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대구 100억·경북 80억 등 17개 시·도에 특교세 513억 긴급 지원

2020.02.26 행정안전부
인쇄 목록

행정안전부가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13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특히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각각 100억원과 80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다른 지자체의 경우 서울·경기 각 37억원, 부산·경남 각 32억원, 광주 23억원, 인천 20억원,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 각 18억원, 대전·울산·제주 각 16억원, 세종 14억원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특교세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최고 수준의 방역 활동과 자가격리자 전담 공무원제 강화, 진단장비 및 물품구입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상황이 조기에 진정될 수 있도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지자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그동안 1차 48억원, 2차 157억 5000만원, 3차 25억원 등 총 230억 5000만원의 특교세를 지원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044-205-512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어렵게 찾아가는 일상을 지키는 길 입니다 정책포커스 바로가기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