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문화재청 대변인 정성조입니다.

7월 넷째 주 주요 보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2일 월요일에는 전북 지역에서 확인된 최대 규모의 가야고분군인 장수 동촌리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는 소식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월 1회 운영 예정인 전통 돛단배 체험 행사 소식과 초등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도슨트 교육과 하이틴 마린스쿨 교육 소식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3일 화요일에는 남한지역 최고 험준한 지형에 축조된 산성으로 유명한 '인제 한계산성'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는 소식과 효종대왕릉과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을 여름휴가철에는 정기휴무일인 월요일에도 특별 개방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5일 목요일에는 '영주 순흥 벽화고분' 등 남한에 있는 벽화고분 10기를 연구한 '남한의 고분벽화' 책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했다는 소식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삼국시대 무덤인 나주 송제리 고분군을 발굴한 성과와 그 현장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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