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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9년 5월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동 대책에 따라 해양기인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주원인인 양식장 스티로폼을 획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양식어업인, 환경단체 및 소비자단체, 부표 생산업체 등과 저감 대책을 마련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금번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오늘은 이 계획을 설명드리고 이어서 참석하신 기자분들의 질의에 답변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양식어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이었으며, 이를 위해 열린소통포럼을 운영하였습니다. 브리핑에 앞서 그간 논의에 함께 하신 단체 대표자분들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굴수협 지홍태 조합장님입니다.
물김생산자연합회 박연환 회장님이십니다.
한국 김종자생산자 연합회 이재영 회장님입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지욱철 의장님입니다.
부산녹색소비자연대 이자영 사무처장님이십니다.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이종명 소장님도 참석하셨습니다.
그러면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 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전체 양식장의 부표 현황과 문제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과 해조류, 굴 양식장 위주로 양식현장에 5,500만 개의 부표가 활용되고 있으며, 이 중 75%인 4,100만 개가 스티로폼 부표로 추정이 됩니다.
이 스티로폼 부표는 파도나 충격에 잘 부스러지고 흩어져서 수거나 제거가 어렵고 내구연한이 짧아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해안에서 관측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55% 상당이 스티로폼 부표와 조각으로 조사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부는 2015년부터 이러한 스티로폼 부표를 자연적인 충격 등으로 부스러지지 않는 친환경 부표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만, 친환경 부표가 스티로폼 부표에 비해 단가가 높고 부력 등에서 성능이 떨어진다는 현장의 불만이 계속 있어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점을 개선하고 스티로폼 부표로 인한 해양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다섯 가지 추진과제를 도출하였고, 앞으로 이를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양식현장의 요구를 수용한 친환경 부표 성능 개선과 어업인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확보입니다.
지난해 기존 친환경 부표에 비해 탄력이 좋고 부력이 개선된 제품들이 추가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의 현장 수용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4월까지 통영 소재 굴 양식장 4개소에서 어업인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양식어업인들께서 성능에 만족을 하셨으며, 앞서 말씀드린 환경소비자단체장이 참여한 열린소통포럼을 통해 스티로폼 부표 대체 필요성을 공감하고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금번 시험을 거친 신형 부표들은 조속한 인증 등 후속조치를 거쳐 금년 4분기부터 공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양식장 부표 사용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김 양식업계에서도 열린소통포럼 운영과정에서 스티로폼 부표 저감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주시고 친환경 부표를 적극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양식 생산자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둘째로, 부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양식기법을 현장에 적용하겠습니다.
기존 수하식 굴 양식기법에 비해 반 이상 적은 부표만 사용하는 개체굴 양식방식이 현장에 조기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설비 지원을 추진하고, 대형 부표로 혼합 사용하여 소형 부표 개수를 줄이는 어법으로의 전환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셋째로, 친환경 부표 보급사업을 적극 확대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부표 사용량을 줄여가는 동시에 친환경 부표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금년도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배 많은 7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재정당국과 협력하여 소요예산을 적기에 확보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2025년에는 양식현장에서 스티로폼 부표를 제로로 만들겠습니다.
동시에 친환경 부표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대량생산을 통해 생산단가도 현재보다 낮아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넷째로, 중장기적으로 플라스틱을 아예 쓰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부표의 연구개발을 추진합니다.
2030년을 목표로 플라스틱 소재를 완전히 탈피한 천연성분의 소재 등을 활용하는 부표 개발을 위해서 환경부, 산업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구개발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동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이 추진되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대응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표 재활용을 강화하겠습니다.
폐스티로폼 등 부표의 수거와 재활용을 위하여 어업인이 가져온 부표를 적치하기 위한 집하장을 금년도 주요 항포구 40개소에 설치를 하고 2030년까지 400여 개로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폐스티로폼 압축기 보급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환경부와 협력하여 친환경 부표에 대한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를 바탕으로 부표 생산업체의 수거와 재활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부표 생산업체에서도 A/S를 통해 현장에서 경미한 파손에 대해서는 폐기를 하지 않고 수리를 통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저감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 계획의 주요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모두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양식 생산자단체는 물론, 환경단체, 소비자단체 등 시민사회에서 열린소통포럼 등을 통해 적극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분들과 함께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가 2025년도에는 제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동 포럼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련 대책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양식장단체와 환경단체, 소비자단체 대표님께서 혹시 질문사항이 있으면 오늘 참석하신 대표자분들께서 직접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계획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뒤에 표 보면 친환경 부표는 가격이 기존 부표에 비해서 한 12배까지도 비싼 것 같은데요. 결국은 돈 문제잖아요. 양식어가에서 이 비싼 친환경 부표를 쓰려면 어떻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인지, 유인을 어떻게 제공하실 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예산을 어떻게 쓴다든지 이런 부분 디테일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 부표의 가격을 치더라도 스티로폼 부표에 비해서 한 3~4배 정도 비싼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말씀, 설명드린 친환경 부표 보급사업이 부표 구입가액의 70%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0% 정도의 자담을 통해서 구입하게 됩니다만 그것도 기존 스티로폼 부표에 대해서는 조금 비싼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친환경 부표 보급이 확대가 되면 대량생산을 통한 단가인하가 예상이 되고요.
그리고 친환경 부표가 스티로폼 부표보다는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 스티로폼 부표가 한 2~3년인 반면에 친환경 부표는 평균 한 4~5년 정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경제성 부분에서는 확보가 된다고 판단하고요.
다만, 친환경 부표가 앞으로 계속적으로 보급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뿌리를 내리고 저희들이 목표한 2025년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예산의 확대가 계속 필요한 실정입니다.
현재 예산 확보 방향에 대해서는 저희들 계획발표 과정에서 재정당국과 협의를 하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재정당국도 공감을 하였습니다. 2025년까지 저희들이 관련 예산 확보를 차질 없이 확보를 해서 저희들 계획이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이게 아마 친환경 부표 보급이 2015년부터 됐는데 그때 계속 어민들 말씀이 단가가 비싼 것도 있지만 실제로 가보니까 ‘부력이나 수압 이런 게 약해서 떨어지고 또 양식장 피해를 주는 게 있더라. 말로만 친환경 아니냐?’ 이런 말씀도 있었습니다.
오늘 내용도 보면 계속 국장님 강조하시는 게 어민단체와 환경단체 협의를 거쳤다고 강조하셨는데 결국 넘어야 할 산이 가격도 가격이지만 ‘실제로 얼마나 그게 효용성 있는가?’ 이런 문제 같은데, 지금 실증단계 세 번에 걸쳐 하셨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게 어느 정도 동의를 얻은 거고, 지금 보니 단체도 와 계십니다마는 그게 가장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좀 어떻습니까?
<답변> 하여튼 국장님 말씀 주신 대로 친환경 부표가 가지고 있는 부분들의 가장 이제 사실은 현장에서 착근이 안 되는 부분들이 사실은 가격 부분도 있는 거지만 성능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해 몇 가지 신친환경 부표를 생산업체들과 공동으로 개발을 했고요. 그 부분을 소개해드린 대로 저희들 현장에서 생산실험을 해서 이 부분에서 이 정도의 성능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는 양식현장에서 사용하겠다, 할 수 있다는 그런 부분들을 그 양식업계에서도 답을 들었습니다.
다만, 이런 부표들이 앞으로 전반적, 전체 어가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성능 개선이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고요. 저희들이 그간에 부표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보면 어업인 부분들하고 생산자단체가 한꺼번에 참여를 해서 현장에서 그 부분들이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들인데 각각 사실은 서로 소통하는 창구도 부족한 부분들이고 그런 만족도에 대한 동의도 못 얻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열린소통포럼을 통해서 생산자단체들도 참여해서 현장의 어려움,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목격을 하고 개선해야 되겠다는 부분들을 봤고요.
그리고 계속 작은 사정이지만 저희들이 오늘 브리핑하기 전에 저희들 굴수협 조합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눈 부분이지만, 여러 가지 무게 가는 부분들이 있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약간 무거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의 이동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앞으로 대책을 보완해가면서 현장에 착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플라스틱 부표하고 스티로폼 부표의 부력이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가 궁금한 건데요. 그러니까 오히려 플라스틱 부표에서 더 사용량이 많아지는 건 아닌지 싶은데, 여기서 용량이 큰 걸 중간에 설치하고 작은 것들을 연결하는 방식이라고 해주셔서, 같은 길이에서 부표는 사용하는 개수의 차이는 혹시 없는지요?
<답변> 금방 질문 주신 부분들은 저희들이 내년부터 현장에서 시험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 부분들인데요. 그렇게 한다 그러면 중간에, 현재는 부표 전체 개수가 중간에 큰 부표를 띄워서 하게 된다 그러면 그 부표의 부력으로 인해서 소형 부표들을 설치하는 개수를 줄일 수 있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을 쓰는 거고요.
아무래도 스티로폼 부표가 가볍고 그러다 보니까 현장에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지만 그 부분은 부력 차원에서 저희들이 성능을 계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고 현장에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력 부분 부족한 부분들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보완해나가되, 다만 이번에 저희들이 중요한 부분들은 스티로폼 부표 자체가 깨지기 쉬운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게 미세... 잘게 부서지고 수거가 어려워지고 결국 미세플라스틱 문제까지 이어지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제거하는 부분들에 좀 더 초점을 줬다는 부분을 하고요.
그다음에 기술적인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어업현장과 저희들 소통해나가면서 보완해나가고 실증적인 체제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갈 계획입니다.
<질문> 그러면 그물 같은 길이에서 부표의 사용량이 몇 개씩 차이가 있는지 혹시 그것에 대해서는 데이터는 없나요?
<답변> 지금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예를 들어서 개체굴 방식이 있습니다, 관련자료를 조금 제공해드리겠습니다만. 우리 담당과장께서 한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이상길 양식산업과장) 안녕하십니까? 양식산업과장입니다. 이 그림에서 지금 시험 중인 사례를 보여드리면, 통상적인 굴 부표, 스티로폼 부표의 경우에 이렇게 촘촘하게 달려있지 않습니까? 대형 부표를 중간 중간에 띄우면 이렇게 부표의 개수가 확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와 같이 패턴을 바꾸는 것도 있고 그리고 아예 굴 키우는 것을 줄에 매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그물망 안에 할 때 부표 개수가 한 반 이하로 줄어드는 그런 새로운 기법들도 연구를 지금 시도하고 있습니다.
<답변> (지욱철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의장) 안녕하십니까?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지욱철입니다.
스티로폼 부표는 경제성, 편리성, 효율성 때문에 어민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그런 어구였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한편으로는 환경적인 부분, 또 쓰레기 조사하는 연구단체, 그리고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이었기 때문에 이것의 교체 요구가 굉장히 더 높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해양수산부에서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을 모으고 열린소통포럼을 통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세플라스틱 농도의 바다를, 특히 남해안 바다가 그렇습니다. 근데 지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스티로폼 부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 결정을 미룰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고, 특히 우리 굴 수하식 수협 그리고 어민들, 그리고 김 양식 어민들이 큰 결단을 해주셔서 오늘의 이 결과를 낳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저희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러나 과제가 남은 것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법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인지, 대체 부표를 어떻게 어민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이끌지, 이런 것들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에서 또 국가에서 재정지원, 그리고 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시민들의 호응,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좋은 결과, 특히 깨끗한 바다 이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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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한반도·주변 정밀 감시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오는 24일 오전 7시 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기상조건도 발사기준에 적합해 발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이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으로 운송되기 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놓여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4월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 로켓랩(RocketLab)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KAIST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18시)에 발사관리단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사 준비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 이 결과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왼쪽)와 발사체 결합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정통부는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특히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발사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페이스정책팀(044-202-4674), KAIST 인공위성연구소(042-350-8637)
- 카드뉴스 나는 ‘특별한’ 도서관에 간다!…전국 곳곳 이색 도서관 추천! 오늘은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이색 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의정부 미술도서관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열리는 전국 최초의 미술 도서관입니다.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 운영시간 - 자료열람공간: 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 - 전시관: 화~일 10:00~18:00 / 수 10:00~20:00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파주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학자, 연구소, 출판사 등에서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운영시간: 지혜의숲1, 2, 3 / 월~일 10:00~20:00 *휴관 : 지혜의 숲 홈페이지 별도 안내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초록빛이 가득한 숲속에서 그림책을 읽는 경험!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이곳에서 책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 위치: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 운영시간: 화~일 11:00~19:00 · 입장료: 성인 5,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휴관 : 매주 월요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분야별 도서는 물론 잡지, EBOOK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또, 북콘서트 및 강연회 등 행사도 자주 열리니 참고하세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 · 운영시간: 매일 10:30~22:00 인제 기적의 도서관 원통형 모양의 메인 건물과 천장의 큰 창문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적의 도서관!확장현실(XD) 뮤지엄, 전자피아노 등 최첨단 공간도 있으니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딱 좋습니다.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140번길 52-7 · 운영시간 - 자료실, 일반열람실: 9:00~22:00 - 어린이실: 9:00~18:00 *휴관 : 매주 금요일, 법정 공휴일 이색 경험은 덤! 특별한 도서관으로의 여행 어떠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세계 책의 날, 책을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휴학하는 동안 책 좀 읽는다며. 많이 읽었어? 내 주변 휴학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아니,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하려니까 바빠서 읽을 틈이 없더라, 그냥 유튜브 보면 요약정리 한 거 있던데, 그거 봐도 되잖아. 내용만 알면 되는데 등의 대답을 듣고 있으려니 그 친구들이 겨울에 말했던, 올 상반기 목표가 떠올라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의 교양서나 소설을 읽겠다더니, 조금만 더 있으면 여름이다. 나야 국문과 학생이자 문창과 학생이기도 하니 소설이나 시집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책을 찾아 읽는 것이 요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구경하러 서점에 가보니, 아직 읽히지 않은 소설책들이 서가에 빈틈 없이 꽂혀 있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기에 한 번 읽어보고 조금 놀랐다. 해가 갈수록 독서량이 점점 감소세를 보인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지난 해 성인들의 경우는 10명 중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2022년 9월~2023년 8월) 기준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43.0%였다고 한다. 2023 성인 기준 독서 실태 추이를 보니, 점점 하락세를 그리는 게 보인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여기서 종합독서율이란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었던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직전 조사 시점인 2021년과 비교하면 4.5%포인트 줄어든 수준이다. 4.5%포인트? 그렇게 많이 줄어든 것 같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94년 독서실태조사를 시작했던 이래로 가장 수치가 낮았던 해이기 때문이다. 성인 독서 빈도를 보니, 독서하지 않음이 무려 57%나 차지한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그럼 연간 종합독서량은 얼마나 될까?3.9권이라고 한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2021년에 비해 0.6권이 감소한 수준이라고 한다. 한 해 읽었던 일반 도서의 권수가 3.9권이라는 걸 보며, 생각보다 우리가 독서를 힘들어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 국민 독서실태조사를 했던 1994년까지만 해도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86.8%였다고 하니 씁쓸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책을 읽었다는 성인 중에서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종이책 독서율은 고작 32.3%로, 이는 성인 10명 중 7명이 1년 동안 종이책에 단 한 권도 손을 대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럼 이렇게 독서에 대해 우리가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독서 장애요인도 함께 살펴보았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에서 밝힌 독서 장애요인을 살펴보면, 역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였다. 앞서 내 친구들도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에, 대외활동을 하느라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했던 게 떠올랐다. 책을 시간 내서 읽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무래도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 장애요인 중 3위 역시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책을 읽는 습관은 뭘까? 우리가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 가십거리를 찾아보는 건 습관이라고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책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는 걸까? 아무래도 우리는 책을 읽는 것에 약간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문학을 전공하기 이전에는 할 일도 많은데 언제 책을 읽고 감상문을 남기냐는 생각을 종종 했었기에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심정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기에, 이 글을 통해 조금 나눠보고 싶다. 3학년 때, 소설창작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우리는 문학을 읽으며 타인의 삶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시공간을 뛰어넘은 연대 의식입니다. 문학의 아름다움은 이러한 들여다보기와 연대 의식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가 몰랐던 현실의 이면과 세계를 엿보며 시야와 사고가 넓어지는 걸 실감하는 기쁨, 활자 이면의 인물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을 통해 동질감을 느끼며 나도 몰랐던 내면을 치유해가는 과정, 파도처럼 몰아치던 한 세계가 마침내 닫혔을 때의 그 여운까지. 이 모든 게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실 지역 도서관에만 가도 우리가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들을 큐레이션하여 전시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나 역시도 5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는 책을 읽어야 할 때면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간을 내서 유튜브를 보거나 SNS 속 가십거리를 찾아 키득거리는 게 아닌 것처럼, 한 페이지를 넘기는 일도 충분히 우리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일이다. 한 자리에서 그 책을 모두 읽어야 할 의무도 없고, 그저 그 책 속에 담겨 있는 세계를 언젠가 다 읽어내고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독서니까. 길을 가다가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소녀 동상을 보았다. 오늘,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고 한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라고 한다. 책을 읽자라는 말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의식해서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해서 보다 보면 언젠가는 즐기고 있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곧 여름이다.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 간 소설이 벌써 열 권을 넘었다. 올해가 끝날 즈음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세계가 페이지를 넘기는 우리들의 손에서 열렸다가 닫힐지 기대해본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숏폼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세계 책의 날 기념 챌린지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가까운 이들에게 인생 책을 추천하고, 책 선물도 하는 나의 인생 책 추천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참여방법 1.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생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적어 게시한다. #인생책추천 #책추천 #책선물 해시태그 필수! 2. 함께하고 싶은 친구 3명을 소환해 참여를 이어간다. 3. 문화체육관광부 게시물에 참여 인증한다. 페이스북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 게시물 링크와 참여 완료 댓글 달기 인스타그램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 달기 참여기간: 2024. 4. 22.(월) ~ 5. 26.(일) 경품: 책 선물을 위한 문화상품권(5만 원) 페이스북(30명), 인스타그램(30명) 당첨자 발표: 2024. 5. 30.(목) *별도 공지 예정 *중복 당첨자 및 부정 참여자로 확인되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 책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