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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한국항만협회 임원진과 항만 관련 현안 논의 한국항만협회 임원진과 항만 관련 현안 논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항만협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 기후변화와 친환경·스마트(Smart) 기술 전환 등 항만 트렌드(Trend) 변화 능동적인 대응 강조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6일(화) 특수법인 한국항만협회 관계자를 만나 최근 항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항만건설에 관한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과 항만건설 관련 정보의 공동활용 촉진 등 항만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 도모하기 위한 특수법인이번 간담회에서 강 장관은 그동안 한국항만협회가 우리나라 항만기술과 연관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친환경·스마트기술 전환 등 항만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기능과 역할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항만은 배후에 국가 기반산업이 위치하고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의 99.8%를 처리하는 핵심 시설이다.”라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를 지원하는 항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와 스마트·친환경 전환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항만협회와 함께 노력하고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6 해양수산부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국방부 참가 □ 국방부는 4월 17일(수)~19일(금) 3일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합니다.「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이하 엑스포)는 조달청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정부 부처·청과 우수·혁신제품 및 기술인증제품 기업 등 6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입니다. □ 국방부는 군의 우수한 구매력과 다양한 시범사용 환경을 보유한 공공조달 기관이며, 2022년에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수품의 품질 향상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협업해왔습니다.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국방부-조달청 간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대내외에 국방부의 ‘군수품 상용화’ 정책과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이하 군사용 적합제품)’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정책 홍보 부스’와 ‘군사용 적합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목적, ▲추진 성과, ▲대표적인 상용화 사례와 군에서 ▲‘군사용 적합’ 평가를 받은 제품 중 10개를 홍보, 전시합니다. 군수품 상용화는 군에 민간의 우수제품 도입을 확대함으로써 군수품 품질개선, 전투 준비태세 향상, 장병 만족도 제고를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기존 군수품에 비해 기동성능과 안전성 등이 우수하여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뉴 렉스턴 칸 복륜 카고’, 솔벤트 같은 유해물질을 사용한 부품 세척에서 벗어나 장병의 건강과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고압부품세척기’ 등이 있습니다.□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국방부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우수제품 보유기업과 국내외 공공조달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군수품 상용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간의 우수한 상용품의 군 내 도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며, 이는 군과 민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24.04.16 국방부
- 새만금 개발사업 조성원가 인상 억제, 검증체계 확보 나선다 새만금 개발사업 조성원가 인상 억제, 검증체계 확보 나선다- 기업 유치 활성화 위해 저렴하고 투명한 ‘토지공급 기준’ 개정□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사업지역 토지공급 기준을 기업 유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일부 개정하여 4월 15일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을 통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새만금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투명하고 저렴한 토지공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청은 조성원가 산정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토지공급 검증 체계를 마련하는 등 토지공급 기준을 개정했다. ㅇ 조성원가 산정체계는 △과다한 조성원가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상한이 없는 판매비와 6%이내 일반관리비 비율을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합계 6%를 초과할 수 없도록 개선하였고, △인접 개발 지구를 통합하여 조성원가를 산정토록 하여 수심이 깊은 매립사업 등에 있어서 개발지구별 사업비의 과다 증가를 방지하였다.ㅇ 또한, 토지공급 검증 체계는 △투명한 조성원가 검증을 위해 조성원가 계정 분류체계를 표준화하였고, △조성원가 심의 전 외부전문가 검증단계를 신설하여 불필요한 비용지출이 발생하지 않게 엄격히 통제되도록 개선하였다.□ 이번 새만금 사업지역 토지공급 기준 개정으로 산업단지, 수변도시 등 토지공급에 대한 개발사업별 조성 원가 산정방식에 대한 객관성과 검증체계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청은 최근 건설원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사업지구 내 용지분양가를 엄격히 관리하여 기업 유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토지공급 기준 개정으로 저렴한 토지공급 체계가 마련되어 새만금사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를 기반으로 이차전지 등 대규모 기업유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새만금개발청
- 새만금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추진 새만금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추진- 메가시티 교통 인프라(기반 시설) 구축 및 관광 크루즈선 유치 방안 연구□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4월 16일 입주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연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과제는 입주기업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우선으로 반영하여 선정되었으며, 새만금 내 교통 인프라(기반 시설) 개선을 위한 ①새만금 간선도로망(3X3) 완성 방안과 입주기업들의 환경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②대기·기후환경 개선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되었다.ㅇ 또한, 새만금 3대 허브(첨단전략산업, 식품, 관광·MICE 허브)의 한 축인 관광·MICE(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③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관광 발전 방안 연구도 추진된다.□ 첫째, 새만금 간선도로망(3X3) 완성 방안 연구는 새만금과 인근 지역 간 연결 및 물류 촉진을 목적으로 남북 3축 도로건설 방안을 연구하는 것으로, ㅇ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새만금과 인근 지역의 경제·생활권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대기·기후환경 개선 방안 연구는 최근 새만금 지역 내 미세먼지·폭설·폭우 등 기후환경 변화와 관련된 입주기업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이다.ㅇ 입주기업의 사례 등을 조사하여 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새만금 사업지역 내 부서·기관의 실효성 있는 현장관리 방안도 마련하여 대기질 개선과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신항만을 활용한 크루즈 관광 발전 방안 연구는 2023년 착공된 챌린지 테마파크와 해양레저 체험복합단지 등 새만금 주요 관광 인프라(기반 시설)를 연계하여 새만금만의 특색 있는 크루즈 관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이다.ㅇ 이번 연구를 통해 새만금 투자유치의 주요한 축인 관광 분야의 민간기업 투자가 촉진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정책연구 용역은 4월 하순부터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go.kr)]에 입찰공고가 올라갈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정책연구 용역에 관련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새만금청은 행동하는 정부라는 정책 기조에 맞춰 새만금에 필요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새만금개발청
-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 치유숲길 등 조성현황 최종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의 산림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곳으로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 민간전문가와 산림복지진흥원, 전북도·익산시 담당관이 참석해 치유센터를 비롯한 물 치유장, 치유숲길, 황토길 등 조성시설을 점검했다.아울러 국립익산치유의숲이 산림치유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주변 산림문화시설과의 협업 및 치유의 숲 조성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6 산림청
- 장관, ‘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재능기부 장관, ‘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재능기부- 서울 홍파초를 방문해 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활동체험형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늘봄학교에도 적극 지원 예정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16.(화)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하였다.*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날 수업은 홍파초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2030 자문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일상 속의 에너지 이야기 감상, 에너지 퀴즈 골든벨에 이어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2030 자문단은 민간기업·공공기관 재직자, 학생 등 28명으로 구성, 산업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 전달 및 정책 모니터링 수행안덕근 장관은 수업에 앞서 진행된 늘봄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에너지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및 에너지 경제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가 필요하며 미래 세대의 삶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산업부는 에너지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늘봄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홍파초 김경희 교장은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학교 측 노력과 함께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모여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답했다.산업부는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 하반기부터 일명‘찾아가는 에너지 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가칭)은 한국에너지공단(운영총괄), 전력그룹사간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체험형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참여 2024.04.16 산업통상자원부
-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조성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조성- 탄소중립,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위해 함께 나무 심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현대백화점그룹(사장 장호진),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1년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왔다.올해 3년째를 맞아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생명의숲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국유림 약 5만평에 스트로브잣나무 200 그루를 심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총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속적으로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림은 자연에 기반한 대규모 탄소흡수원으로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축이다”라며 “산림분야에서 다양한 민·관 협력모델을 개발해 숲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6 산림청
-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희귀 자생 목련 보존 연구 청신호-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2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한라산 고지대에도 찾아온 봄소식과 나무의 건강함을 함께 전했다.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대표 식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1000m 이하의 낙엽활엽수림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며, 자생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생존의 위협을 받는 희귀식물이다.또한 가로수 및 정원수로 흔히 볼 수 있는 백목련과는 흰색의 꽃이 피고 잎이 나중에 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꽃의 아래쪽에 연한 붉은 빛이 돌고 한 개의 어린잎이 달리며, 꽃이 활짝 벌어진다는 점 등에서 구별된다. 목련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봄소식을 전하는 나무일뿐 아니라 의약품 및 향장품으로써 산업화 가치도 높다. 이 때문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자생 목련의 보존 및 보급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개체군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한편, 접목과 파종을 통해 400본의 유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자생 목련은 소득자원으로써도 높은 가치를 지녔지만, 현재 개체군이 적고 어린나무 발생 역시 적어 시급히 보존해야 하는 제주지역의 귀한 식물이다.”라며 “후계림 조성과 활용을 위한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16 산림청
- 「해양경찰청-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해양 인명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양경찰청-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해양 인명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양 인명 사고 예방 및 수색구조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6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전파진흥원)과 해양에서 인명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우리나라 방송, 통신, 전파 산업의 진흥과 국민의 안전한 전파이용환경 조성 관련 정책사업 등을 추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 기관해양경찰청은 선박, 항공기로부터 조난신호 수신 시 조난 상황 파악을 위한 필수로 요구되는 최신 무선국 검사정보인 ▲ 제원 ▲ 소유자 정보 ▲ ELT* 코드번호 등을 실시간 연계하여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해 전파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 Emergency Locator Transmitter : 항공기에서 사고 등 비상시 위치를 전송하는 송신기주요 협력 분야는 △ 해양 인명 사고 예방방안 모색 △ 수색구조 지원을 위한 무선국 검사정보 공유 △ 전파 이용환경 분석 및 개선을 위한 해안국 정보 공유 △ 해양 안전 관련 국내외 제도 및 기술 관리 등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폭넓게 협력할 계획이다.해양경찰청과 전파진흥원은 EPIRB* 합동점검 등 상호 협력해 왔으며, 향후 해양 인명 안전 관련 기관 간 협력의 좋은 적극행정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mergency Position Indication Radio Beacon : 선박에서 조난 등 긴급 상황 시 위치를 전송하는 무선 전파 송신기해양경찰청 백학선 장비기술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무선국 최초 등록 정보와 최신 검사 변경 자료를 확보하게 되어, 해상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난 상황 파악 및 인명구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2024.04.16 해양경찰청
- 반도체 전문가들과 ‘AI-반도체 이니셔티브’ 논의 반도체 전문가들과 ‘AI-반도체 이니셔티브’ 논의관계부처 합동으로 AI전략 최고위협의회-AI반도체 분과 가동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16(화) AI 전략 최고위협의회의 제1차 AI반도체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본 분과회의는 지난 4월 4일 출범한 AI 전략 최고위협의회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4월 9일 대통령이 주재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 에서 발표한 AI-반도체 이니셔티브에 대해 AI-반도체 분야 산·학·연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AI 전략 최고위협의회는 상호 연계되고 통합된 시각에서 국가 전체 AI 혁신의 방향을 이끌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범정부적 공감대 아래 각 분야별로 운영 중이던 AI관련 추진체계를 정비하여 출범하였으며, 과기정통부 장관과 민간(염재호 태재대 총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여 AI분야 최고의 민간 전문가 23인과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교육부, 개보위, 방통위 등 주요 관계부처 실장급 공무원 7인 등 총 32인으로 구성되었다. 협의회 산하에는 기존 분야별 협의체 등을 활용한(또는 일부 신설) 6개 분과를 운영할 예정으로, AI 전략 최고위협의회 출범 이후 이번에 AI반도체 분야에서 최초로 분과 회의가 개최되였다.이날 분과회의에는 분과장인 KAIST 유회준 교수를 비롯하여 삼성·SK하이닉스 등 메모리반도체 대기업과, KT·NHN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기업, LG AI연구소·투디지트 등 AI기업, 사피온·퓨리오사AI·딥엑스·망고부스트·모빌린트·오픈엣지테크놀로지·텔레칩스 등 AI반도체 기업을 비롯한 산업계와 학계·연구계의 AI 및 AI반도체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AI-반도체 이니셔티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AI-반도체 이니셔티브는 ‘AI G3 도약, K-반도체 새로운 신화 창조’ 달성을 위해 마련한 범정부 차원의 전략으로, AI 모델과 AI 반도체, 그리고 HW와 SW가 융합된 AI서비스까지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9대 혁신기술과 투자·인재양성·혁신 인프라·해외 진출·AI 윤리 규범 등 이를 지원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AI-반도체 이니셔티브 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늘 분과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K-클라우드 얼라이언스 및 AI반도체 협업포럼 등 민·관 협력 채널을 바탕으로 산·학·연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산업부는 AI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주력 산업별 맞춤형 AI 반도체 개발과 개발된 제품의 사업화를 목표로, 수요-공급 연계, 연구개발(R&D) 지원, 시험·검증 인프라 구축, 금융자금 조달 등 ‘온-디바이스 AI’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AI는 산업과 사회를 근간부터 바꾸는 게임체인저 기술이며 국가의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으로, 현재 세계는 AI와 이를 뒷받침하는 AI반도체에서 국가 총력전을 전개 중”이라며, “AI-반도체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역사적 변곡점에서 우리가 가진 HW와 SW 경쟁력의 강점을 모아 대한민국이 AI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고 AI G3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산업통상자원부
- 올해 사과 생육상태 양호, 스마트 과수원 도입으로 안정적 공급 기반 조성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16일(화)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사과 스마트 과수원을 방문하여 봄철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안정적인 과실 수확을 위해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먼저, 한훈 차관은 농가로부터 “서산 지역은 이번 주에 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저온 피해 없이 생육상태는 양호하다.”라는 설명을 듣고, “4월 중 냉해 예방을 철저히 하고, 앞으로 수확기까지 가뭄, 탄저병 등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다축형 평면수형에 기반한 스마트 과수원을 둘러 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성이 2배(최대 4배) 높은 스마트 과수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고, “정부는 재해예방시설 지원 확대, 재해에 강한 신품종 보급 확대 등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24.04.16 농림축산식품부
- 2024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개최 2024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개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5개 참여, 장애인생산품 80여 개 홍보 및 판매 -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17일(수)부터 이틀 동안 서울 청계광장(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2024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를 개최한다.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장터는 장애인생산품 홍보와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생산품의 민간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2016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홍보 장터에는 전국 4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이 참가하여 가공식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 80여 개의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사회가치경영(ESG) 장애인생산품 체험부스에서 사탕수수를 활용한 친환경복사용지, 폐의류 재활용 제품, 커피박 공예품 등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전국의 81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는 중증장애인 1만 9천여 명을 포함한 장애인근로자 2만 1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무용품, 제과제빵, 커피원두 등 151종의 장애인생산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황승현 장애인정책국장은 장애인생산품은 시장의 수요에 맞춰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품질도 우수한 제품이 많다라고 강조하면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애인생산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1.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장터 개요 2. 전시·홍보 장터 참가시설 및 품목 2024.04.16 보건복지부
- 제2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합니다! 제2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활동을 시작합니다!- 시민·학생 서포터즈가 소록도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전시 등 직접 홍보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로 지리적 접근성 극복, 폭넓은 관계망 구축 -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혜경)은 4월 17일(수)부터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의 제2기 서포터즈(이하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는 소록도에 관심 있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운영자의 참여와 홍보 활동을 통해 소록도의 지리적심리적 접근성의 한계를 해소하고, 한센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록도의 가치를 알리고자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발된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는 16명이다. 활동은 소록도 관련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온라인 홍보를 기본으로 하며, 소록도 국가유산 관리 등에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4년간 코로나-19 유행과 시설물 안전 문제로 관계자 외 출입이 제한되었던 소록도는, 올해 2월 5일부터 출입 통제가 해제되어 개방구역*에 한해 외부인의 방문이 가능해졌다. * 개방구역은 병원 운영 및 입원 한센인 생활권 보호를 위해 해안 데크길과 중앙공원, 소록도박물관으로 한정된다. 이에 따라 서포터즈의 활동 범위도 확장되어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으며, 제1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의 긍정적인 운영 결과(생성된 SNS 콘텐츠 63건, 오프라인 활동 누적 17명, 자원봉사 인정 67시간)를 기반으로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국립소록도병원 박혜경 원장은 질병으로 인해 격리되고 편견으로 고통받았던 한센인의 역사를 기억하고 소록도 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크다라고 말하며 서포터즈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붙임 제2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운영 개요 2024.04.16 보건복지부
- 개인정보위-방통위 정책협의회 발족,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에 힘 합친다 개인정보위-방통위 정책협의회 발족,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에 힘 합친다-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조치…불법스팸 및 개인정보침해 공동 대응 등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개인정보위-방통위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4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정책협의회는 2월 12일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 방통위(디지털이용자기반과장) - 개인정보위(분쟁조정과장) 등 전 부처 과장급 14개, 국장급 10개, 총 24개 교류 직위를 선정 양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스팸 및 개인정보 침해,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 권익 등과 관련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불법스팸 및 개인정보 침해 공동대응 강화’를 위해 양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원스톱 처리방안 및 관계기관 핫라인 개설, 공동조사 및 개인정보 침해 피해구제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23.9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 분쟁조정제도 강화(의무참여제, 현장사실조사권, 수락간주제 도입 등) 또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 피해구제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해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와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 민·관 유사 분쟁조정기구 벤치마킹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분쟁조정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 보호 및 안전한 이용 기반 강화’를 위해서 방통위의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사항을 반영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사업자 집행력 제고를 위해 두 기관에서 각각 운영 중인 국내대리인 제도의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협업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 전기통신사업법 제32조에 의거 전기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이용자 피해예방 노력을 매년 평가하여 결과 공개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불법스팸은 상호 연결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부처별 소관이 나뉘어 그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에 한계가 있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양 부처간 정보 공유, 공동 조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원스톱 피해구제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박동주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확정된 추진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하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분쟁조정과 김용학(02-2100-3144) 2024.04.16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과기정통부, 4배 이상 빠른 와이파이7 국내 상용화 문 연다 과기정통부, 4배 이상 빠른 와이파이7 국내 상용화 문 연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4.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AI전략 최고위협의회 AI반도체 분과 1차 회의 개최 AI전략 최고위협의회 AI반도체 분과 1차 회의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4.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4.16 국토교통부
- 데이터 기업의 싹을 틔우는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기업의 싹을 틔우는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3∼8월까지 43개 기관예선, 9월 행안부 통합본선을 거쳐 11월 왕중왕전 개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공공데이터정책과 조윤휘(044-205-2472) 2024.04.16 행정안전부
-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등 편의시설 개방, 지역 상생 선도 2024.04.16 교육부
- 2022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6만 1,035톤 전년대비 6.4% 감소 ▷환경부, 2022년도 3,832개 업체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2년도 화학물질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3,832개 업체*에서 234종의 화학물질 6만 1,035톤이 대기(6만 808톤) 및 수계(227톤)로 배출되었다고 밝혔다.* 30인 이상 사업장 중 화학물질 일정 규모 이상(물질에 따라 1톤 또는 0.1톤 이상) 취급하는 사업장이는 전년(2021년) 배출량 대비 4,177톤(6.4%)이 감소한 것이며,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1.7톤 감소), △종이(펄프) 및 종이제품 제조업(1.2톤 감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1톤 감소) 순으로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화학물질 배출량은 경기, 충남, 울산 등 3곳의 광역지자체(시도)가 각각 28.9%, 17.6%, 11.7%를 기록하여 전국 배출량의 58%를 차지했다.단위(1km2) 면적 대비 배출량이 가장 높은 시도는 울산으로 1km2 당 6.7톤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대구(2.4톤/km2), 부산(1.9톤/km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배출량의 차이는 지역별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수와 규모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화학물질 종류별로는 톨루엔(16.6%), 아세트산 에틸(15.5%), 자일렌(15.5%) 순으로 배출되었으며, 이들 3개 물질이 전체 배출량의 48%를 차지했다. 이번 2022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는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정보공개 누리집(icis.me.go.kr/prtr)’에 4월 16일부터 상세 자료가 공개되며 업종별, 지역별, 업체별 배출량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한편, 환경부는 기업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 저감을 이끌기 위해 2020년부터 벤젠 등 9종*의 유해화학물질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벤젠, 염화 비닐, 트리클로로에틸렌, 1,3-부타디엔, 클로로포름, N,N-디메틸포름아미드, 디클로로메탄, 아크릴로 니트릴,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이들 9종의 물질을 연간 1톤 이상 배출하는 종업원 30인 이상 사업장은 배출저감계획서를 화학물질안전원에 제출하고 이를 이행해야 한다.2022년도에 배출저감계획서를 제출한 281개 업체의 배출량을 집계한 결과, 9종의 화학물질 배출량은 6,383톤으로 전년 6,817톤 대비 434톤(6.4%) 감소했다. 이들 사업장은 대체물질 사용, 배기장치 포집효율 향상, 방지시설 설치·개선 등으로 화학물질의 배출량을 줄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조사 대상 3,832개 업체에서 배출한 9종의 화학물질 총량은 7,182톤으로 전년 6,857톤 대비 325톤(4.7%) 증가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경제활동 과정에서 화학물질의 사용과 배출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유해성이 높고 배출량이 많은 물질의 경우 이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화학물질 배출저감 제도와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별 협의체 활동을 통해 기업이 화학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개요. 2. 화학물질 배출저감 제도 개요. 3. 지역별·물질별·업종별·매체별·화학물질 배출량 현황. 4. 질의응답. 5. 전문용어 설명. 끝. 2024.04.16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