입할 수 있을 정도의 시장여건을 만드는 작업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또 ODA사업으로는 계속 지금 확대해 나가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또 적어도 국가 간의 협력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네. ODA사업하고 투자사업은 좀 이렇게 별개로 나눠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포함된 겁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네,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2만 1,000㏊ 중에,
<답변> 1만 2,000㏊.
<답변> (관계자) 50%는 저희 국고에서 돈이 나가고, 나머지는 또 지자체 하기 때문에 같이 추진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답변> 그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질문을 하시는 게. 그러니까 국유림도 있지 않습니까? 국유림 심는 것까지 해서 1만 2,000㏊의 경제림 조성하는 사업들이 들어가 있으니까 거기에 지금 아마 포함된 숫자인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네.
<질문> ***
<답변> 지금 뭐 이제 대체수종들을... 그러니까 화재에 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침이고요. 그런데 지역사회의 어떤 수요들이 또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강원, 그 영동지방 같은 경우는 소나무 문화나 이런 정서들이 있어서 또 그걸 마냥 무시하고 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역성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은 좀 존중하고 가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잘 디자인해서.
그러니까 생활 주변 같은 경우는 화재에 강한 숲으로 조성을 하고, 좀 어느 정도 이격된 거리에서는 이런 소나무숲을 조성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적정하게 지금 디자인하는 게 필요하겠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건 제가 정확하게 숫자를 좀... 확인해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지금 ‘재해방지조림’이라고 해서요, 지금 2,100㏊ 하고 있습니다.
<답변> 그러니까 소나무하고 아닌 것하고의 비율을... 소나무가 얼마나 돼요, 그중에? 2,100㏊ 중에.
<답변> (관계자) 지금 여기는 수종으로는 구분이 안 됐고, 전체 면적만.
<질문> ***
<답변> (관계자) 예.
<답변> 그건 좀 따로 알아서 알려드리도록 할,
<답변> (관계자) 예,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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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한반도·주변 정밀 감시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오는 24일 오전 7시 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기상조건도 발사기준에 적합해 발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이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으로 운송되기 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놓여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4월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 로켓랩(RocketLab)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KAIST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18시)에 발사관리단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사 준비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 이 결과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왼쪽)와 발사체 결합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정통부는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특히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발사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페이스정책팀(044-202-4674), KAIST 인공위성연구소(042-350-8637)
- 카드뉴스 나는 ‘특별한’ 도서관에 간다!…전국 곳곳 이색 도서관 추천! 오늘은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이색 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의정부 미술도서관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열리는 전국 최초의 미술 도서관입니다.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 운영시간 - 자료열람공간: 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 - 전시관: 화~일 10:00~18:00 / 수 10:00~20:00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파주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학자, 연구소, 출판사 등에서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운영시간: 지혜의숲1, 2, 3 / 월~일 10:00~20:00 *휴관 : 지혜의 숲 홈페이지 별도 안내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초록빛이 가득한 숲속에서 그림책을 읽는 경험!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이곳에서 책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 위치: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 운영시간: 화~일 11:00~19:00 · 입장료: 성인 5,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휴관 : 매주 월요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분야별 도서는 물론 잡지, EBOOK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또, 북콘서트 및 강연회 등 행사도 자주 열리니 참고하세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 · 운영시간: 매일 10:30~22:00 인제 기적의 도서관 원통형 모양의 메인 건물과 천장의 큰 창문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적의 도서관!확장현실(XD) 뮤지엄, 전자피아노 등 최첨단 공간도 있으니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딱 좋습니다.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140번길 52-7 · 운영시간 - 자료실, 일반열람실: 9:00~22:00 - 어린이실: 9:00~18:00 *휴관 : 매주 금요일, 법정 공휴일 이색 경험은 덤! 특별한 도서관으로의 여행 어떠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세계 책의 날, 책을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휴학하는 동안 책 좀 읽는다며. 많이 읽었어? 내 주변 휴학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아니,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하려니까 바빠서 읽을 틈이 없더라, 그냥 유튜브 보면 요약정리 한 거 있던데, 그거 봐도 되잖아. 내용만 알면 되는데 등의 대답을 듣고 있으려니 그 친구들이 겨울에 말했던, 올 상반기 목표가 떠올라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의 교양서나 소설을 읽겠다더니, 조금만 더 있으면 여름이다. 나야 국문과 학생이자 문창과 학생이기도 하니 소설이나 시집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책을 찾아 읽는 것이 요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구경하러 서점에 가보니, 아직 읽히지 않은 소설책들이 서가에 빈틈 없이 꽂혀 있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기에 한 번 읽어보고 조금 놀랐다. 해가 갈수록 독서량이 점점 감소세를 보인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지난 해 성인들의 경우는 10명 중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2022년 9월~2023년 8월) 기준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43.0%였다고 한다. 2023 성인 기준 독서 실태 추이를 보니, 점점 하락세를 그리는 게 보인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여기서 종합독서율이란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었던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직전 조사 시점인 2021년과 비교하면 4.5%포인트 줄어든 수준이다. 4.5%포인트? 그렇게 많이 줄어든 것 같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94년 독서실태조사를 시작했던 이래로 가장 수치가 낮았던 해이기 때문이다. 성인 독서 빈도를 보니, 독서하지 않음이 무려 57%나 차지한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그럼 연간 종합독서량은 얼마나 될까?3.9권이라고 한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2021년에 비해 0.6권이 감소한 수준이라고 한다. 한 해 읽었던 일반 도서의 권수가 3.9권이라는 걸 보며, 생각보다 우리가 독서를 힘들어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 국민 독서실태조사를 했던 1994년까지만 해도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86.8%였다고 하니 씁쓸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책을 읽었다는 성인 중에서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종이책 독서율은 고작 32.3%로, 이는 성인 10명 중 7명이 1년 동안 종이책에 단 한 권도 손을 대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럼 이렇게 독서에 대해 우리가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독서 장애요인도 함께 살펴보았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에서 밝힌 독서 장애요인을 살펴보면, 역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였다. 앞서 내 친구들도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에, 대외활동을 하느라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했던 게 떠올랐다. 책을 시간 내서 읽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무래도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 장애요인 중 3위 역시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책을 읽는 습관은 뭘까? 우리가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 가십거리를 찾아보는 건 습관이라고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책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는 걸까? 아무래도 우리는 책을 읽는 것에 약간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문학을 전공하기 이전에는 할 일도 많은데 언제 책을 읽고 감상문을 남기냐는 생각을 종종 했었기에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심정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기에, 이 글을 통해 조금 나눠보고 싶다. 3학년 때, 소설창작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우리는 문학을 읽으며 타인의 삶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시공간을 뛰어넘은 연대 의식입니다. 문학의 아름다움은 이러한 들여다보기와 연대 의식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가 몰랐던 현실의 이면과 세계를 엿보며 시야와 사고가 넓어지는 걸 실감하는 기쁨, 활자 이면의 인물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을 통해 동질감을 느끼며 나도 몰랐던 내면을 치유해가는 과정, 파도처럼 몰아치던 한 세계가 마침내 닫혔을 때의 그 여운까지. 이 모든 게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실 지역 도서관에만 가도 우리가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들을 큐레이션하여 전시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나 역시도 5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는 책을 읽어야 할 때면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간을 내서 유튜브를 보거나 SNS 속 가십거리를 찾아 키득거리는 게 아닌 것처럼, 한 페이지를 넘기는 일도 충분히 우리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일이다. 한 자리에서 그 책을 모두 읽어야 할 의무도 없고, 그저 그 책 속에 담겨 있는 세계를 언젠가 다 읽어내고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독서니까. 길을 가다가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소녀 동상을 보았다. 오늘,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고 한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라고 한다. 책을 읽자라는 말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의식해서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해서 보다 보면 언젠가는 즐기고 있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곧 여름이다.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 간 소설이 벌써 열 권을 넘었다. 올해가 끝날 즈음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세계가 페이지를 넘기는 우리들의 손에서 열렸다가 닫힐지 기대해본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숏폼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세계 책의 날 기념 챌린지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가까운 이들에게 인생 책을 추천하고, 책 선물도 하는 나의 인생 책 추천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참여방법 1.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생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적어 게시한다. #인생책추천 #책추천 #책선물 해시태그 필수! 2. 함께하고 싶은 친구 3명을 소환해 참여를 이어간다. 3. 문화체육관광부 게시물에 참여 인증한다. 페이스북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 게시물 링크와 참여 완료 댓글 달기 인스타그램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 달기 참여기간: 2024. 4. 22.(월) ~ 5. 26.(일) 경품: 책 선물을 위한 문화상품권(5만 원) 페이스북(30명), 인스타그램(30명) 당첨자 발표: 2024. 5. 30.(목) *별도 공지 예정 *중복 당첨자 및 부정 참여자로 확인되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 책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