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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등교를 위해 조금만 더 생활 속 거리두기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학교 주변의 노래방, PC방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과 취업의 기회를 무기한 유보하기보다는 직업계고 등교수업, 실습수업을 단계적으로 시작하고 고졸취업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관계부처와 직업계고 지원 및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범정부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이 고졸인재 채용을 주저하는 기업을 변화시키고 직업계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며 현장실습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코로나19 적극대응을 위한 직업계고 지원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예상되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온라인 원격 실습수업을 위한 VR 콘텐츠 등을 개발하고, 고용부,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기능사 시험을 7월경에 한 번 더 응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실습 학점제와 선도기업에 대한 현장실습기간 단축을 통해 기업의 고졸채용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블렌디드 현장실습 제도를 통해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고, 기업발굴 중점기관을 운영해서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된 후 기업의 고졸취업 수요에 즉시 대응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직업교육을 혁신하겠습니다.
직업계고 교육과정, 교원 실습환경을 과감하게 혁신해서 산업변화에 발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양성 특별과정 운영, 유연한 부전공과정 개설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관은 지속적으로 1,000명 수준으로 확대해나가고 취업전담교사제를 새롭게 추진하겠습니다.
법령 개정, 매뉴얼 개발, 교육청과 교육부의 합동점검과 함께 실험·실습실 안전보건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겠습니다.
학생의 학습 및 건강권이 보장된 상태에서 기능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능경기대회 지원 및 개선안을 고용부와 함께 마련해나가겠습니다.
특허청과 함께 모든 직업계고의 발명·지식재산 교육을 도입하고 고용부와 함께 1, 2학년 때부터 우수기업 탐방기회를 제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아울러, AI 특화교육과정 등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함께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신설하는 등 후학습 경로를 더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도 줄여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로,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권익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올해 10월부터는 현장실습생도 근로자와 동일한 안전보건상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고용부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했으며, 기업 현장교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현장실습생의 안전보건 조치를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부터 모든 현장실습생에게 안전조끼 착용을 의무화해서 기업 관계자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해나가겠습니다.
고용부와 협업하여 산업안전 전문가와 함께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학습근로지원관을 신규로 지정해서 이들과 산업안전근로감독관 간의 협업을 통해 현장실습 안전사고를 예방해나가겠습니다.
올해부터 현장실습생의 교육훈련수당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여 현장실습생의 권익을 강화하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게 됩니다.
네 번째로, 기업이 고졸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고용부의 클린사업과 융자사업을 현장실습 참여기업에 우선 지원해서 안전한 기업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고용부의 청년추가고용장려금에 고졸자를 위한 별도 쿼터를 두어서 고졸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1~5인 미만의 영세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바꾸었습니다.
선도기업에는 중기부, 금융위, 은행연합회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대, 은행금리 우대의 혜택을 확대하였습니다.
시도교육청이 추천하는 선도기업에는 중기부, 조달청과 협업해서 앞서 언급한 선도기업의 혜택에 더해 정책자금 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 우대, 공공입찰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하겠습니다.
선취업 후학습 인증 선도기업에는 고용부와 협업해서 선도기업과 우수선도기업의 혜택에 더해서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우대, 근로감독 면제,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우대, 고용지원금 제도신청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하겠습니다.
고용부, 중기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서 고졸취업 우수기업 DB를 새롭게 만들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의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 갈증을 해소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지원을 더 강화해나가겠습니다.
행안부와 협업하여 지방직 9급, 행정직군 선발제도를 신설하고, 기재부와는 고졸 적합 직무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고졸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중기부, 병무청과 연계해서 취업맞춤 특기병 제도를 확대 개편하고, 군 복무 중에 직무교육 강화를 통해 경력단절을 줄여서 고졸채용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지역 잔존율이 높은 고졸인력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교육청의 우수 협력사례를 발굴해서 확산하고, 비수도권은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 협력하는 지역혁신 플랫폼과 연계해서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과 함께 고졸 취업을 활성화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수도권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시범 운영해 교육청과 기초지자체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중앙은 고졸취업 활성화 추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방은 지역별 협의체를 축으로 고졸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올해 중앙취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출범해서 정부 차원의 고졸취업을 견인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상의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들이 현장에서 뿌리 내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고졸취업 활성화 추진 협의체 및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과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습니다.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정부부처는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앞서 교육부는 2년 전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안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애초 이번 직업계고 지원방안의 추진배경인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도 이 혁신방안으로부터 나온 것인데요. 이도 역시 국립대와 전문대의 고졸 직장인을 위한 후학습자 과정을 늘린다는 등 여러 내용이 똑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방안은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안의 후속 연계작인지, 두 방안이 많이 중복되는 것 같은데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 앞서 발표한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안을 살펴보면 교육부는 직업계의 자율학교를 늘리고 선도형 전문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이 방안은 여기에 없는데 좌초된 것인지, 전체적으로 이전 혁신방안이 좌초된 게 아니면 어떻게 계획돼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작년에 이미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고요. 오늘 발표한 내용은 작년에 발표한 내용에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또 보완해야 할 내용들을 관련부처와 협의해서 구체적인 실행방안들을 마련해서 발표한 것이고요.
지금 말씀 주신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직업계 고등학교만이 아니라 이것이 평생교육으로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지난번에 발표한 것이고 이것이 좌초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영역에서 추진되면서 오늘 발표한 내용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과제가 여기 계속 포함되는 것도 있고요. 새롭게 발굴된 과제와 조금 더 구체화돼서, 예를 들면 입법이라든가 그동안에 보완이 필요했던 것들을 다른 부처하고 협의해서 실행방안까지 마련하는 등으로 좀 더 세부적인 내용들을 보완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직업계고 내용이 있는데, 직업계 자율학교를 늘리는 방안은 어떻게 된 건가요?
<답변> 직업계 자율학교요?
<질문> 예.
<답변> 그 부분은 우리 담당 국장님이 답변을 해주시겠습니다.
<답변> (김일수 직업교육정책관) 직업교육정책관 김일수입니다. 직업계고 자율학교와 관련해서는 지금 교육부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를 포함해서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직업계도 포함이 돼서 같이 지금 추진 중에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작년 1월에 2022년까지 직업계고 취업자 비율을 60% 달성하겠다는 내용으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었는데요. 그럼 작년 한 해 동안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일단 궁금하고요. 떨어졌다면 얼마나 떨어진 것인지 그 원인은 무엇으로 파악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그 해결을 위해서 이번 방안에서 어떤 부분에 특히 신경을 썼는지 다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저희가 2017년, 2018년을 지나면서 직업계 고등학교의 취업률이 떨어졌었고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취업률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제가 정확한 수치는 좀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만 2018년보다는 조금 늘어났는데 그게 현장의 수요에 비하면 굉장히 미비한 수준이어서 저희가 이번에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업에서 고졸취업, 고졸 학생들을 취업하도록 하는 유인책들이 사실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전은 담보하면서도 직업계 고등학교를 현장실습이나 취업을 할 경우에 기업에 여러 가지 아까 제가 내용에 말씀드린 인센티브들을 제공해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그런 다양한 경로들을 만들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고졸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채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관련부처와 협의해서 그 내용을 담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답변> (김새봄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입니다.
저희 학점제는 올해 마이스터고는 전면도입이 됐고 사실 다른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아직 도입 상태가 아니고요. 그래서 마이스터고는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 내용들은 또 학점제 관련정책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쪽에 담을 예정입니다.
<질문> ***
<답변> (김새봄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그 부분은 학점제 담당 과와 협의 중에 있어서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저희가 지금은 마이스터고 중심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질문> 다름이 아니라 이것 기능경기대회 관련해서 지금 가이드라인 만들겠다고 나와 있는데 다음 달에 협의를 하시잖아요? 혹시 큰 틀에서 지금 교육부에서 파악하고 계시는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을 하시는지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구체적으로 어떤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내용도 조금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신라공고에서 이준서 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서 교육부가 따로 조사한 적이 있는지, 또 기능준비반을 폐지하라는 요구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혹시 가이드라인에 담길지 이런 것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김일수 직업교육정책관)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 김일수입니다. 기능경기대회 관련해서, 그 자살 사건과 관련해서 지금 투 트랙으로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첫째는 기능경기대회를 주관하는 소관부처는 고용노동부기 때문에 고용노동부와 기능경기대회 개선방안에 대해서 지금 방안을 만들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하나 드리고요.
두 번째는 교육부하고 지금 17개 시도교육청이 기능경기대회 지원을 하는 입장에 있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기능경기대회 지원과 관련해서 이 제도개선을 어떻게 가져갈지 지금 시도교육청과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혹시 고 이준서 군 사망 사건에 대해서 교육부 차원에서는 따로 그럼 조사하신 것은 아직 없으신 건가요?
<답변> (김일수 직업교육정책관) 시도교육청을 통해서 그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있고요. 교육부 차원에서 직접 조사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 사건과 관련해서 지금 경찰처에서 원인규명과 관련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오는 것을 참고해서 개선방안, 지원방안 동시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관계자) 올해 경주에서 기능대회를 준비하던 이준서 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기능반의 메달 경쟁 때문에 빚어진 죽음입니다. 그런데 이번 방안에는 일선 학교의 기능반 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없어 보입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건강권과 안전을 가장 위협하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기능반 자체의 폐지를 검토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답변> (김일수 직업교육정책관) 직업교육정책관 김일수입니다. 아까 그 기본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렸다고 보고 있고요. 기능경기대회, 또 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한 기능반 구성 운영 그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되는 대로 언론에 발표해드리겠습니다.
<질문> (관계자) 코로나19 때문에 등교가 미루어진 상황에서도 기능반 학생들은 등교와 대회 준비와 실습을 했는데 이번 지원방안에서는 원격과 현상수업을 병행하게끔 조치했습니다. 향후 개별학교와 지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돼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을 경우 직업계고에서 등교가 실제로 중단되고 원격수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떻게 감독할 것인가요?
<답변> (김일수 직업교육정책관) 잘 아시는 것처럼 이번 주 20일에 직업계고 고3 학생들이 막 학교에 등교를 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육부 그다음에 전 부처가 공동협력해서 방역이라든가 생활수칙 내면화, 이런 부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특정한 상황을 예단해서 말씀드리기에는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여하튼 어떠한 경우에도 학교는 열려야 되고 또 수업은 지속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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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발족…글로벌 진출 지원 외교부 재외공관이 중소·벤처기업에게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 실현을 위해 지원협의체를 발족했다.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7일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주싱가포르대사관·주베트남대사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외교부와 중기부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이뤄졌다.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외교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는 현지 사정에 따라 재외공관, 현지 진출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변호사,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실리콘밸리 K-스타트업 대표 단체인 82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LA는 전북 등 5개 지자체도 함께 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우리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수출·수주와 관련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의회 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향후 주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수시로 발생하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 해소 방안과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지 진출기관 간 협업 추진계획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국내외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체계. (자료=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 주인도대사관과 주호찌민총영사관도 다음 달 첫 주에 1차 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또 프랑크푸르트 등 9개의 재외공관도 협의체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늦어도 다음 달까지는 25개 내외의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가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기부는 재외공관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협의체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협의체는 재외공관 협의체에서 전달하는 현지 정보를 국내에 전파하고 글로벌 진출기업의 애로를 파악해 재외공관에 전달함으로써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번 재외공관 협의체 가동은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의 실현을 위해 외교부와 중기부 간 협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업무협약 이후 발 빠르게 움직여준 외교부에 감사하며, 국내 협의체도 속도감 있게 구성을 완료하고 현지 협의체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국제통상협력과(044-204-7558), 외교부 유럽경제외교과(02-2100-7807)
- 한컷 [오늘의 맞춤정책]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수리비,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URL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문자내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피해 사실을즉시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금융피해방지를위해명의도용계좌·대출확인및자동납부내역을확인하세요. 통신피해방지를위해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휴대폰명의도용을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친분쌓은 뒤금전요구 SNS유명 배우사칭하여 메시지로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신분증 요구 유명인사칭이의심되는경우,SNS채널인증마크등을확인하세요. 온라인대화상대로부터송금을요청 받는경우,모든대화를중단하고사기범죄를 의심하세요. 영상통화를목적으로특정앱의설치를요구할경우,해킹등의우려가있으니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여행 봄나들이 추천 수선화 명소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봄나들이를 떠나고 싶으신 분수선화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를 찾고 계신 분4월 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얼어붙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알록달록 다양한 봄꽃이 피어납니다. 그중 별 모양의 수선화는 진한 노란색을 가지고 있어 화사한 꽃놀이를 즐기기 좋은데요. 포근한 봄바람 따라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수선화 명소 4곳을 알려드립니다. ★추천 장소★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거주했던 생가입니다. 이곳은 다채로운 봄꽃이 식재되어 있어 4월이면 벚꽃, 목련 등 다양한 꽃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가옥 안뜰과 뒤편 언덕까지 넓게 자라는 수선화 군락을 만날 수 있어 대표적인 수선화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해 옛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 추사고택 -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운영시간 : [3월~10월] 매일 09:00~18:00 [11월~2월] 매일 09:00~17:00-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추사고택 관리사무소 041-339-8242-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 양지암 조각공원은 하늘, 바다, 꽃, 조각 4가지 테마를 주제로 구성된 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은 봄이 오면 벚꽃과 튤립, 수선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 꽃구경을 즐기러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또한, 공원 부지에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공원을 거닐다 보면 자연 속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전경에 눈이 절로 즐거워지는 이곳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겨 보세요. ※ 양지암 조각공원 -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거제시청 관광마케팅팀 055-639-6484-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해파랑길 1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봄에 방문하기 좋은 부산 대표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바다 위 오륙도의 전경과 노란 수선화 언덕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기대 수변공원과 데크길로 이어져 산책을 즐기며 꽃구경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공원에서 여유롭게 힐링을 즐기다가 근처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도 함께 경험해 보세요. ※ 오륙도 해맞이공원 -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5- 운영시간 : 연중무휴 [오륙도 스카이워크] 10월~5월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50) 6월~9월 매일 09:00~19:00 (입장 마감 18:50) *설·추석 당일 12:00부터 개방-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해파랑길 부산관광안내소 051-607-639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치즈랜드는 목장 아래로 드넓게 호수와 초원이 펼쳐져 탁 트인 상쾌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매년 봄마다 노란 수선화가 언덕 위에 가득 피어나 그림 같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은데요. 그 밖에도 들판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거나 인근에 있는 지리산 호수공원을 함께 방문해 저수지를 따라 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봄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 산뜻한 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만끽해 보세요. ※ 지리산치즈랜드 - 위치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 어린이 (5세~13세) 2000원 / 경로 (70세 이상) 1000원- 문의 : 061-782-258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김병환 기재부 차관, 제18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장애인 친화 미용실에 가보니~ 머리 헹굴게요. 시원하시죠? 미용사가 한 올 한 올 정성껏 머리를 감겨주며 말했다. 잠시 후 머리 손질을 마친 고객이 거울을 보며 말했다. 아이고 짤막하니 참 좋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여느 미용실 상황과 별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점이 보인다. 일단 한 사람 당 이용 공간이 무척 넓다. 리모컨으로 움직이는 의자에는 신체를 고정해주는 끈이 있다. 바로 옆에는 전동 휠체어 리프트도 구비돼 있다. 그렇다. 이곳은 장애인을 위한 미용실이다. 노원구 장애인 친화 미용실 헤어카페 더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 2호점을찾았다. 2022년 노원구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1호점)를열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예약이 넘쳐 1호점만으로는 감당하지 못했다(옆에서 머리를 하던 어르신이 1호점만 있을 때는 예약이 안 되더라라고 거들었다). 지난해 말 2호점을 열었다. 소문은 타고 흘렀다. 타 지자체에서 견학과 관련 문의가 쏟아졌다. 노원구청 장애인복지과 김기곤 팀장이 장애인 친화 미용실에 대해소개해주고 있다. 이곳은 제안부터 인테리어 계획까지 장애인 당사자들이 했어요. 턱도 없애고 바닥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했고요. 노원구 김기곤 팀장(장애인복지과)이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들어오는 입구에는 휠체어 이동이 편리한 데크가 조성돼 있었다. 또 출입문 아래 점자 블록과 개폐 버튼을 설치했다. 미용실 내부에는 전동 휠체어 리프트와 전동 보장구충전소, 점자책 등이 구비돼 있다. 안내데스크 높이도 낮다. 휠체어를 탄 고객을 배려한 높이다. 화장실에는 곳곳에 손잡이 바를 조성해 안전을 도모했다. 세면대 거울은 경사지게 만들어 휠체어를 타고도 잘 보이도록 했다. 특수 제작된 미용 의자. 넓고 신체 고정 끈이 있으며 여러 각도로움직인다. 머리를 자르는 공간이 압권이다. 널찍한 공간에 미용 의자 3개. 그만큼 1인당 공간이 무척 넓다. 휠체어 이동을 고려해서다, 앞, 뒤, 옆 모두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의자마다 머리를 감길 세면대를 하나씩 설치했고 리모컨을 누르면 자동으로 의자가 옆으로 돌아가 세면대에 눕혀지도록 했다. 미용실 내 휴식공간. 특히 신경을 쓴 곳은 휴식공간이다. 넓은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다. 보호자나 간병인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더욱이 이곳에는 사회복지사가 상주한다. 그런 만큼 미용 외에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용사를 채용할 때 복지 관점에서 많이 봤어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아야 하고 복지에 관심이 많아야겠죠. 여기 계신 미용실장님도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계세요. 점자책 등 관련 책자가 놓여 있다(왼쪽), 출입문에 점자블록을 설치했고 아래 쪽에도 개폐 버튼을 설치했다(오른쪽). 이용 대상은 노원구 거주 등록 장애인이다. 그런 까닭에 이곳에 전입을 고려했다는 장애인도 있었다고. 사실 노원구 거주 장애인으로 제한을 뒀는데도 대기해야 한다. 김 팀장은 궁극적으로 이런 미용실이 각 지자체에 많이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다행히 다른 곳에서도 하나둘 장애인 친화 미용실이 생겨나고 있다. 전동보장구 충전소(왼쪽), 점자 안내판(오른쪽). 이곳을 찾는 연령은 골고루 분포돼 있다. 누구나 살면서 미용은 꼭 필요하니까. 무엇보다 비용이 착하다. 커트가 6900원, 염색이 1만5900원, 파마가 1만9000원. 더욱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50% 감면을 받는다. 수, 일, 법정공휴일만 제외하고 월~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점심시간 오후 12시~1시) 운영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 솜씨라 여느 미용실 못지 않다. 휠체어 높이에 맞도록 높이를 낮춘 안내데스크. 고객이 결제를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장애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환경이 돼야겠죠. 그렇지만 지금은 일반 미용실에서 장애인을 만나도 단지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김 팀장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장애인 입장을 들어보니 미용실을 이용하면서 미안하고 눈치가 보인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미용실에가지 않고 집에서 자르거나 아예 자르지 않게 됐단다. 그런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가도 불편하지 않은곳을 만들고 싶었단다. 밖으로 나올 힘을 주었다는 게 가장 큰 의미 같아요. 가족들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발을 마친 오병근 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머리가 깔끔해져서 아주 좋아요. 비용도 싸지만, 커피나 간식도 있어서 휴게실 같아 즐거워요(그는 지상낙원이라고 콕 집어말했다). 또 화장실도 얼마나 편리한데요. 이발을 마친 오병근(68세) 씨가 말했다. 그는 중증장애인으로 손발이 불편하다. 한창 젊은 40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다른 병도 겹쳤다. 한 달에 한 번은 머리를 잘라줘야 하는데 여기가 생겨 살 것 같단다. 지금까지 3~4번 정도 왔는데 올 때마다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갈 때 다음 달 예약까지 할 수 있어 더 편하단다. 전동 휠체어 리프트. 처음에는 주로 청결에 초점을 두시죠. 거동이 불편하니 관리하기 쉽도록요. 그러다가 이곳이 익숙해지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용 목적으로 오시기도 해요.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 하고 물으시는 거죠. 하루에 10~14명 정도가 이곳을 찾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러면서 말벗도 된다. 화장실 내부 거울은 휠체어 높이에서 보기 수월하게 만들었다. 저는 원래 제 가게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일하려고 한다니까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수입이 반토막나는데 굳이 왜 하냐고.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여기 엄마한테 딱 맞는 곳이야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미용실장은 오랫동안 미용실을 운영했다. 이전에는 유행에 민감했지만, 지금은 그런 요청은 받지 않는다. 간혹 왕년의 실력 발휘를 못 해 아쉽기도 하나, 그 이상의 보람이 있단다. 모두 고마워하며 다음에 올 날을 기다린다는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진단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 입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는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결과, 직전 조사연도(2018년도)에 비해 설치율은 9.0%p, 적정설치율은 4.4%p 높아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장애인 친화시설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머리를 다듬은고객의 뒷모습이 산뜻해 보인다. 봄이니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든찬란하길 바라는 계절 아닌가. 나는 그의 머리가예뻐 무심결에 내 머리를 매만졌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영상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4년 2월 6일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이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 건 환자 곁에 남은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 고맙습니다.#thank_U #we_need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