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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조달청,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20개 전통문화상품 선정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 공공판로 확대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9일 킨텍스에서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19일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이 19일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달청은 매년 창의적인 전통문화상품을 새롭게 발굴하기 위해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의 후원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금년도 공모전은 '24. 2. 1.~ 3. 22.에 걸쳐 총 62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에서 상품성전통성조달가치 등에 대한 작품심사 및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수상작 20점을 선정하였고,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수상등급을 결정하였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빛으로"를 출품한 '한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전영재씨가, 금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민화호랑이 크로키 시리즈"를 출품한 '오네마루공방'의 오형신씨가, 은상(조달청장상, 문화재청장상)은 "멋을 지니다"를 출품한 '아트앤테라피'의 유희례씨, "자개꽃잎비녀"를 출품한 '연 공방'의 박혜련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나머지 16점은 동상, 장려상으로 시상되었다. ※붙임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수상작 목록(작품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를 통해 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20개 작품은 대전정부청사 전통문화상품 전시관에서 전시되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www.g2b.go.kr)에 등록되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구매가 가능하다. 임기근 청장은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여 우리의 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해준 수상자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조달청은 전통문화상품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계승하면서도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춰 대중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온 장인들이 전통문화의 전승과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지정하여 판로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00여점의 문화상품을 계약하여 공공조달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에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개발, 상품의 인지도 제고와 고객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시·기획전 및 홍보 확대, 전통문화 업계의 자생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 문의: 구매총괄과 김소연 사무관(042-724-7232) 2024.04.19 조달청
-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모로코 방문 □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4.17.(수)-4.19.(금)간 모로코를 방문하여 부리타 외교장관, 메주르 산업통상부 장관, 자카리야 에너지전환·지속가능발전부 사무차관을 면담하고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우리 기업의 모로코 진출 및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김 대사는 4.18.(목) 「나세르 부리타(Nasser Bourita)」외교장관 면담시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와의 상호 호혜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올해 6.4-5일간 우리 정부 최초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로코측의 참석과 관심을 당부하였다.ㅇ 부리타 외교장관은 양국이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한 양국 협력 강화에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김 대사는 4.18.(목) 「리아드 메주르(Ryad Mezzour)」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시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한편, 모로코가 추진 중인 고속철·전동차 사업 등에 경쟁력을 갖춘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로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ㅇ 메주르 장관은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모로코 내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김 대사는 같은 날 「자카리야 하쉴라프(Zakaria Hachlaf)」 에너지전환·지속가능발전부 사무차관 면담시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ㅇ 아울러, 양측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모로코 정부간 기후변화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이 체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금번 김 대사의 모로코 방문은 양국간 오랜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모로코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붙임 : 관련 사진. 끝. 2024.04.19 외교부
- 산란용 토종닭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습니다. - 18일, 임기순 국립축산과학원장 경북 영양군 토종닭 시험 농가 방문- 산란용 토종닭 사육 기술 지원 등 협력 사항 논의- 임 원장, 품종 개발 연구와 보급으로 토종닭 산업 저변 확대 노력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4월 18일,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달걀 생산용(산란용) 토종닭 시험 농가를 둘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10월 산란용 토종닭 개발·보급을 위해 영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시험축을 제공한 바 있다. 영양군에서는 사육 시설 등 기반을 구축해 농가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방문한 시험 농가는 자체 육성한 토종닭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방사 환경에서 사육하며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영양군의 농가 소득 창출 다변화를 위한 토종닭 품목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험축 씨닭 약 1,2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임 원장은 관계자들과 사육 현장을 둘러보며 산란용 토종닭 신품종이 개발되면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청에서 연구개발 중인 산란용 토종닭 품종을 보급하는 데 필요한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경북 영양군 박종수 축산정책팀장은 향후 안정적으로 달걀을 생산하려면,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질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기술 지도·상담(컨설팅)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토종닭 달걀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유통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임기순 원장은 영양군 시범사업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산란용 토종닭 사육관리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달걀 품질과 산란율이 우수한 신품종 개발에 주력해 토종닭 산업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9 농촌진흥청
- 국립재활원, 노인·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 및 자립증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국립재활원, 노인·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 및 자립증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국립재활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LG유플러스와 상호 협력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 재활연구소는 4월 19일(금) 보조기기 분야 프로보노* 활동 확산을 위해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LG유플러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프로보노: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조기기 분야와 관련한 ▲국립재활원과 ICT대연합의 보조기기 개발 아이디어 제공자-개발자 간 연계 지원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의 홍보 활성화 ▲프로보노 정보통신기술(ICT) 멘토링** 우수 출품작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측으로부터 ICT대연합에 금 일천만 원 기부 등이다.* 보조기기 열린플랫폼: 자립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스스로/함께 만드는 열린제작실(공간), 열린사람들(수요자/개발자 협력), 열린페이지(정보공유)를 통칭하는 양방향 플랫폼** 프로보노 ICT멘토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CT 인재양성 사업으로 ICT 전문가와 대학생들이 한팀을 이루어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프로젝트 국립재활원은 노인 및 장애인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보조기기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조기기 연구개발(RD) 혁신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24~28)」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필수적이나 산업화가 어려운 수요 맞춤형 보조기기의 경우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을 통해 수요를 공모하고, 수요자와 개발자가 함께 보조기기를 개발하여 오픈소스로 결과물을 확산하고 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요자 맞춤형 개발을 통한 장애인의 불편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보건복지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4.19 보건복지부
- 농촌진흥청, ‘딸기 수직농장 기술수출 추진단’ 발족 - 19일, 본청에서 발족식 개최농촌진흥기관 관계자·수출업체 등 참석- 중앙·지방 합동 전담팀 꾸려 수직농장 수출기업 지원하기로- 수직농장 수출기업 어려움 개선 연구개발도 병행고품질 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수직농장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민관이 뭉친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19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관계관과 수직농장 수출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수직농장 기술수출 추진단을 발족했다.수직농장은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습도 등)를 인위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일종의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이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중동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직농장 수출을 확대하고,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딸기재배·양봉 분야 전문가들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앞서 지난 3월, 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함께 수직농장에서 딸기 생산 기술을 지원받고자 희망하는 수직농장 수출기업을 모집*해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2024년 딸기 수직농장 수출업체 대상 현장 재배기술 지원 수요 조사(3.43.15)** 알가팜텍, 유비엔, 이수화학, 플랜티팜, 퓨쳐그린이번 추진단 발족으로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으로 구성된 전담팀(2인 1조)이 수출기업에 딸기 수직농장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화분매개곤충, 딸기재배 생리 전문가가 모여 딸기 수직농장 운영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로 대두된 화분매개벌 수분율 저하, 육묘, 빛 조건 등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도 병행할 방침이다.한편, 이날 발족식에 이어 딸기 수직농장 선행연구 결과와 시사점 발표, 수출업체가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딸기 수직농장은 과일 대부분을 수입하는 중동에서 수출경쟁력이 높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케이(K)-농업기술 기반의 수직농장 수출 모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지도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19 농촌진흥청
- 신제품·신기술, 혁신성 인정 6개사 ‘코펙스 어워즈 2024’ 수상 신제품·신기술, 혁신성 인정 6개사 '코펙스 어워즈 2024'수상조달청-킨텍스, 환경·안전·사회기여 및 혁신성 우수업체 6개사 선정 조달청과 킨텍스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참여기업 중 혁신성과 공공성이 우수한 6개사를 코펙스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가운데) 19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코펙스 어워즈를 수상한 6개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가운데) 19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코펙스 어워즈를 수상한 기업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펙스 어워즈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신제품, 혁신성, 실용성, 시장성 및 ESG 등 1·2차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종합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63개 기업이 신청한 이번 어워드에는 ㈜엘티에스, ㈜신영에어텍, ㈜트레시스, 모리스앤코(주), 미르호(주), ㈜씨에이랩 6개 기업이 환경, 안전, 사회 부문별 K-조달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수상기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내년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시 수상기업 표시, 참가비 추가 할인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강경순 사무관(042-724-6112) 2024.04.19 조달청
- (참고자료)한미재계협회 회장과 한미 협력 증진 방안 논의 한미재계협회 회장과 한미 협력 증진 방안 논의한미 상호호혜적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간의 역할 확대 당부대미(對美) 투자 중인 우리 기업 비자 애로 해소 및 대한(對韓) 투자 확대 요청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방한 중인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한미재계협회 회장과 4.17.(수) 오후 면담을 갖고 한미 간 첨단산업, 공급망,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4.19.(금) 밝혔다.안덕근 장관은 내수 시장이 작고 수출 중심 경제 구조를 가진 한국은 미국과 같은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 상호 호혜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정부와 한미재계회의 등 민간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주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 상무부·에너지부 장관 등과 면담하며 우리 투자 기업에 대한 차별없고 충분한 인센티브 부여,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원전·청정에너지·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히고, 민간 차원의 한미 협력 확대 노력을 당부했다.에반 그린버그 회장은 한국은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그간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최근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증가를 인상 깊게 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협력이 점차 공고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대미 투자 중인 우리 기업들이 현지 직원 파견을 위한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민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 장관은 한국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2024.04.19 산업통상자원부
-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시작: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가동! 외교부 재외공관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민생·경제 외교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는 지난 4월 1일(월)에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장관 조태열)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4월 17일 현재 총 4개의 공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민간이 원팀이 되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는 현지 사정에 따라 재외공관, 현지 진출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변호사,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실리콘밸리 K-스타트업 대표 단체인 82스타트업도 함께 참여하였고, LA의 경우 전북 등 5개 지자체도 뛰어들었다.제1차 회의에서는 우리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수출·수주와 관련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의회 운영계획 등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주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수시로 발생하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 해소 방안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지 진출기관 간 협업 추진계획을 점검해나갈 예정이다. 협의체 주요 기능 (정보제공) 협의체 참여기관들이 보유한 현지정보를 모아 중소·벤처기업에게 제공하고, 심층정보가 필요한기업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을 연결 (애로해소) 재외공관 홈페이지 기업 애로 전담창구 운영을 활성화하고 별도 담당자를 지정하는 한편,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참여기관간 협업을 통해 수시 지원하고, 주재국 정부 대응 및 제도 개선 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대응이 필요한 안건은 회의를 통해 대응 및 지원방안을 추가 논의 (연계지원 등) 개별기업들이 협의체 참여기관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및 후속 지원을 연계하고, 네트워킹 행사 및 현지 진출 설명회 개최, 매뉴얼북 제작 등 협의체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 이와 더불어 주인도대사관과 주호치민총영사관도 5월 첫 주에 1차 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등 9개의 재외공관도 협의체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늦어도 5월까지는 25개 내외의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가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중기부는 재외공관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협의체」구성을 준비중이다. 국내 협의체는 재외공관 협의체에서 전달해 오는 현지 정보를 국내에 전파하고 글로벌 진출기업의 애로를 파악해 재외공관에 전달하여 맞춤형 해결방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외교부 조태열 장관은 금번 재외공관 협의체 가동은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의 실현을 위해 외교부와 중기부 간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업무협약 이후 발 빠르게 움직여준 외교부에 감사하다며, 국내 협의체도 속도감 있게 구성을 완료하고 현지 협의체와 협력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발족을 통해 부처 간 격의 없는 소통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 중소·벤처기업에게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2024.04.19 중소벤처기업부
- “저희, 밖에서도 안전하겠죠?”…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 여행을 위한 미래 청년 영사들과의 대화 외교부는 4.19.(금) 영사업무 관련 강의를 수강하는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외교부 영사안전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외교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재외국민 보호 업무와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이후 영사업무 및 재외국민보호 체계, 외교부 업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일환으로 2023년 4월 성신여자대학교와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와의 업무협력약정』을 체결, △협력 대학은 영사분야 강의를 운영 중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 영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강의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진로 설계에 있어 영사 업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 국장은 재외국민보호 체계를 설명하고, 차세대 영사 인력으로서 청년세대의 재외국민보호 업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학생들은 △외교부의 영사업무 체계, △해외 사건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상황실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외교부 발표자는 적극적으로 해외활동을 하는 우리 청년들이 안전하게 해외로 여행하고 현지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해외안전여행 정보와 해외 사건사고 경험 시 대처요령 등을 공유했다. 이후 학생들은 △재외국민보호에 있어 외교부의 역할 및 △재외국민보호 업무 현장 경험, △외교관·영사 진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에 외교부와 영사안전국 업무,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국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붙임. 성신여대 영사안전국 견학 사진. 끝. 2024.04.19 외교부
- 전문 과학수사 교육을 통해 해양 사고 범죄 해결 불 밝힌다 전문 과학수사 교육을 통해 해양 사고 범죄 해결 불 밝힌다- 해양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문서현 보건연구관 특별강연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9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4월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문서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건연구관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서현 보건연구관은 현재 서울연구소 유전자분석과 성범죄분석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 미해결 강력사건 전담 유전자 분석 실장을 역임한 유전자분석 분야 전문가다이날 강연은 ▲ 유전자 감식의 전반적 이해 ▲ 해양경찰청 관할 주요사건 생명체 유전정보(DNA) 긴급감정 사례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업무 공조 소개 등 주제로 진행됐다.강연에는 해양경찰청 직원 및 인천 지역 과학수사관, 광역수사대 등 경찰서 수사·형사 실무자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 문서현 보건연구관은 “유전자 분석은 살인·강도·강간·마약류 범죄 등의 사건 현장 감정물에 대해 피의자 등을 특정하는 업무뿐 아니라, 여객선 사고 등 대형 재난 사건에서 사망자들의 신원확인을 하는 등 생명체 유전정보(DNA)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무궁무진” 하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해양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간 긴밀한 업무 공조가 중요” 하다 강조했다.해양경찰청 장인식 수사국장은 “최근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반입 등 날로 교묘화지능화되어가는 해양범죄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경청과 국과수 상호간의 깊은 업무 이해가 필수적” 이라며, “ 특강을 통해 국과수 생명체 유전정보(DNA) 업무에 대해 직원들의 깊은 이해와 관심이 제고되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2024.04.19 해양경찰청
- 국민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민생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 4.19.(금),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4월 19일(금) 오후 2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방송·저서 등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있는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재훈 교수가 「저출산·저출생 극복 대안으로서 일·가정 양립 가능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발제하며, 관련 정책을 담당하면서 실제 육아도 병행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집중 토론을 진행한다.정재훈 교수는 저출생 문제의 원인을 삶에 대한 만족도에서 찾으며, 삶의 질을 높이지 않고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도 또 다른 부작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빨리 성과를 내기 위한 단기적 대책과 단순 현금지급성 정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최우선 과제로서 여성이 출산으로 인한 불이익 없이 일하고 부모 모두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는 일과 가정의 양립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아울러, 우리나라와 같은 초저출산을 경험했던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들이 출산율에 있어 반등할 수 있었던 계기 역시 돌봄, 남성육아휴직을 포함한 가족 복지를 집중지원하고 육아휴직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에서 찾을 수 있었음을 강조한다.정부는 일하는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자녀 돌봄 시간은 늘릴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육아휴직 제도의 지원수준을 현실화하되, 무엇보다 경력을 계속 이어나가며 가정을 돌볼 수 있도록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 눈치보지 않고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신고센터 운영, 감독 강화와 함께 업무분담 동료 지원도 확대해나가고 있다.이러한 기조 아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강화를 위해 급여 지원범위 확대(급여 100% 지원범위: 주당 최초 5시간 10시간),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신설 등을 하반기부터 시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3.20.4.29. 입법예고). 아울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대상 자녀 연령 및 사용기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모성보호 3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이정식 장관은 일·가정 양립 정책이야말로 민생과 동떨어져 생각할 수 없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정책이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고 효과도 발휘하려면 정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부터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깊은 고민을 담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세미나를 통해 개최되는 다양한 의견들은 검토하여 조속히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며, 지금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확대 등 국민이 절실히 원하는 내용을 담은 모성보호 3법이 국회 계류 중인데, 국회 논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의:기획재정담당관 백석현(044-202-7027), 김은화(044-202-7028) 2024.04.19 고용노동부
- 윤순희 차장,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널리 알려 나가겠습니다.” 윤순희 차장,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널리 알려 나가겠습니다.”- 제4차 외국 공무원 대상 새만금 소개 행사 개최□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4월 19일 새만금 투자전시관에 외국 공무원을 초청해 새만금을 홍보하였다.ㅇ 윤 차장은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글로벌 환경정책을 전공하는 방글라데시, 알제리 등 14개국 공무원 22명에게 새만금 사업 전반을 소개했다.ㅇ 새만금 사업에 대한 소개를 청취한 아제르바이잔 출신 자빗씨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에서는 여러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새만금청은 이러한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노력하는 바가 있는지?”라고 질의했다.- 윤 차장은 “새만금 국가산단(5·6공구)은 국내 최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서 새만금청은 에너지플랫폼 운용을 위해 통합관제센터의 건축 설계를 지난해 12월에 착수했으며, 탄소중립 도시로 특화 중인 수변도시는 새만금 신항만과 연계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개발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행사를 마치며 윤 차장은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새만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 공무원이 내실 있는 환경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새만금이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4.19 새만금개발청
-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중남미 대상 북한인권 아웃리치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4.15(월)-18(목)간 아르헨티나와 멕시코를 방문하여, 주아르헨티나대사관이 주최한 북한인권 세미나 참석을 포함, 북한인권 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다. 관련 정부·학계·시민단체(NGO) 인사들과도 면담을 갖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 대사는 4.16(화)「침묵 속의 고통 : 북한인권 상황 조명 및 북한인권 증진 방안 모색(Silent Suffering: Shedding light on Human Rights Situations in North Korea and Exploring the Way Forward)」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10년 전 발표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가 지적했던 심각한 인권 침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고, 북한인권 문제가 ‘잊혀진 위기’가 되지 않도록 중남미 포함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지지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동 세미나에 참석한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퀸타나 전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적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은 북한인권의 참담한 실상을 토로하며 국제사회가 탈북민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세미나 개요 - 행사명 : Silent Suffering: Shedding light on Human Rights Situations in North Korea and Exploring the Way Forward - 일시 및 장소 : 4.16(화) 15:00-18:00(현지시각), Alvear ICON 호텔(부에노스아이레스) - 주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 대사관 - 공동후원 : CADAL, CARI, 주아르헨티나 미국·일본 대사관, 한-아르헨티나 의원친선협회 - 주요 참석자 : Elizabeth Salmon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Tomas Ojea Quintana 前 보고관,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 탈북 인권활동가 등이 대사는 4.16(화) 사오레스 아르헨티나 외교부 정무차관 및 파올트로니 연방상원 외교위원장을 면담하여, 북한인권 문제가 국제 안보와 불가분의 관계이며 국제적 관여(global engagement)가 필요한 문제라는 점에서 아르헨티나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사오레스 차관은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인권과 민주주의 등 보편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 관계라고 하면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양국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 대사는 멕시코에서 4.17(수) 가르시아 멕시코 외교부 다자인권차관을 면담하고,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연대 방안에 관해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유엔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글로벌사우스 포함 국제적 관여 중요성 등 북한인권 현안을 협의했다. 가르시아 차관은 우리 정부의 폭넓은 아웃리치를 통한 공감대 마련 노력을 평가하고,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역내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이외에도, 이 대사는 4.15(월) 아르헨티나 거시경제연구대학교(UMCEA) 및 4.17(수) 멕시코국립자치대학(UNAM) 강연과 현지 언론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인권 실상을 알리고, 미래 세대가 북한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높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4.19(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북한인권 관련 학계·시민단체 및 북한이탈주민들과 면담하여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주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붙임 : 관련 사진. 끝. 2024.04.19 외교부
- 「2023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사례집」 발간 외교부는 지난해 우리 재외공관이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수주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들을 조사하여, 이 중 98건을 엄선,「2023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을 발간했다.동 사례집에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공급망 교란 등 급변하는 대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우리 기업의 경제이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온 재외공관 활동의 모범사례들을 담았다.특히, 167개 재외공관이 수출·수주 전진기지로서 추진해온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나 수출·수주 지원 서비스를 유형별로 정리하여, 해외시장 개척 및 신규 투자처를 모색 중인 우리 기업들에게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은 기업 애로사항 해소, 미수금 회수 지원, 해외시장 개척 및 조달시장 참가 지원, 해외 취업·창업 지원, 법률자문서비스 등 사례를 포함 - 외교부 홈페이지(‘외교정책’ → ‘경제’ → ‘해외진출기업 활동지원’)에서 다운로드 가능외교부는 앞으로도 본부와 재외공관이 하나가 되어 우리 국민·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 해결, 성공적 수출·수주 지원 등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붙임 : 2023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 끝. 2024.04.19 외교부
- 나라장터 엑스포, 역대 최대 해외 바이어 참가로 3,062만불 수출 성과 달성 나라장터 엑스포, 역대 최대 해외 바이어 참가로 3,062만불 수출 성과 달성 - 유망 조달기업 9개사가 태국, 브라질, 미국, 중국 등 8개국 수출 성공-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진출을 위한 1:1 법률상담 제공 등 맞춤형 상담회 진행조달청(청장 임기근)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나라장터엑스포(KOPPEX 2024) 수출상담회를 통해 3,062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가운데)이 19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수출계약체결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9일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여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수출계약서에 서명하고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바이어 87개사가 국내기업 300여개 사와 750여건의 수출 상담을 실시하여 미국, 태국, 브라질 등 8개국 16개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구체적으로, 첨단 CCTV 시스템, 근적외선 온열 치료기, 일체형 가드레일, 견고한 해상부유구조물 등 14개 품목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특히, 조달청의 해외진출 사업에 활발히 참여한 혁신·우수 조달기업은 CCTV 시스템을 태국 경찰청에 납품하는 2,000만불 상당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한편, 조달청은 이번 수출상담회의 부대행사로 해외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법률·관세 부문의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하여, 조달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특히, 에스토니아 조달 공무원과 폴란드 법무법인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에 우리 조달기업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임기근 조달청장은 "그동안 우리 조달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해외조달시장 맞춤형 종합지원 사업'과 조달기업 재직자 대상의 전문 교육 확대로 우리 조달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OPPEX2024 Achieving Export Results of $30.6 M with the Largest Overseas Buyer Participation in its History - 9 Promising Domestic Suppliers are to Export to 8 Countries including Thailand, Brazil and the US - Tailored Consultations such as One-on-One Legal Counseling for Reconstruction Projects in Ukraine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of Korea (PPS) announced that export contracts worth $30.62 million were concluded through its Export Plaza held in concurrence with the 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24 at KINTEX in Ilsan, Gyeonggi Province, from April 17th to 19th.The business event, the largest-ever in its history, saw participation from 90 overseas buyers and over 300 domestic companies, resulting in 750 export consultations and contracts with 16 companies from 8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Thailand, and Brazil.Specifically, 14 product items including advanced CCTV systems, near-infrared thermal therapy devices, integrated guardrails, and sturdy offshore floating structures were recognized for their excellence, leading to successful entry into overseas procurement markets.In particular, a supplier recognized for its innovative technologies, active in PPS' overseas expansion projects, also signed a large-scale export contract worth $20 million to supply CCTV systems to the Thai police department.Furthermore, on the sideline of this business event, the central procurer held tailored consulting sessions for companies on overseas procurement market entry and legal and customs matters to support their overseas sales expansion. Particularly, officials from the Estonian procurement office and a law firm from Poland participated in this event, providing practical information for Korean companies to join Ukrainian reconstruction projects.PPS Administrator Lim Ki-keun stated, "It is very meaningful that the comprehensive support efforts for domestic suppliers entry into overseas procurement markets have borne fruit,"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support the overseas exports of these companies more effectively through the newly launched Tailored Comprehensive Support Project for Overseas Procurement Market Entry and the expansion of specialized education for procurement company employees."*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염동현 사무관(042-724-7521) 2024.04.19 조달청
- 행안부-공무원노조, 2024년 정책협의체 첫 회의 개최 행안부-공무원노조, 2024년 정책협의체 첫 회의 개최-> 2024년 공무원노조 정책협의체 열어 인사, 복무, 보수 등 18개 제도개선 사항 논의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4월 19일(금), 고기동 차관 주재로「2024년 공무원노조 정책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공무원단체과 최재희(044-205-3282) 2024.04.19 행정안전부
- 김문성(金紋聖) 변호사 공정위 비상임위원 위촉 □ 김문성 변호사(51세)가 ’24년 4월 22일자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비상임위원으로 신규 위촉되었다. 2024.04.19 공정거래위원회
- 산불진화임도 사전점검으로 산림재난 예방강화 산불진화임도 사전점검으로 산림재난 예방강화- 산불진화임도, 계류보전 사업 현장점검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재난 대응시설을 조성중인 경기도 포천시 산림토목 사업지를 방문해 산불진화임도와 계류보전 사업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산불진화임도는 기존 임도보다 도로 폭이 넓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산림을 중심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에 562km가 개설되었고 오는 2027년까지 총 3,332km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지 내 계천의 범람과 침식을 방지하고 유속을 줄여 수해피해 및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계류보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400km의 계류를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설치 및 계류보전 사업 시 사업장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계류보전 사업은 장마 전 사업을 마무리해 효과적으로 산사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19 산림청
- [설명] 경부고속도로 서울 진입 차량 혼잡통행료 부과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으며, 부과할 계획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설명] 경부고속도로 서울 진입 차량 혼잡통행료 부과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으며, 부과할 계획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4.19 국토교통부
- (참고) 강원 영동 황사 위기경보 해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금일 12시부로 강원 영동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감소(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되었던 황사 위기경보(주의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다만, 환경부는 영남권과 호남권 등을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붙임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 끝. 2024.04.19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