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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중경까지…사진으로 보는 100년 전 그 길

2019.04.12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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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과 '100주년 서포터즈'가 지난 3월, 중국 내 임시정부 청사 및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했습니다. 100년 전 상해에서 시작해 27년간 이어진 독립을 향한 여정, 100주년이 된 지금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상해에서 중경까지, 사진으로 보는 100년 전 그 길

  • 상해 - 상해 임시정부청사는 1919년 임시정부가 조직된 후 1926년 7월부터 1932년까지 7년간 사용한 청사다. 상해는 1910년대는 프랑스 조계지였다. 일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조계지의 특징 덕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설립할 수 있었다.
  • 가흥 - 윤봉길 의사 투탄의거 후 일제의 검거를 피해 가흥으로 피신한 김구가 피난처로 이용했던 곳이다.
  • 항주 - 항주 임시정부청사 기념관은 당시 거주했던 공간의 복원실과 세 개의 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1층에는 객청(客廳)과 주방이 있고 2층에는 크로 작은 침실들이 있다. 큰 침실은 당시 서재로 쓰이기도 했다.
  • 기강 - 기강은 중일전쟁 당시 수도였던 중경시의 시할구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인 중경에 가기 전, 1939년 5월부터 1940년 9월까지 머물렀던 곳이다. 당시의 청사는 허물고 남아있지 않지만, 기강박물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요인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 중경 - 중경 임시정부청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경에서 사용했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청사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홍구공원 투탄 의거 이후 상해를 떠나 항주, 기흥, 진강, 장사, 광주, 유주, 기강을 거쳐 중경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상해에서 중경까지, 사진으로 보는 100년 전 그 길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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